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낚시와서 처음에는 참듣기 좋고 마음이 편해져서 좋았는데 지금은 미치겠습니다. 새소리가 모라 표 현은 못하지만 대충이렇 습니다. 찌지징 지찌징 찌륵 찌륵 찌르르륵 찍찍찍지룽 찌릉 찌르르릉 찍찍찍 이렇거 쉬지않고 반복적으로 갈대에 숨어서 계속울어 댐니다. 신경안쓸려해도 쉬지않고 울어댐니다.
감이 안옵니다.
녹음이라도 하셔서 들려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둥지 주변에는 뻐꾸기가 있습니다.
개개비 둥지에 뻐꾸기가 알을 낳고 갑니다.
웃자고 한이야기고요
개개비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