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년 동안 5.0 4.3 4.0칸 만 사용해 왔습니다 주력은 원다 하이카본 옥수 5.0칸 이었고요.. 미끼는 건탄 떡밥으로 써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출조 후 낚시를 너무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어중간한 대는 모르겠고 1.7 1.9 2.2 이렇게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짧은대에 고기가 물릴지 걱정도 됩니다.. 그냥 물고기 밥 주면서 바람이나 쐬다 온다는 생각으로 출조 해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짧은대로 낚시 할 때 좋은 경험담이나 노하우 부탁 드립니다 그럼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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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중급정도의 5칸대는 우습게 다루겠군요
예전에 앞치기가 잘 안되는 기억이 있긴 하지만 상당히 질긴 낚싯대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짧은대의 요즘 추세를 보면
2.5칸 밑으로는 산란철이나 갓쪽으로 수초가 밀생한곳.. 정도로 제한적으로 쓰여지고
지역적으로는 경상도 지역처럼 평지형 보다는 계곡형 저수지가 많은곳 에서는
긴대 4칸대 아랫쪽의 사용 빈도가 타지역 보다 많은곳 으로 압니다
계절적 측면으로는
하계에는 아무래도 고수온이나 수초지역 가스형성등의 이유로
2.5칸 밑으로는 잘 쓰여지지 않는다고 여겨 지고
배스터의 경우에는 특히 짧은대
덜맞아서님의 2.2칸 밑의 짧은대는 거즘 쓰여지지 않는다고 여겨 집니다
2.2칸 밑으로 새로 사기 보다는 만약 기존에 있는 상황 이라면
경사지고 갓쪽에 수초가 형성되있는 형태의 장소나
폭좁은 수로도 나름 활용성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긴대위주로 펼쳐지는 낚시터나 다른분과 가까이 붙어서 하는 낚시는 안좋다고 여겨지고
조용한 계곡지에서 정숙한 낚시가 좋겠습니다
만약 새로 사신다면은 짧은대 보다는
기존의 낚싯대 칸수는 그대로 하고
체인지엎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짧은대로 재미본 기억은
산란철로 집중되고
예전 향어낚시 유행할떄가 제일 떠오르네요
1.(계곡형. 준계곡형)...
2.이곳의...
3.(연안)...
4.(수심)은...
5.(1.5m - 2.5m) 전.후 입니다.
6.짧은대 (17. 19. 21. 23. 25 )...
7.(원만)한 낚시대 길이로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으며...
8.(새우. 참붕어. 납자루) 생미끼에는...
9.(준. 월척)을 만날 수 있습니다.
1.최근에...
2.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에서...
3.( 1박 2일) 낚시를 두번 다녀 왔습니다.
4.이곳의 (수심)은 1m 50cm - 4m 입니다.
5.(짧은대)...(중간대)를 주 낚시대로 사용합니다.
6.( 17. 19. 21. 23. 25. 29. 32)...
7.이렇게 사용하며...
8.(수심)은 1.5m - 2.5m 입니다.
9.낚이는 (붕어)사이즈는 15cm - 월척 입니다.
10.(미끼) 옥수수알갱이...
빛과 소음을 줄이면 확실히 사이즈 좋은 놈들도 만나곤 했던 기억이 많습니다.
집중적으로 받을때도 꽤 잇습니다..미끼는 어분 글루텐 옥수수 생미끼 혼합 다 샤용시에도요...^^
대체적으로 짧은칸 위주라 앉은채로 캐스팅하면 되니, 캐스팅 할때 마다 일어설 필요도 없구요.
특성상 가까운 곳에 일행아닌 다른 조사분이 있다해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곳도 연밭입니다.
연꽃이 이쁘게 꼿을 피울때가 되었는데 카메라 들고, 풍광 구경하러 한번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연밭의 특유의 여유로움과 운치 때문에 연중 2/3는 연밭에서 낚시합니다. ^^
맨바닥권에서 20칸 전후의 짧은대 낚시는 포인트 제약도 심하고, 주위에 정숙한 낚시를 방해하는 요인들이 낚시의 최대의 적이 됩니다만.
혼자 독조를 하더라도, 인기척을 내지 않는 최고의 집중이 필요하므로 낚시 집중력 키우는데는 짧은대 낚시만한게 없죠.
발밑 1.2 1.4 1.6칸 이런 자리에서 대물급 받아내면 나름대로 성취감도 큰편입니다.
꼭 몇칸대 위주의 낚시를 해야겠다고 지정할 것이 아니라.
낚시대 칸수별로 다양하게 가지고 다니다가, 현장가서 맘에 드는 포인트에 맞춰서 낚시대를 골라 뽑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짧은대부터 가장 긴대까지 사잇칸 없이 정칸수로 쌍포만 구비하고 있어도 크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떡밥 낚시 오랫동안 해오다가 대물로 전환하면서 바낙스 월척특급 1.4 ~ 4.1대 까지 구입해서 사용 했는데 1.4, 1.7, 2.1 대에서 대물 걸면 진짜 죽입니다.
사실 붕어보다 가물치, 잉어 걸면 손맛은 거의 끝난다는.... 저같은 경우는 짧은대의 추억은 연안 버드나무 사이, 뗏장 수초 끝자락, 연밭 작업 없이 공략하는데 적격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낚시할 수 있는 자리가 점점 줄어들기도 하고.... 날씨도 너무 무덥고 조과는 항상 평균조과 '꽝' 확률이 높아서 출조 했다가 그냥 돌아오는 경우가 많네요. 안출하시고 꼭 짧은대에서 대물 상면하시길 ....
수초옆으로 낚시대를 바짝 붙혀서 낚시하시면 월척도 가끔 만납니다.
그러나 사람이 많고 소란스러운곳은 짧은대가 입질 보기가 불리 합니다.
노지 낚시를 하실때 옆사람과 멀리 떨어져 낚시를 하신다면 밤늦게라도 한번은 붕어 들어 옵니다.
장대와는 비교불가입니다..
중요한건 수초 땟장 연잎등등
이런곳은 짧은대로 기가막히게 나옵니다
당연 그날그날 다르겠지만, 왠만해선 꽝칠일없고
쉬운낚시 및 구멍 갈대사이 아주 수월하게 합니다.
단, 병행하세요
가끔식 40대이상 떤지고플때를 위해서요
제일긴대가 32대인데 잘 펴지도 않습니다.
짧은대를 편성할수있는 포인트만 찾습니다만
찿아보면 그런포인트는 아주많아요.
40대52대 이런긴대는 월척사이트에 입문하면서
이렇게 긴대를 쓰는 사람도 많구나하고 알았네요.
첫월척인37cm도 32칸 수심1m도 안되는 곳에서 잡았지요
제일기대감이 큰낚수대 길이는 18,20칸 입니다
긴대는 피곤한 낚시라서 저두 주력대가 2.1 2.4 2.9 3.2 정도구요 4.0까지 있지만
일녕에 한두번 필까 말까 합니다.
498하세요
아마 카본대가 나온 이후 부터일 것입니다. 그라스 대를 사용하던 시절에도 바다 민장대는 사공대 정도는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지금 긴대가 대세가 된 것은 대가 가벼워진 이유도 있지만 첫째는 낚시인의 욕심과 두번째는 조구업체의 상술에 의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기는 마중을 나가면 점점 더 멀리 달아나고 낚시인이 물러서면 고기는 점점 다가옵니다. 이건 고 서찬수 님의 갓 낚시 이론이며 제가 오랫동안 낚시해 오면서
정말 고기의 습성에 딱 맞는 말이라고 느끼고 있는 사항입니다. 낚시터에 도착해서 소란이 없는 상태에서 이공대를 땟짱 너머로 펴보면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짐내리고 받침대 꼽고, 수초작업한 한 후 이공대를 다시 펼치면 입질 없습니다. 물속의 고기들이 사람들이 다가옴을 알고 멀리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정숙하게 기다리거나 아니면 얼마간 자리를 비웠다가 오면 다시 입질이 오는데 대부분 낚시인들은 그러지 않습니다.
멀어지는 고기를 쫓아갑니다. 그걸 조구업체가 노칠리 없죠 , 대가 가벼워졌다는 핑계로 오공대,육공대, 마구 만들어 냅니다. 그래도 성이 안차서 좌대를 만들어서
물안에 설치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긴대를 펼쳐서 불빛이 적게 영향을 받으므로 캡라이트를 마구 만들어 팔아서 요즘 낚시인 삼분의 일 정도는 캡라이트 없으면
미끼 갈아끼우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그런 대부분 낚시인은 그런 행위가 남에게 방해되는 행위임을 별로 느끼지도 않습니다. 이건 제가 질문드려봤는데 답변에서
알수 있었습니다. 낚시인의 무조건 많이 또는 큰놈 잡게다는 욕심과 조구업체의 판매전략이 맞아떨어져서 긴대사용, 좌대사용, 캡라이트 사용이 대세처럼 굳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이런 행태가 지속된다면 나중엔 어떻게 될까요 ? 고기들은 더더욱 멀어지고, 낚시인들은 또 멀어진 고기를 쫓아 가야되는데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릴 낚시가 떠오르겠죠, 그리고 보트낚시도 활성화 되겠죠 그러면 조구업체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릴 낚시를 고급화하고 보트낚시를 대중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겁니다. 너도 나도 앞다투어 장대를 만들고, 휴대용 좌대를 만들듯이..... 그때가 되면 낚시인들은 지금보다 몇배 더 비싼 기능성 릴대를 구입하
거나 지금보다 낚시하기 훨씬 편리해지고 값이 몇배 더 비싼 보트를 구입해야 낚시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좌대가 없고, 긴대를 펼치지 않으면 어쩐지 고기를
적게 잡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것 처럼...
저는 요즈음 편리한 낚시 도구에 대해 감탄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도구 중 더이상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좌대,캡라이트 오공대 이상 장대, 낚시용보트, 릴 낚싯대입니다. 물론 이십만평 이상의 저수지나 댐 같은 곳에서는 릴 낚싯대나 보트가 필요하겠죠
낚시라는 취미가 좋은 장비와 나만 많이 잡는 것을 자랑하려는 행위가 아니라면 고기를 따라가면서 잡기 보다는 고기를 가까이로 불러서 잡는 취미행위가
되고 나만 많이 잡는 거 보다는 모두가 많이 잡을 수있는 취미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미 보트낚시를 하고 있고 이미 캡라이트를 사서 사용하고 있고
이미 좌대를 사용하고있고, 이미 장대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계신 분께는 제 생각만 말씀드린 것이오니 너무 기분나빠 하지는 마시고 이런 낚시행태가 지속되는게
좋은지 ?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조구업체에서는 고기를 쫓아가려는 장비만 개발하지 마시고 고기가 연안으로 다가오도록 하는
장비에도 신경 써 주십사 하는 말씀을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질문에 답변을 드려야하는데 현 실태는 낚시인들의 욕심에 의해 한적한 곳이 아니고 낚시인들이 붐비는 곳이면 짧은 대에 조과가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적한 곳에서 정숙하게 낚시한다면 짧은 대에 훨씬 좋은 조과가 나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기(붕어)는 얕은 연안에사 취이를 하는 습성이 있으니까요 ?
그런데 사람들이 텐트친다고, 좌대물안에 설치한다고, 미끼간다고 캡라이트 켜면서 고기들을 연안에서 멀리로 쫓아버렸기 대문에 고기들도 할 수없이 연안에서
먼곳에서 먹이활동 할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공대 이상 긴대는 펴지 않습니다. 꼭 펴야 할때는 뚝방 위에서 또는 연안에서 이삼미터 뒤에 낚시자리를
만들었을때만 사용합니다. 낚시가 고기를 꼭 많이 잡아야하느냐 ? 아니면 나만 잡아야하느냐? 반문해 보시고 그냥 즐기시느게 좋다면 짧은 대를 선호하십시요
고기의 습성에 맞추어 주면서 취미 활동하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한가지 돈 적게드는 방법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도 요즘 짧은 대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평균 22대정도 쓰고요ㅎ
3칸이상으로는
옆으로 벌릴때 사용합니다^^
그래도 고기 잘나옵니다ㅎ
옆으로 벌린건 항상 땅에서 1미터정도 되려나?
그래도 잘나와요^^
안그래도 휴가라 낼 갈곳에 겉보리뿌리고 오는중인데
15칸부터 23칸까지 사용할려고 발앞에 뿌리고 왔습니다ㅎ
낼 스마트조황에 낚싯대핀거랑
조과올려볼께요ㅎ
믿음을 가지고
평소의 그곳 자연환경과 크게 다르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한다면 만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짧은대는 정숙이 필요요소인것만 제외하면 장대보다 장점이 더 많습니다.
저는 21 25 29 32 대만 있습니다
관리터를 다니다보니 긴대는 필요가 없어요
편성 잘하시믄 될듯예^^*
다만 빛과 소음이 없어야 됩니다
저는 25대 밑으로 낚시할때는 후래쉬 켜질않고 투척도 앉아서 합니다
무조건 빛과소음이 없어야 됩니다
수초를 끼고 하다보니 제일긴 3.4칸은 깊은곳(맹탕)에서나 일년에 두세번 피네요. 대길이는 습관들이시기 나름인데, 수초많은 노지가시면
짧은대 습관들고, 대형지/유료터 가시면 긴대에 습관들겠지요. 그간 경험상 붕어는 큰놈이든 작은놈이든 항상 수초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낚선님 말씀대로 낚시방송에 4칸/5칸 장대를 휘두르는 분들(대부분 낚시용품과 쇼핑몰 운영하더군요) 결국은 상술을 끼고 있더군요.
용품사 대표이신 성**님은 일제떡밥을 주르륵 광고하시면서 그것도 모자라 10대 가까운 3~5칸 정도되는 장대편성을 보여주시고...
낚시 경력이 오래되지 않은 분들이 이런 낚시방송을 보고 배운건지 3칸,4칸을 낚시 시작하더군요. 채비와 맞춤법까지 흉내내기도 하구요.
반대로 홍창완님의 방송을 보면 3대이내 3칸대 이하를 사용합니다. "정도낚시로의 초대"라는 FSTV방송을 보면 공감이 가지요.
20년전 소양호 조교리 갔을때 장박 노조사가 노지에서 칸반쌍포 펴놓고 있던것이 기억납니다. 물론 그때는 향어가 대상어이긴 했지만...
(참고로 조교리에서 3칸대만 던져도 수심이 3~4미터 나옵니다.)
고수일수로 짧은대,작은바늘,가는찌,가는줄에서 대물손맛을 최대한 보고 끌어내는 사람이 고수가 아닐까하는 개인적 생각이네요.
물론 장대가 필요한 포인트에선 54대까지 어쩔수 없이 펼칠때가 있습니다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큰고기나 마릿수는 짦은대가 더 나은듯 합니다.
물론 발앞에 15대를 넣어두면 정숙은 두말할 필요가 없죠.
심지어 방귀도 한쪽엉덩이를 살짝들어 살산 내보내죠.ㅎ
손맛은 짦은대가 월등히좋구요.
셋팅과 철수는 두말할것두 없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직 짦은대로4짜는 못 만나봤지만 붕순이는 결국 연안서 입을 여는것 같습니다
주력대가
1.7칸에서 ~ 2.8칸입니다
올해
월적은 갈대마다잡고
4짜도 세마리나 잡었읍니다
붕어낚시는
얼음얼면서부터
5월달까지만 합니다
갓낚시 할때 죽여주지요.. 요즘은 장대가 대세지만
저는 아직도 18~28대까지를 주로 사용합니다. 저같은 경운 장대보다는 짧은 대에서 재미를 많이 봤던터라....
어떠한채비를쓰냐어느정도의수심에서노냐,
얼마나어수선하냐차이라보심되요ㅎㅎ
짧은대일수록어수선해선안되며,
수심이어느정도는나와줘야됩니다.
결론을말씀드리면충분합니다ㅎㅎ
수심이얕을수록멀리~~
그날은 낚시 되는날, 찌맛도 가까이서 보고..ㅎㅎ
암튼 매력있습니다^^
맹탕지역 옆에 조사님이 긴대펴면 불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