원줄 카본4호-> 일자스토퍼->찌고무->일자스토퍼->O형스토퍼->카멜레온 추->목줄3호(10~15cm)->벵어7호바늘
요게 저의 채비입니다.
질문입니다.
저는 핀도래를 사용하지않기 때문에 원줄에 봉돌을 무매듭으로 직결합니다.
처음 찌맞춤할때 시판되고있는 찌무게가 4g이라하면 봉돌을 2~2.5g 정도 체결하고 3~4톱 올린다음 와셔로 무게를 가감시키는데 시판되는 찌부력이 일정하지않다보니깐 어떤찌는 푹 내려가고 또 어떤찌는 동동 떠 있고(참고로 모든 낚시대에 칸수 상관없이 동일 부력찌사용) 참 난감할때가 있습니다.예전에 납 봉돌을 사용할때는 좀 무겁게 한뒤 깍아가면서 맞추면 원줄 손실없이 부력 맞춤이 가능했는데 친환경이라고 카멜레온 추를 사용하다보니 그게 힘드네요.ㅎㅎ
핀도래를 사용하면 봉돌교체가 원줄 손실없이 쉽게 가능할텐데 저는 직결이다보니 찌와 봉돌 부력차이가 많으면 일일이 원줄 자르고 다시 봉돌에 묶습니다.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력이 차이많을때 원줄 손실없이 맞출수있는 방법이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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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맞는 봉돌을 선택하실 수 있고
모든 문제가 해결 될 듯 합니다.
봉돌 교체가 답이죠
원줄손상없이 봉돌 교체할수는 없잔아요
같은 사이즈 핀도래 덕용(80-100개입)으로 구매하셔서 원줄끝에 직결후 봉돌달아 쓰세요
부력편차 큰 찌 사용시 봉돌 빼서 바꿔주시면 되니까요
핀도래 사이즈 큰거말고 매장 방문하셔서 원하는 사이즈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한번 써보시면 불편한건 못느끼실겁니다
봉돌도 납봉돌처럼 깍아서 쓸 수 있는 텅스텐이나 주석추도 있긴합니다.
어느순간 채비의 간결함을 추구하다보니 핀도래역시 배제시키게 되더라구요.(내 채비에 대한 믿음부족.ㅎㅎ)
찌맞춤수조를 사야하나 고민도 해봤고 8자매듭도 해봤고 다만 찌다리 편납은 해보지 않았네요.ㅎ
암튼 다들 도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산속 소류지찾아 이곳저곳 돌아댕긴지도 20년이상 되어가는데...당체 채비에 대한 믿음이 안생기니.ㅎ
물가에 얼음이 잡혀 낚수를 못가니 별 생각을 다해봅니다.ㅎ
2018년에는 다들 물가에서 밤하늘을 애인삼아 케미불빛을 친구삼아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유행하는 나노찌 자작하면 부력차가 거의 없더군요.
핀도래 때문에 입질 받고 못받고 그러는건 아니죠~?
비싼 소모품도 아닌데... 편히 쓰세요~
채비 자체가 편리해야 손이 덜가 현장 찌맞춤도
편하게 하시겠죠??
봉돌 황동추 좋은넘으로 쓰니더
초기투자금이 쪼매 들어가지만,한번
맞춤으로 6~7년 사용하면
투자금 빠집니다.
이렇게 하면 찌 교체에 따른 봉돌 교체도 쉽고, (노지 기준) 현장에서 별도의 찌맞춤이 필요없어 집니다.
참고로, 수조에서 찌맞춤을 해 놓으면 왠만해선 노지 현장에서 별도의 부력 조정 작업 필요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지에서 입질 받는데는 전~~~혀, 아~~~무 지장 없습니다~~!!)
원줄에 봉돌 가까이 1cm 가량 실리콘 투명튜브 2개를 끼우고
전선1.5파이 구리선을 위, 아래로 끼워서(니퍼로 절단) 무게 조정하고 있습니다.
일단 카멜레온추를 안쓰시는건 어떨지요
무지막지한 가격에 궂이 그걸
현장에서 내맘데로 찌세팅 편하더군요
정상적인 찌라면 0.5g이상 차이가 않납니다.
현장 찌 맞춤 같은 경우 저는 기본 부력 찾는데 10초정도 걸립니다. 수조 찌 맞춤과 같은 원리 이기도 합니다.
바늘 목줄 상단에 도래 없는 핀을 쓰기도 합니다.
보통 수심을 먼저 찾는 분들이 계십니다. 수조 찌 맞춤 없이 수심을 먼저 찾을 경우 무거운지 가벼운지 모르기 때문에 힘들고 오래 걸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찌 스토파 다 내리고 아무대나 던집니다.
당연 가라 앉는다면 무겁고 떠오른다면 가볍겠조?
수심은 깊을수록 무거운 찌맞춤이 됩니다.
앞에 대충 던졌을때 캐미꽂이 수면 일치 합니다.
그다음 두번째로 수심 찾고(바늘없이)찌탑 노출에
-찌탑길이+5~10cm더 스토파를 올려줍니다.
물속에 장애물을 생각해서 여유를 더 줍니다.
그다음 정밀 찌맞춤ㅎㅎㅎ
바늘목줄 상단에 핀을 쓸때도 있고,
원줄ㅡ도래없는 핀ㅡ카멜레온추 하셔도 되구요
수조에서 대충 찌맞춤 하고
현장에서 부레를 조절하여 아주 간편하게 찌맞춤 할 수 있습니다.
꿰미추까지 함께 사용하면 더 편리하구요.
직결해서 쓰시고 찌통에 맟춤한 봉돌과 찌를 12개정도 가지고 다니면서 하시는 철수시 조금 불편해도 찌도 눌리지않고 좋아요
그리고 찌 구매시 부력 정확한걸 구매해야 봉돌도 실수하지않고 사용할수있지요
요즘 봉돌은 비싸기도하고
무게조정이 0.5g단위가 많아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낭비를 줄일수있습니다
그나마 조정이 많이되는 봉돌이 꿰미추인것같고
아니면 편납 감는 방식의 봉돌들인데 이놈들은 이쁘지가 않아서
패스 그리고 핸드ㅡ싱 신형은 봉돌 결하 부위가 비어있으면 이쁘지가 않더라구요
요는 사용하는 찌를 통일해서 사용하든
핀 달아서 분리하게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