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즘 날씨가 넘 추워 물가에 못가는바람에 미칠지경이네요....저수지나 수로나
시즌이 일찍 시작되는곳들이 더러 있다하던데....언제쯤 시작될런지...또 그런곳들이 대충 어딘지
궁금하네요....조력이 오래된 선배조사님들께서는 잘 아실거라 짐작되는데요....얼음낚시말고 물낚시는 언제쯤 가능한지요....보통 조우회들 시조회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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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부터 시작할 요량으로 2월말에 4박5일정도로 계획잡고 있습니다.
전라도권으로 가야될것 같네요...
진짜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그저 얼음 없는 곳으로 고고싱 ^^*
아마도 2월 중순 정도 면 시조회 하는 조우회도 있을듯,,
3월이면 확실하지요
평균적으로 매해 물낚시(대물낚시)는 2월중순쯤 빨리 시작하는분들은 한다는분들도 있던데....
암튼 대물꾼님도 저랑 비슷한거 같읍니다....하긴 낚시하는분이라면 다들 같은 맘이겠죠...
맨날 장비만 만지작거리고있고....낚시는가고싶어도 이곳저곳 돌아봐도 전부 꽝꽝 얼어있고....
얼음은 타기싫고....
한달정도만 후딱 지나갔음 좋겠네요...그담부터는 시간이 멈췄음하구요....ㅋㅋ^^
낚시가 이만큼 중독성이 있는지 정말 몰랐읍니다....ㅜㅜ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도 온통 낚시생각뿐이네요...다른분들도
저처럼 이랬는지 .....나만 이런건지....기다리고있으니 날짜는 더 안가는거같네요...^^
지금 시작되었다면 어느지역에서 벌써 그런지요...??
전 대구사는데....경산 영천쪽은 전부 얼음밭이에요...
너무 추어서리....................ㅎㅎ
청도 유등리 쪽 가면 아간지 라고 마을 입구 저수지 거기는 일부 물 낚시가능 .....
빠르면 해빙되면서 시작되는 곳도 있을 것이고.
꽃피는 춘삼월이 되어야 시작되는 곳도 있을 것이고.
개인적으로 시즌은 3월 중순은 지나가야 되지 않을까요...
아직도 멀었구나......
그냥 잊고 있어야겠다.....이러다보면 또 시간은 금방갈지도 모르니.....ㅋ
얼음을 탈 정도로 얼지도 않고, 그렇다고 물낚시는 얼음떔시 힘들고..
제가 주로 출조하는 곳 기준으로 주간 수로 낚시는 2월 중순부터 시작합니다.
저수지 밤낚시는 3월 부터 시작이고요..
제가 소속되어 있는 동호회의 시조회는 3월 둘째주 토-일입니다.
거주하시는, 주로 출조하시는 곳에 따라 약간씩 다르겠지만,
밤 시간에 얼지만 않는다면 들이댈만하지 않을까요?
근질근질한 월척인 배상..
님이 노지 낚시를 한다면 붕어가 연안까지 붙는 시기를 기다리셔야겠지요. 그것은 지역과 저수지 형태에 따라 각각 다릅니다. 2월말에서 3월초가 일반적입니다.
어떨런지요...
금년은 조금은 힘들지 싶습니다
채비점검하느라 주말엔 쪼매 바쁩니다
미리 준비하여 바로 드리댈수 있도록 해야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대백회는 3월 2째주로 점지해 두었습니다.
지역에 따라 2월 중순부터는 물낚시 시즌인것 같네요
얼어되질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느낌이 않 좋습니다..
전 벌써 시작했습니다..
바람만 안불면 4계절다 갑니다!
물낚시 시즌의 노지의 경우 2월말경이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말로는 지구온난화 현황으로 여름이 길고 겨울이 짧아지는 추세이니까요...
요즘은 겨울이나 여름이나 다 똑같은것 아닌가 생각하네요.
겨울에는 겨울나름데로의 운치가 있는것 같고...
여름은 여름데로 ....
저도 채비셋팅 다시하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요즘은 왜이렇게 바쁜지 모르겠네요...
하우스에라도 가야하는디...
낚시방송이 유일한 위한거리로 삼고있습니다.
올해는 삼일절이 애매하게 일요일인지라,
2월27일 금요일부터 밤낚시 계획입니다.
달력 2월27일에 동그라미 쳐 놓고,
얼마나 쳐다보는지 구멍날 지경입니다.
현재 서른여섯밤 남았습니다.
약 860시간 남았습니다.
오히려 겨울이 조건만맞으면 씨알좋고 깨끗합니다
가까이 전남 고흥 순천 광양 여수 보성....등등 미지의 처녀터가 산재해 있답니다.
근간에 대물낚시의 급부상으로 많은 낚시 동호회 조사님께서 찾아주시는데 현재 서울- 진주간 고속버스 기준 3시간반 정도
걸리구요 진주에서 1시간 거리면 위에 언급한 왠만한곳은 찾아볼수 있습니다
얄팍한 지식이지만 평지형저수지나 수로는 2월초중순경 대물 산란이 빨리 이루어 지며 3월초순부터는
본격적인 산란시즌으로 들어 갑니다. 계곡지는 좀 더 늦죠...ㅋ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취하듯이
올봄에도 서두르시면 먼저 대박을 만나 보실수 있을겁니다. 낚시천국 따뜻한 남쪽나라로 놀러 오세요.ㅎㅎ
그런데, 가뭄이 원체 심해서 저수지마다 저수율이
너무 낮습니다. 빨리 큰 비가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꽃피는 봄이오면...ㅠ.ㅠ
차도 없는데...
절망의 1년이 될듯합니다..ㅠ.ㅠ
물낚시 가능할때가 되면 남쪽으로 2박이상 장박으로 한번 내려갈까 합니다..^^
정보좀 주셔요~~^^
그전까지는 붕어의 휴식을위해..쉽니다..
2월말부터는 물낚시가 가능하기에 남도원정부터 점차적으로 달이갈수록 저역시
출조거리가 짧아지지요^^
저는 올해 시작을 저수지에서 밤새웠어요^^
2008년 12월 31일 저녁부터 2009년 01월 01일 아침까정~
그것도 소류지가 아닌 대형지인 김천 오봉저수지 에서 칼바람을 견디며... 친구들이 미첬다고 ㅎㅎㅎ
추웠지만 발발발 떨면서 꿋꿋이 지키고 낚시하고 싶더군요.
한해를 돌아보며 마무리하고, 새해 계획을 생각하며 개인시간을 가지는 행복이 추위를 견디게 만든것 같습니다.
밤에 얼음만 잡히지 않는다면 출조감행 합니다. 병이다 병~!
2월 말경 춥다가 갑자기 따뜻해지는 시기가 해빙기 첫 월척상면의 기회라 생각되네요~
경남 통영사는 낚시초보 입니다
이곳에 낚시는 연중 무휴입니다.
2-3일 날씨가 조금따뜻해 고성수로에 삼일연짱으로 다녀왔습니다.
위에 은둔자님 말씀처럼 겨울붕어 깨끗하고 씨알면에서도 월등히 좋았습니다.
이곳 남부지방도 얼음만 얼지 않는다면 추운겨울이 더 좋다고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2009년.. 시작을 알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꽃피는 봄을 기다려봅니다..!!
곧 시즌이 열리지 싶습니다
하루 빨리 시즌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넘의 낚단 현상
더이상 버티기가 힘듭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동안에 얼음낚시 해야겠지요?
중증환자기에 ..
명절후에도 종합병원으로 입원하여 손맛봐야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2월 중순부터 하는편입니다.
올해는 우찌 될란지 모르지만.^^*
녹으면 물낚시
얼음이 녹는시기 는관상대로
그냥 얼음만 녹으면 들이댈려고 하고 있습니다.
낚시대 닦고, 원줄 갈고, 찌맞춤도 새로 점검해가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저수지 밑에 구둘장을 놓아뿌머 군불떼가 겨울에도 그냥 낚수를... ^^
월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다대편성해놓고 찌만 바라볼수만 있다면 좋와서리..ㅋㅋ
가뭄을 해소하는 것이 우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