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주말 1박(6대~8대편성) 발판사용 낚시하다가 번거로워 다팔고 자립다리구매했는데요
선배님들은 1박낚시 어떻게 셋팅후 낚시 하는지요
그런데 자꾸 좌대에 눈이가네요 ㅠ사고나면 후회할것같고 지름신 ㅠ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안녕하십니까
저는 주말 1박(6대~8대편성) 발판사용 낚시하다가 번거로워 다팔고 자립다리구매했는데요
선배님들은 1박낚시 어떻게 셋팅후 낚시 하는지요
그런데 자꾸 좌대에 눈이가네요 ㅠ사고나면 후회할것같고 지름신 ㅠ
1박이라도 자립다리 발판보단 좌대가 편하긴하니간요...짬낚도 자주하신다면 자립다리도 있음 좋긴합니다.
1박일시 좌대 본판만 사용합니다..1000x1500 / 2박이상시 풀세팅합니다.
1박이라도 좌대 풀세팅해서 낚시하시는분도 있습니다..
다 본인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불편한거보단 편한게 우선시 되어야 겠지요.
펴고 접고하는데 몇분만 더 투자하면 불편함과 편함의 차이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토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일요일 오전에 돌아옵니다
낚시를 40년 정도 했지만 좌대를 구입한 건 올해가 처음 입니다
그전까지는 자립다리를 사용했습니다
지금도 자립다리는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발판좌대를 구입했다가 지금은 좌대로 바꿨습니다
제가 좌대를 구입한 건 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좌대가 아니면 안되는 자리에서도 해 보고싶은 욕망 때문입니다
좌대를 구입하면서 몇달은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을 한 주요 이유는 좌대무게와 부피 때문입니다
좌대를 구입하면 각도기도 따라서 구입해야 하니 이것도
차박을 하다보니 공간이 늘 부족하여 안쓰는 경우에 좌대를 둘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입니다
아주 어렵고 조심스럽게 결정을 하고 지금까지 사용한 소감은 편하기도 하지만 전에는 앉지 못하던 자리에서도 앉을 수 있으니 장소선택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결정이 후회가 되지는 않네요
낚시가 즐거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펴놓으면 1박이라도 편합니다
(꽝맞으면 현타오긴 합니다)
낚시 진행 중일땐 엄청좋고 편하고
철수할땐 무게감에 무기력해 집니다
할때는 편한데 갈때는 불편해 이거죠
코로나 이전엔 주1회2박 다녔습니다
거리가 좀 멀면 3시간 남직걸려 아방궁 세팅했었지만 철수도 낚시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꽝쳐도 행위자체를 즐겼습니다
코로나로 저수지마다 제한이 있어 이때부터 가까운곳으로 짬낚위주로 발판에 8대편성하고 밤늦게 철수하는걸로 하다보니 발판에서 밤샘은 손가락안에 꼽힙니다
좌대를 사기전에 어디까지 세팅을 할 것인가를 정하고 구입 하실것을 권합니다
텐트 세팅까지 파라솔 까지 인지를...
싸고 가벼운 좌대는 없습니다
장비는 돈 준만큼 한 뽀대합니다
만듬새와 컬리티를 보시고 구입하세요
1박에 좌대낚시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습니다
2000×1500텐트에 최적화된 사이즈를 구입하세요
한뽀대 제품은 봄향기가 좋긴한데 한가격 합니다
파라솔만 치면 본판 만으로 월조합은 풀세팅이 좋습니다
2박을 하면 큰좌대가 편하긴 할듯합니다...!
허나,
1000*1500 좌대에 날개 달고 텐트 올리고 낚시합니다...
출조3회중 2회는 손맛도 못보구요...ㅎㅎ
그래도 다음에 가믄 또 똑같이 ...
좌대는 워낙 문의 글이 많아서 검색 해보시면
많이 있습니다
모든 좌대는 장단점이 분명히 있으니
낚시성향,차량수납등을 고려해 신중을 기해 구매하세요
땅꽂이 자립다리 발판좌대 3개 가지고 다니겠습니다
1박이든 2박이든 좌대에 파라솔 +월 조합 합니다 한번 펴기시작 하니 안펴면 허전합니다.
따뜻 할때는 파라솔만 폅니다.
텐트는풀세팅이 아니다보니 한두번 펴다가 나한테는 안맞는듯하여 지금은 아예 잊고 삽니다.
모두 필요합니다.
만약,
하나만 택하라면
좌대가 좋지요.
호박돌 많은 석축포인트에서도
좁은논둑 포인트 에서도
도로 아래 경사면 에서도
질척한 포인트에서도
때로는 수중전도 가능
좌대가 있음으로서 포인트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낚시가 럭셔리 해집니다.
서너시간 짬낚은 좌대를 앞다리만 달고
접지 발판으로 쓰면 좋죠
스마트좌대 1500 본판에 의자텐트설치해서 1박 낚시합니다.
아늑하니 좋아요.
청수레져 이글루9 입니다.
저는.땅꽂이+자립다리+자립발판+봄향기1300발판.사용중입니다
이렇게 사용하다보면 짬낚으로땅꽂이+자립발판
조합이 가장 많이사용하고요.
1300발판은 경사진 포인트나 석축 1박낚시에 포인트여건에따라 많이사용합니다.
여러번 필요에 따라 처분하기도하고 다시사기를
반복하다가 지금은 그냥 차에 루프박스달아서
다실코 다닙니다.ㅎㅎㅎ
낚시하는 시간보다는 바닥 판을 보고결정 하는
스타일입니다.
최적의 타이밍과 상황라고 생각하는 시간에
생각했던 낚시대 몇개랑 미끼만 들고 가서 땟장이나 풀밭 위에 낚시대만 덜렁 널어 놓고,
의자도 없이 선채로 계획했던 두어 시간의 시간대만 최대한 집중에서 낚시하고, 차에 가서 자던가 집으로 아예 철수하는 낚시부터.
지금은 좌대, 2X2m텐트, 온수보일러, 노트북, 파워 뱅크 2개, 각종 촬영용 카메라 세트, 아이스박스 외 기타 등등....
웬만한 자취방에 가까운 상황으로 낚시하는 데.
낚시인들께서 많이들 쓰시는 장비지만, 저의 경우 현재는 안쓰는 장비 많습니다.
(# 안쓰는 장비들 : 파라솔+월+각도기, 난로, 난로 텐트, 모포+방수천, 방수나 바람막이가 되는 외투, 새우통, 땅꽂이, 자립다리, 낚시의자는 썼다 안썼다 하고......)
최대한 간편하고 짧게 하던 낚시나 지금이나 목표로 하는 물고기와 사이즈는 같지만, 어차피 똑같은 '현재 지향하는 바에 맞춘 낚시'입니다.
근데, 바닥 뜨뜻하고, 자외선, 비바람 다 막아주는 텐트 안에서 간단하고 편한 의류만 입고 마치 방안에 있는 듯 낚시하다 보니,
텐트 없이 덜렁 야외에서 노출된 상태로 낚시하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가 타고, 찬바람을 직격으로 맞아 얼굴피부 벌겋게 동상 걸리고, 이슬, 서리 맞고, 발 시렵고, 이런 저런 보조 장비나 의류들로 몸을 꽁꽁 동여 매야 하니 활동 면에서 상당히 불편하고....)
그 전에는 그걸 참고 어찌 낚시 했었는 지 기억도 안나네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은 항상 시커멓게 타 있던 피부가 뽀얗기만 하니 "요즘 낚시 안하냐?"고 묻고요.
장비란게 구입해서 자주 쓰고, 잘 만 쓴다면야 문제 없지만
그냥 막연한 지름신이나 좋다는 말에 팔랑귀처럼 휘둘려서, 불 필요한 것을 자꾸 구입하는 것이 문제지요.
전투낚시, 전투낚시 하는 데 뭐가 전투낚시일까요?
최대한 장비와 낚시 시간을 간결하게 하는 낚시?
비바람, 추위, 발 시려움, 졸음, ....등등의 고통을 극한까지 참아가며 하는 고행의 낚시?
어떤 상황에서든 낚시가 가능하게 해서 하는 만능의 낚시?
단 1초도 딴 짓 안하고, 최대한 집중해서 하는 낚시?
10대가 넘는 다대편성을 하면서도, 5분에 한번씩 미끼 갈이나 집어를 하는 낚시?
장비는 지향 하시는 바에 맞추셔요.
남의 생각은 그냥 참고만 하십시요. ^^
짬낚 및 1박에서
평평한 바닦에서는 섭다리.
경사진곳은 기울기에 따라 발판이나 좌대펴고 합니다.
30~40CM 길이의 자립발판은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900*1200을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발판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수중전도 가능합니다만 수중전에는 좁아서
1000*1500에 눈이 가더라구요...
발판도 있긴하지만 좌대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포인트에 대한 선택에 폭이 많아집니다.^^
저라면 자립다리와 좌대 이렇게 두가지만 가지고 다닐것 같습니다.^^
풀세팅 하면 2박 편하긴 한데 철수 시~~~~너무 힘들어요.
1박이면 파라솔 월 조합에 발판이면 딱 좋겠습니다.
좌대는..... 저에겐 부담입니다^^
대좌대에 텐트 올리고 낚시하는 동료들 보면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지형을 보면서
발판이나 자립 다리를 가지고 다닙니다^^
그래서 낚시 가기 전에 동료들에게 물어 봅니다. 발판 없이 가능할까요?^^
괜찮다 그러면 좋아라 하고 자립다리 하나 딸랑 들고 가게 되네요.
낚시중에는 편안하죠...
가벼운거나 튼튼한거나 거기서 거기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일단 좌대는 가벼운거보다는 짱짱한게 써보지 좋더라고요
설치 시간도 거기서 거기라고 느껴집니다
이중지출 없게 잘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