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맹추위가 기세를 떨치고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면 곧 따뜻한 봄이 찾아오겠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1박낚시를 주로 다닙니다
기존 발판으로 즐기는데 요즘은 트렌드가 대좌대라
고민입니다. 대좌대를 구입해야하나요?
몇번 망설이다 글남겨봅니다.
따뜻한 봄이 빨리와서 코로나도 사라졌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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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맹추위가 기세를 떨치고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면 곧 따뜻한 봄이 찾아오겠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1박낚시를 주로 다닙니다
기존 발판으로 즐기는데 요즘은 트렌드가 대좌대라
고민입니다. 대좌대를 구입해야하나요?
몇번 망설이다 글남겨봅니다.
따뜻한 봄이 빨리와서 코로나도 사라졌으면합니다^^
1박 조건
텐트를 친다
무게 거리 무시하고 편하게 낚시하고 싶다면 넓은게 좋습니다
텐트는 안 치고 수중전 비중이 많다면 넓은게 좋습니다
수중전은 잘 안합니다 ㅎㅎ
발판이 800×1000짜리인데 몇년을 그렇게 낚시만 하다보니
대좌대를 구입하려하니 겁부터 나네요
주위에 지인들이 대좌대로 갈아타니 고민이되어서요
개인취향입니다..
저는 특별히 불편하거나 꼭 좌대가 필요한 자리가 아니면 피질 않습니다. 가는곳마다 연중 펴는 횟수가 다르게지만.. 작년도 좌대는 5번도 안폈던거 같습니다.. 있는짐도 최대한 줄여서 하자라는 주의라.. 텐트는 안펴본지 10년도 넘은거 같네요,,
힘들게 하지말고 편하게 하세요~ 받침틀도 불필요 하다면 안씁니다.
수중전 잘 안합니다면
할수도 있다 입니다
20번 출조 중에 단 한번 수중전 포인트외 답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 한번을 위해서 장비 욕심이 나는 거구요
800*1000이 가로 800이면 양사이드에 장비 올려 둘 공간 부족
반대면 여유롭구요
1박 전투낚시 스타일 시라면
바람막이등 방한장비만 갖고 충분 할 꺼구요
1박이라도 편히 몇시간 잠도 자고
거리 이동 무게 관계 없다 싶으시면 넓고 튼튼한게 좋습니다
겁내실 건 없구요
한번 부닥쳐 보시면 다음 출조때 요령이 생깁니다
구입하실꺼면
남들 말보다 본인 눈에 첨으로 들어 오는것 하시고요
이것저것 써 보는것이 본인에 맞게 세팅하는 겁니다
장비빨은 낚시의 품격입니다
저도 주로 일박이라 설치 철수시 고민이 많이 될것 같아서요. 지금 사이즈보다 조금 더 큰걸로 가세요
대좌가 펴놓음 편하지만 그만큼 철수시 손은 갑니다
대좌대는 짐이 될 확률이 높고 몇번 사용하지 않게 될겁니다.
설치해놓으면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주차하고 100M이상 진입해야 하는 포인트의 경우, 정말 일입니다.
낚시전에는 설레는 마음에 엔돌핀이 팍팍 올라가서 힘든지 모를수 있지만 철수시엔....^^;
무엇보다 악천후에 설치 및 철수는 짜증지수 상승합니다.
가격도 무시못하고 무게도 무시못합니다.
트렌드는 트렌드일뿐....
자신의 낚시스타일에 맞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어여 어깨위 지름신을 떨쳐내시길 바라봅니다....^^
한여름 땡볕에 1박 꽝치고 대좌대 철수하는 장면을 상상해보세요.
날밤을 새우면 이빨도 아프고 해서 4~5시간은 자야 합니다.
몇년전만해도 발판에 낚시하다가 차에서 자곤 했는데 이제 웬만하면 좌대+텐트치고 온수보일러 돌리고
따뜻하게 잡니다.
본판은 1박용. 그외 날개,앞상판,베란다는 2박용
이런식으로 할만한 좌대가 있을까요?
참고로 몸무게가 95kg정도 나갑니다
발판에 파라솔 월 치고해도
편할텐데요
보유하고 있진 않지만
규모와 가격에 많이 놀랐습니다.
1박에 설치 해체하기엔 너무 아까운 아이템이죠.............
적어도 2박 3일 정도는.....
저도 장비 욕심이 많아서 그동안 여러좌대는 물론 어지간한 낚시장비를
갖추고는 있지만 세월이 지나고보니 모두가 후회뿐 입니다...
1박 낚시 위주를 하신다면 발판좌대면 충분 할듯 합니다...
특대형 좌대 낭비는 물론 설치및 철수시 시간이 많이소요되고
체력 소모 또한 상당합니다...
그냥 현재 좌대를 이용 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네요...
발판에 파라솔이면 충분하지요
하지만 이미 마음을 정하신것 같네요 ㅎ ㅎ
1박2일 낚시라고 하지만 낚시를 즐기는 분들은 대부분 잠깐 눈만 붙이는 무박 낚시라연 대좌대
보다 적절한 중간급 좌대가 실용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날추워지면 2000*1500 좌대씁니다.
근데 거의 짐빵으로 멀리 걸어들가기에
가까운곳만 대좌를 씁니다.
대좌쓰면서 잠깐을 자더라도 편하게 잠을자니
다음날 활동에 큰 무리가 없다라구요.
허나 좌대를 쓰다보니 2000*1500사이즈는
참 작더군요. 방한용품에 먹을거에 의자도 갔다놓으니 비봅아 2000*2000으로 늘이고 싶으나
1박낚시에 무리인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분명한건 본인이 장비피고 낚시대 피고 접는것도
낚시라 생각하고 즐기는 타입이라면 1년에
몇번안써도 저처럼 있는게 낫고요.
아니라면 발판에 발받침대 정도로 하심이 나을듯 싶네요.
해보고 후회하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남의 의견은 그져 참고만 하시구요.
저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저도 1박낚시 위주인데 좌대안필때가 더 많더라구요.
설치철수 손에익으면 오래안걸려요
다만 무게가 나갈뿐 이왕하는거 저는 편하게하자가 모토라서
담날 컨디션 무시 못하거든요
전투 시는 본판만 들고 가고요
추위에 전투 낚시는 몸까지 상하는것 같아서
20분 더 투자해서 황제낚시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수중전 안하실거면
그정도면 충분합니다.
골병들어요..ㅎ
나이 먹으니까
골병든게 테가나네요
아이고 어께야 ㅎㅎ
저도 세가지 좌대를 사용중입니다.
장소여건에 따라 작은것 큰것 대좌대 세종류로 차에 실고 다니다 장소에 따라 운용합니다.
가지고 있는 물건 파시지 마시고 좌대만 구매하셔서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낯 낚시는 발판 하루는 1000_1500 2박이상은 옆날개 뒷날개
2000_2000 씀니다 실정에 맞게 쓰면 유용 하죠^^^^^^^^^^^^^^^^^^^^^^^^^^^^^^^^^^^^^
텐트는 약간 뒤에칠때도있고 좌대두개 연결후 발받침까지 연결후
텐트칠때도있구요 여러모로 실용적입니다
포인트가 멀땐 발판이나 로봇다리 가져갑니다만 대부분은
가까운곳에 좌대를 펴서 합니다 시간만 좀 들이면 편한낚시 할수있죠
고기는 못잡을수도 있습니다^^
철수 30분 더 투자하고 1박 낚시 하는동안 편하게 대좌대 폅니다
의자에서 허리 아프면 좌대에 누워 있기도 하고 음식 먹을때나 아니면 짐승이나 해충 피하기도 좋고 낚시가방이나 장비들 좌대 위로 다 올라오니 흙 묻을일 없고 신발 흙 밟을일 또한 없다보니 깔끔한낚시도 가능하지요
설치할때 한시간 더 투자하고 철수할때 30분만 투자하시면 편한 낚시즐기실수 있습니다.
우리꾼님들은 물만보면 맘이 급해져서 설치 1시간이 엄청 조바심 느껴지실꺼지만 투자한 만큼 충분한 보상이 됩니다
1박할땐 안펴고 발판좌대 사용합니다.
최소 2박 이상 할땐 대좌대 펴더라구요.
장점: 낚시중 편합니다.신선낚시..
주변이 깨끗합니다. 집에서 낚시하는 느낌
뱀,쥐,벌레들에게 좀 더 안전합니다.
취침시 편함니다(이건..장점이자 단점이..)
단점: 우선 세팅시 힘듭니다. 여름에는 특히
포인트 제약이 많습니다. 거리 및 좌대크기 고려
차량적재문제.
결론은 대좌옴기고 피는거 진짜 힘듭니다.
매번 그냥 운동한다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런 각오 없으시면 좌대 사시는건 말리고 싶습니다.
짐바리 멀리 할때 빼고는 대좌대 씁니다
뱀 쥐 벌레가 싫어서~재수 없어 뱀 한데 물리면
후덜덜~~
전짬낚에도 최하10대는 피고 하거든요 요점은 1박 동일 2000×2000사용합니다 거리는 상관이 없고요 이젠 없으면 낚시 못할꺼 같아요 대신 잠자리는 안만들고 사용합니다 하지만 다음날 피로도는 비교불가 입니다
보관, 이동, 설치에 따른 부분도 곰곰히 생각 해 보시고 선택 하시길.....
20분 더투자하고 편하게 쉬고오겠습니다. 물론 조과는 발판에서 전투낚시가 좋을수도 있습니다.ㅎㅎ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거 같습니다. 1박은 꼭 대좌대다 발판이다 라기 보단 본인이 스타일에 만족하는걸 하시면 됩니다.
봄 가을같은경우에는 대좌를피게 되고 더운날에는 대좌를 안피고 간단하게 세팅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1박 낚시에 대좌대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요즘 2000*2000이상 대좌대들 부피와 무게가 상당해서 이동 설치시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만약에 대좌대를 싣고 다니다가 굳이 좌대를 피지 않아도되는 포인트에서는
좌대를 안피고 낚시하다 차에 실려있는 대좌대때문에 차박도 못하는 상황이 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좌대를 피는 경우도 있죠 ㅋㅋ
만약에 좌대를 사시겠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저라면 분리형좌대를 선택하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본판만 설치 또는 전체설치 할수 있으니까요^^
1박시 밤을세우는 낚시는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ᆢ주로 12시이후 취침하고 5-6시에
낚시하신다면 1박이라도 편안히 쉴수 있는
좌대가 좋겠죠
바지 장화 신고 좌대 피고
꼭 필요한 포인트 가서 낚시 하면 좋습니다
발판 좌대 만 펴도 편하구요
점점 장비가 늘어나죠
꼭 필요하면 구입 하세요
저도 있다가 중고로 팔았는데
사용 하려 하니 필요 하네요
있으면 조금은 무겁고 불편 하지만 편하게 낚시가 가능해요
조황도 좋고
포인트가 차대고 바로 앞이면, 1박 낚시에도 2X2m 풀세팅합니다.
(1박 낚시면 일부로 차랑 가까운 곳에 포인트를 잡죠.)
고기야 어차피 올 지, 않올 지 모르는 손님이고,
머무르는 시간 동안에 편하고, 뜨시고, 건강히 즐기다 가는 게 이득이죠.
좌대 외 난방 장비들 설치하는 것 보다
손발 시려운 거, 눈 비바람 맞는 거, 얼굴 벌겋게 동상 입는 게
더 낫다고 편하다고 생각하면 후자가 더 좋은 선택이겠죠.
하지만,
간편한 장비 세팅 후 악 조건을 참고 참다가 못 견디고
차에 들어가 히터 틀고 웅크리고 있거나 아침까지 잠자며 시간을 보낸 것은
낚시 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
주로 1박, 2박이었구요...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하면서 아 내가 왜 이 ㅈㄹ하고 있나 싶더라구요..
이게 낚시인지 캠핑인지
잠깐이라도 쉬기에 편하다라고 하던데...저는 편한건 하나도 없더라구요
따뜻하게 있으려면 온수매트에 보일러에..또 보일러는 밖에 내놔야 되니 바람막이에 뭐에...
오히려 좁은 텐트안에서만 모든걸 해결하려니 더 불편하고
용변이라도 볼라치면 들어갔다 나갔다...
접고 집에갈려면 그냥 버리고 가고 싶을 정도..
한자리에서 3일 이상씩 있는 기다리는 낚시하시는 분들이야 모를까
저는 다 정리했습니다.
아리까리하면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백문이 불여일견
1박 낚시는 받침틀, 발판, 파라솔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활성도 좋고, 계절 좋고, 포인트 접근도 쉽고, 설치와 철수도 빠르고 편의점 도시락만으로도 끼니해결, 급한 일이 생겨도 바로접고 이동
근데 1박 낚시에 좌대 2000×2000을 편다면 차량 트렁크와뒷좌석을 폴딩으로 내어주고 매트를 비롯, 대좌대 위에서 필요한 소품들로 가득찰 것이고 그걸 옮겨 설치하는 고충으로낚시는 어느새 중노동이 됩니다.
갈때야 얼마나 즐겁습니까^^
밤을 지새우고 컨디션 엉망인 채로 해체, 철수할 때 흘리는비지땀은 세상 이런 사서 생고생도 없습니다. ^^
1박 낚시는 조금 넓은 발판이나 중좌대로
2박이상이면 대좌대로
두 가지 다 가지고 싶다하신다면 본판 분리형 좌대를 구매하세요.
위에서 많은분들이 언급하듯이 본판 분리형이 저에게는 딱 맞는것같습니다.
식상한 질문에 많은분들이 노하우를 전해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좀더 고민하고 결정해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호텔서 하룻밤.
1박인데 노숙(간단함)
다들 취향이 있으니 각자의 생각이 다 다른거라봅니다
일단 출조, 철수시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대좌가도 충분하지만 철수 시간에 항상 쫓긴다면 입에서 욕만 나옵니다
제 경우 스마트 본판에 앞뒤 연장판, 날개까지 있지만 대부분 본판만 펴거나 그 마저도 안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만약 하실거라면 분리형 대좌를 생각해 보세요
유사시 본판만 펴고 접고하는걸로 말이죠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오히려 더 자그만한 발판을 살것을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짐도 많아지고 무거운것도 이젠 싫고 좀 되도록 간단한 장비만을 가지고 낚시하고 싶네요
2박 이상을 한다면야 편하게 할 요량으로 감내할수 있다 하지만 글쎄요....1박이라면 궂이
대좌대까지 필요할까 싶어집니다 ㅎ ㅎ
그 차이는 편리성과 편안함이죠,
한국에서 동료 의식하면 따라 가아죠.,,, ㅠㅠ
그나마 포인트라도 가까우면 다행이긴한데 여름이 아니더라도 5~6월 대낮은 햇빛이 뜨겁거든요
그때 조금이라도 짐빵을 해야하는 포인트에 앉을수밖에 없는 경우가 반드시 있어요
매일가던 저수지라도 그날따라 가까운곳은 다른꾼들이 먼저 앉아있고 앉을만한 곳은 짐빵을 좀해야하고 이런경우
반드시 생기거든요
이때 대좌대 짐빵해서 피고 또 철수할때 접다 보면 내가 낚시를 온건지 막노동판에 아시바 설치하러 온건지 하실겁니다
특히나 1박이라면 낚시를 했다는 기억은 온데 간데없고 철수할때 뺑이깐 기억만 가득해서 돌아오곤하죠
왜냐 밤도 짧은 혹서기 1박낚시인데 설치하면서 짐빵하느라 땀벅벅에 기운빠져 저녁엔 꾸벅꾸벅졸다가
편한 잠자리에서 눈감았다 뜨면 해가 중천이라 철수해서 집에 와야하거든요
주위에 지인들이 대좌대 거져 가져가라고 해도
마다했습니다. ㅎㅎ
전투형 낚시를 추구하는데 주위에 너도나도 대좌대에
텐트에 솔직히 부럽습니다
분리형 좌대를 구입하여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게 저한테는
맞는것같네요. 조언해주신분들 모두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3개밖에 안되어서 마음만 전해드립니다.^^
낚시 할려구 물가에 가시는거죠?
그럼.. 낚시에 대한 개개인의 판단만 남아 있습니다.
낚시란게 대체 뭘까요^^
원글로 쓰면 밑에 댓글로 똥꾼인지 아닌지 거의~다 알수도 있습니다.
그리 따지면 모두가 똥꾼이죠
주말꾼이다 보니 대좌를 일년에 몇번 안쓰게되서
결국 대좌 처분 하고 1박 할때는 1000 x 1300 정도 중좌대쓰고 짬낚은 땅꽂이나 섶다리 하고
여름 가을 1박에는 발판 합니다.(이글루가 필요없기에)
답사가서 찜빵이 너무 멀경우 섶다리나 땅꽂이로 갑니다만 포인트가 위두개 설치하기 힘든 지형이면 1박이여도 발판가져가고요. 봄겨울에는 이글루땜시 멀어도 중좌대 들고 갑니다. 결론은 1박에 대좌는 쫌 손이 안가고 2박 이상하시면좌대는 거거익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