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인이고 주로 주말 해지기 전에 출조했다가 새벽 2-3시에 철수를 합니다.
아직 애기가 어려 제대로 1박 낚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1박 낚시를 다녀볼까 하는데요.
1박 낚시 하시는 여러 조사님들은 어떻게 1박낚시 하시는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좌대깔고 하시는지?
텐트은 치시는지?
파라솔만으로 버티시는지?
취침은 하시는지?
낚시대는 몇대나 펼치시는지?
제대로 1박낚시도 못하지만 장비는 한달장박해도 될 정도로 갖춰져는 있어요 ㅋㅋ
낚시할 시간상 전투낚시 형태로 하다보니 최대한 간소한게 좋은데 다들 1박 낚시 어떻게들 하시나요 ㅎ
대편성은 7-8대정도로하구요 좌대는없어서
섶다리만 펴고합니다 날씨가쌀쌀해질즈음엔
파라솔텐트에 난로 이글루로 충분히버티고있습니다
1박낚시에 부족함 없이 만족합니다
늦봄에서 초가을까지는 좌대에 파라솔로 하고
초봄 가을 그리고 낚시 가능할때까지는 텐트, 난로,이글루로 낚시하네요. 낚시대는 무조건 받침틀 단수 맞게 세팅합니다!
1박 출조하는데 사서 고생하실 필요 없습니다..
조금만 간소화 화면 얼마든지 가볍게 갈수 있는 낚시인데... 이런저런 걱정에 모든것을 챙겨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낚시대는 보통 4~ 8대 편성 현장보고 가능한 최대의 길이이로 바닥 상태 및 투척위치 파악하여 필요한 낚시대와 받침대 정량만 챙깁니다..
파라솔은 낚시가방에 넣습니다 // 기본적으로쓰는 낚시줄과 목줄 봉돌 소품 바늘 등은 1봉지씩만 가방에 넣어 들고가며 여분의 찌는 2개정도 챙겨갑니다
동절기에는 난로를 삐꾸통에 넣고 그렇지 않을경우는 난로 버립니다.. 더추울경우에는 파라솔 바람막이도 낚시가방에 넣습니다 // 텐트는 아예 쓰질 않습니다. // 이글루 나 담요 필요시 낚시 가방에 넣습니다.
먹을 것 및 방한옷이 필요할 경우 물한병 및 음료 가스정도도 낚시가방에 넣습니다
먹을 것은 편의점 도시락이나 한솥 도시락등 // 집에서 싸갈때는 조금 큰 플라스틱 반찬동에 2~ 3회분 밥양챙기고 야채참치 고추참치 챙겨사서 때별로 비벼먹고 남은 밥에 다른 참치 넣어서 또 비벼 먹습니다.
여건에 따라 받침대와 뒷꽂이만 있으면 되는 현장은 받침틀 패스합니다 // 여건에 따라 꼭 좌대가 필요하지 않다면 좌대도 패스합니다.
최소량만 챙기면 조금 힘들어도 1회에 이동 가능하고 // 저같은경우는 아무리 가벼워도 걍 2회갑니다.. 그게 덜 힘듭니다..
외관상 낚시가방 + 삐꾸통 + 의자 가 최소의 모습이고 // 추가로 받침틀이 생길수도 있고 좌대도 생길수 있습니다/.
낚시대는 10~12대..파라솔에 어쩌다가 파라텐?정도? 좌대없이 섶다리 사용합니다.
그러다보니...1박 짐이라곤..낚시가방 받침틀,파라솔,의자,약간의 먹거리?정도뿐이 없네요-ㅁ-ㅋㅋ
2월말~10월말까지 난로없이 위에 장비로만 다닙니다;;;
1박에도 좌대피고, 파라솔 내지는 텐트치고 합니다.
해서 차에서 먼 포인트는 안가구요...
차대고 바로인 곳만 다닙니다.ㅎㅎ
차에 선풍기, 난로, 온열매트 연중 실려있습니다...
머무는 시간동안 만큼은 편하고, 낚시불가 상황 경우의 수가 급감하고, 포인트 선택폭이 넓어지고, 해먹을수 있는 음식 포함해서 각종 복지가 좋고 등등등
짐이 적을수록
자금 자금 덜들고, 설치해체 편하고
낚시 이외의 상황(음식, 잠) 들은 불편하더라도 대충 떼워야하고,
악천후시 비바람을 맞아가며 낚시를하던가 철수하던가, 있는 장비에 맞춰서 낚시터나 포인트를 선정해야하고 등등
거의 양날의 검이지만
낚시가서 물고기 잡는것에만 올인하기 보다
춥지도 덥지도 출출하지도 않게
편히 쉬다온다는 목표기 더 강해지면 짐이 점점 느는게 인지상정이더라구요
편한것만 주력하면
낚시대 2대에 떡밥그릇 하나, 글루텐 한봉지.
낚시의자 1개
여기서 더 필요할게 있나 싶네요
기역하며 장박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거의90%이상은 풀세팅하고 낚시합니다
손맛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전 장비 세팅하고 접는것도 나름 재미라고 생각하기에...;;
전에는 섭다리 파라솔 .월 난로 이정도지만 여건만된다면 잠은 차에서 ^^
그리고 샆다리에서 발판으로 갈아탔는데 섭다리보단 발판이 훨씬 좋은듯 하네요 대부분 낚시터가 보면 경사면이 많아 섶다리는 발이 불편 하더라고요 발판피면 공간도 좀 확보되고 낚시대는 보통 8대에서 10대 어차피 온거 포인트마다 넣어봐야지요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데^^
이제는 낚시대 1대로 짬낚으로 저녁12시에 철수하는걸로 간편하게 낚시하는데 속은 편하네요 ㅎㅎ
이러다 곧 접을듯 싶어요 ㅎㅎㅎ
늘 인사를 못했네요 명량붕어 입니다
앞으로 인사 나누어요~~
1박과 2박3일을 주로 하는데 .. 좌대에 텐트에 파뱅
5단가방 파라솔 전부다 들고다니거든요
10대에서 11대 깔구요 짐 나른다고 육수좀 빼고
좌대피며 늘 생각하는게 우째접노 .. 이생각부터
드네요 그래서 지금은 좌대안쓰고 5단가방 새거인데
안스고 짬낚가방에 받침대 땅꽂이나 섭다리 쓰구요
조력이 늘면 늘수록 장비도 늘고 체력은 딸리고 ..
추우면 텐트 이글루 더우면 파라솔 짬낚가방 의자 끝
제일 편하네요 잠은 안잡니다 .. 다음에 같이 일박가요
간편하게도 가보고 풀셋팅도 해보고(장비가 갖춰져있다고하시니)그럼 알수있을거같습니다.
전 늘 토요일 4~5시쯤 출조해서 그다음날 아침8시 철수하는데 보트40:60좌대풀셋팅 이렇게 다닙니다.ㅋ
나이가 들수록 점점 체력이 안되서 고민입니다.
전현장에따라 많이변합니다 일단 걸어야하는거리
50미터이상은 가장 간소화 시킴니다 일단 현장에맞는 낚시대만 대충 20대정도 짬낚시가방에챙기구요모든장비소품은 짬낚가방에.. 두번움직일정도장비..텐트든 좌대든 두번에해결
차가 가까우면 가까울소록 장비는 화려해집니다 ㅋㅋㅋ
날 좋은날 만,,,,,,,,,
낚시 가면 짐은 별로 없네요~~~
낚시도 집중해서 4-5시간 하면 됩니다 너무 긴시간 하면 몸만 피로하지요~~~~~
그깟 붕어 잡아봐야~~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10월 중순까지 파라솔만 꼽아서 의지하구요. 조금 춥다 싶으면 가스난로 부탄 1개 필요 합니다.
요즘 날씨엔 접지좌대 이글루 파라솔+파텐 하거나 낚시텐트
난로 부탄 한줄 씁니다.
대편성은 자리여건에 맞게 4~16대 까지 많이 폈을때 입질 한번 안하면 너무 허무하죠 ㅜ
2박3일 이상일땐 태진좌대깔고 스팀보일러에 메트148 ×180 깔고 잠오면자고 잠안올땐 열심히하고 그렇게 합니다.
저두 일년에 한두번 빼고는 1박 낚시지만
차에 짐이 어마무시 합니다.
아무리 간편하게 추리려 해도 포인트상황이 다 다르고 주차여건도 다르고 해서
무조건 때려 싫습니다.
몇백년늘 고민해도 답이 안나옵니다.
맘 편히 쉬다 오세요 조과는 서비스 입니다.
첨엔 짬낚식으로 3~4대 피고 노지에 앉아서 낮낚시만 하다가, 그다음은 파라솔 피고 밤도 새보고.
그러다 평상형대좌대 구매후 텐트치고 1박을 하는데.
될수 있으면 차량과 가까운 포인트를 선호하구요.
짐이 많아요 ㅎㅎ
어짜피 받침틀만 꺼내고 낚시의자 꺼내고 파라솔 피고 뭐 하는 시간과 무게감이나.
좌대 풀세팅하고 텐트 피고 낚시대 세팅하고 하는 시간과 무게감이나.
주말 출조하는 직장인에게는 매한가지입니다.
간단하게 한다고 한들 1시간 빨리 낚시 하는거고.
천천히 자리 봐가며 하나 하나 장비 피는 것도 낚시의 일부분이다 생각하게 되니.
초조할것도 없고 그냥 느긋하게. 세팅하고 낚시대도 하나 하나 포인트에 찌맞춰 던지고 하면.
그게 그냥 좋네요.
이러다 큰거 걸리면 좋고. 안걸려도 좋고. 고기 잡는것만 낚시라 생각 마시구요..
저는 1박에 적응하다보니. 그전에 하던 낮낚시는 그냥 짬낚이구나.... 라는 생각이 지배를 해버려서.
이젠 낚시만 갈 시간되면 1박은 기본으로 깔고 가게 되네요.
그냥 준비할 수 있는 장비 여력에 한도 내에서 다 준비하시고
차에 꽉 채워서 시원하게 1박하세요~
화이팅~!!!!!!!
1박짐으로 가방, 발판, 낚시거치대가방(발판다리수납),이글루, 의자,캠핑용가방(발받침용우유상자,난로및음료,도시락수납)이정도로 딱 2번짐입니다. 잠은 rv뒤의자 접어 침낭속에서 잡니다. 12월초까진 괜챦네요. 그뒤는 추워서 차에 보일러돌리고요. 짐은 낚시텐트가 추가되네요.
추우면 텐트, 더우면 파라솔 무조껀 챙깁니다
밤에내리는 이슬 무시못하겠더라구요
땅이 완전 고르지 않는이상 발판도 필수입니다.
1박하면서 발이 경사진곳에서 하면 많이 피곤합니다
추가로 발받침있음 그냥 힐링되는것 같습니다
짐이늘어나는 만큼 하루 편하게 계시다 올 수 있습니다
동계때는 방한용품때문에 짐이 더늘어나지만 잠깐 짐옴긴다고 고생하면 하루가 편해집니다.????
전 5살된 남자쌍둥이 아빠입니다ㅜㅜ
전 1년에 2...3번정도 날받아서 편히 1박만합니다ㅜㅜ
총각때는 날짜 무시했는데ㅜㅜ
일단 추수끝난시점부터 꽃피기전까지만 다니구요
1박시
기본 좌대(다리가편해야함) 파라솔 난로 이글루
낚시대 12대나 14대 깔구요 (펼때 기분 최고. 갤때 징합니다)
눈올때만 텐트 사용합니다 (몸에 열이 많은 일인임)
취침은 절대안함 (눈꺼풀에 이쑤시개라도ㅋ)
잠깐조는거는 낚시 의자에서 아주 쬐금합니다
쫌 크면 자주 보내줄 것 같이 해놓고 지금도 부려먹내요ㅜㅜ
이제 짬낚으로 눈을 잠깐 돌려볼까 생각중요
짬낚은 내림두대 바닦한대 총 3대 생각중요
일단 제일 가까운 자주가는 저수지 3~4군데 물색해 놓습니다!!
그리고 만약 요번주 낚시를 간다면...
이시기에 맞는 미끼라든가,시간대등 평소에 기록하셔서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또한가지 수위는 필수입니다!!
이것들이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래야 장비세팅이 쉽지요~
가령 수위가 너무나 많이 내려가 좌대 설치하여도 수심이 나오지 않아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또한 미끼 운용술과 채비등 모두 꼼꼼하게 체크하시면
그날의 장비운용은 의외로 쉬울것이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이런 경우에라도 늘 풀세트 가지고 다닙니다!!
"유비무환"
전 늘 여분으로 여러가지 장비를 가지고 다니는데 비록 대부분 독조로 다니지만
어쩌다가 다른 조사님들 만나 부족한것이 있다면 아낌없이 지원해 드립니다!!
짬낚을 하던 일박을 하던 전 풀세팅입니다!!
미리 한두개씩 차안에 준비해두면 당일날 손쉽게 고고!!
오랜만에 낚시갔더니....
이거 빼먹고,저거 뺴먹고 분명 텐트 가져왔는데 출조해보니 없고....
결론은 풀세팅 다 가지고 다닌답니다!
저라면 그랬을거라구요!!
1. 낚시할장소2 ~3곳 정해놓구 그곳만 랜덤으로 낚시
2. 1박 오전출조( 좌대.받침틀.낚시대,파라솔or텐트,의자,소품박스
1박 오후출조(땅꽃이.받침틀.낚시대,의자.소품박스)
3,준비,철수 즐거운 맘으로
4, 꽝~~ 당연한듯 맘속으로 준비
5, 물가에 앉아 노을,바람.별보며,일출 자연의 변화에 행복
6, 나는나야~~님은 훈수해도 나는 나의길을가리
장단점이 있습니다
좌대없이 낚시할경우 설치 철수에 용이하고
좌대를 사용할 경우 편한 낚시를 하죠
근데 저는 낚시가서 고생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간편한 장비만 하다가
지금은 결국 좌대에 풀셋 펴놓고 하고있네요
잠깐 귀찮은거 지나면 밤새도록 편하게 지내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14대를 필때도 있고 10대를 필때도 있습니다
저는 10단 이라서 최고가 10대 입니다
좌대 저립다리 다필요 합니다
자리가 평평 하면 자립다리 경사가 지거나 울퉁불퉁 하면 좌대
낚시대도 칸수별로 다있는 것이 좋습니다
포인트 마다 다릅니다
어떤분은 폼 이빠이 잡고 대편성 했는데 부채꼴 모양 입니다
긴대 위주로 하죠
저같은 경우 지그제그 되어 버립니다
입질이 없을 시간이 있습니다
대부분 배스터 에서는 12시 넘으면 입질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새벽 4시 정도 일어나서 낚시 하시면 됩니다
여름 에는 텐트 필요 없이 파라솔만 펼치고 합니다
날씨가 쌀쌀 해지면 텐트 치고 하시는 분도 있고 그냥 파라솔만 하시는 분들도 있고 서리가 내리지 않는한 파라솔도 안펴는 분들도 계십니다
랜딩 하실때 불편 하다는 거죠
방한은 과하다 싶을정도로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아는곳은 텐트만들고 갑니다
(파라솔 ,플라이,각도기..
파라솔 짐이더 많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