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큰결심한것이 금연인데
지금까지는 잘지켜집니다. 그러나
조금있음 물낚시 시즌인데 담배없는 낚시는 아직 생각도 못했고 준비도 못했습니다.
경험자 선후배님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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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버리시면 됩니다........ㅎㅎ
사실 왕도가 없습니다
죽기전까진 참아야 한다는것만이 진실입니다
그 무엇도 대안이 될수없습니다
생각보다 참을만하네요.. 술마실때와 낚시할때 담배가 엄청땡기긴하지만,
술도끊고낚시도끊어 불까요...
그걸 꾹 참고 6개월 넘기시면 거의 담배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금연은, 버티고 또 버티고 견디고 또 견디시는 수밖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이제까지 버티시고 참으신 게 어딘데 다시 피우시기 아까워서라도 이번 기회에 싹둑! 하셔야죠. ^^
담배피고 싶어 미치겟는 사람에게 보라고...금연 홍보 책자를 줫는데...
첫 표지가 주워서라도 피고 싶은 꽁초를 보여주네요...ㅎㅎ
처음부터 안피워으면 모르지만 피운 사람들은 안피운다는것이 얼마나 어렵는지 모릅니다.
무조건 참고 또 참고 하면서 안피우는겁니다.
저도 40일째 참고 있습니다.^*^
참고 참다보면 언제가는 잊어질날이 오겠지요.^*^
낚시만 가면 담배가 더 늘어서
고민입니다.
머 미칠만큼 피고싶고..
머 손발이 가만있지 못하고 초조 불안하고..
머 짜증나게 입안 심심하고
머 그렇게 지나가니 어느새 금연중요..
남자라면 담배(자기자신)정도는
이겨야 되지않겠습니까. 금연 성공하세요^^
생수를 옆에 놓코 담배 생각 날때 물 한모금정도(입만 적시는정도)
마시면 됨니다..
이까이꺼 가지고 내 인생이 흔들리머 우짜노.. 카시며
손이 허전하고 ㅋㅋ 정 못견디면 금연초 한두모금 빨다가 버렸네요
몇년전까지도 꿈속에서 하도 리얼하게 피워 깨고나서
헷갈렸지요 그게 15년 됬네요
맘먹기 달렸지요^^
술자리에서도 절대 피우지 않았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최초 3개월간은 니코레티(금연껌)을 좀 사용했습니다. 이게 약간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1년이 넘으니 정말로 술자리에서나 낚시할 때에도 피고싶은 욕구가 거의 없습니다.
평~생 고통스럽게 담배를 참아야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댐배를 끊고 가장 좋은 점은... 담배로부터 자유로워졌다는 것입니다.
담배를 하루동안 참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루만 참으면 됩니다. 매일매일 계속해서...
회원님들 모두 금연하여 건강하게 오래오래 낚시를 즐깁시다~
대를 드리우고 찌를 둘러 보면서 빨아대는 한모금의
담배연기 캬아 몸을 죽이는 겁니다
저는 박하사탕으로 금연 합니다
담배 생각나면 사탕한개 집어 먹네요
한번 드셔보십시요
인터넷이나 가까운 대리점에서 구입하시면 될거예요
못 끊을줄 알았는데 끊으니 되네요 평소에 하루 한갑반에서 두갑피우고 낚시가믄 세갑에서 네갑은 기본이었는데 무조건 참고 피우고 싶을때마다 물을 한모금씩 마시니까 참아지더군요 이젠 이제까지 끊은게 아까버서리 못피겠네요 ㅎㅎㅎ
저도 올해는 담배를 꼭 피지않겠다 다짐한지 한달하고 2일째네요.
낚시를 접는다는 담배도 빨리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꾼은 입질없음 담배유혹이 강해집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입에 다른 습관을 길들여 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운동으로 폐를 고생시켜 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두가지 동시에 끊는거 무지 힘듭니다.
모쪼록 끝까지 인내하시길...
걱정입니다
전 낚시터에서 금연 한지 벌서15개월이 좀 되었네요...
금연하시는 조사님들 꼭 성공하시길...^^
자연스럽게 금연상태가 유지되면 좋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낚시 가셔서도 물을 많이 드시고 술을 조금 자제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냄새 맡으면 더럽고 역겨워서 담배생각 없을겁니다~~^^
안피우는게 맞습니다
담배는 나와 내 가족을 죽이는 독이라 생각하면 좀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실제로도 담배는 독이지요.
담배끊을 이유는 많습니다.
1. 담배를 끊으면 나와 내가족의 수명이 늘어난다.
2. 세금갈취에 혈안이된 정부가 미워 더 이상 보태주기싫다.
3. 몸에서 악취가 나지않는다.
4. 주머니에서 담배가루가 나오지않는다.
5. 왼쪽가슴에 주머니없는 티셔츠도 사입을수있다.
6. 안쓴담배값 월 10~15만원으로 낚시용품 살수있다.
7. 등등...
끊을이유는 1번 한가지만으로도 차고 넘치지 않을까요...
저는 25년피웠고 끊은지 10년 넘었습니다.
금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고쪼사님의2번과6번이 확 들어오네요.
저도20년피우다 5년 끊었다. 2년피고 다시1년끊고 2년피우고 다시 금연두달째네요.
이번엔 완존히 못끊으면 낚수를 끊는다고 마눌하고
약속 혔네요.
기분나뿐일이 생기니까 기델곳이라고는 담배가 제일이더군요 요것이 어느정도 해결되면 또 시작해야
지요 또 담배를 수무보루나 구입해둔게 잘못이더군요 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끈을겁니더 ^^^^^^^^^^^
아직도 담배 냄새가 무지하게 좋습니다.
무조건 참으세요
처음 한달이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한달되셨다하니 팔부능선은 넘으신듯 합니다
한달이 지나면 몸이 좋아지는걸 느끼게됩니다
그뒤론 좋아지는 몸상태가 아까워져서 스스로 안피우게됩니다
화이팅!응원합니다.
이젠 담배의 유혹에서 벗어나서 여유늘 부릴수 있지만 처음 1년동안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것 피면 죽는다 마약이다 라는 생각으로 강한 의지가 아니면 쉽게 벗어나기 어려운 것 같네요
백해 무익한 습관성 중독이라고 보면 됩니다
금연보조제 의미 없고 자신의지가 중요합니다
담배값 인상 계기로 끊어 볼까 하다가 자연스레 안 피우게 되더군요.
줄담배를 안 피우고 3일에 2갑 정도 피웠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쩌다 아직까지 용케도 안 피우고 있습니다.
담배를 안 피우니 차도 깨끗한거 같고 집사람이너무 좋아하더군요.
조금 조금만 참다보면 어느새 금연하지 않을까요.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 것 같아 미안합니다)
꾸굴이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담배태우시는분은 아실겁니다 몸에도 안좋지만 치아에 정말 안좋은게 담배입니다.
저도 이번 금연후부터 안좋은 어금니 발치후 인플란트치료 하고 있습니다.
담배값 줄인금액으로 인플란트 1년에 2대씩 생각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월척 선후배님들 올해 물낚시에도 안전한 조행과 498 하시길 마음속으로 기도 드립니다.^^
20년 넘게 흡연을 하다보니 힘들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참을만하고 생활하는데 큰불편도 없네요
꼭~!!금연 성공하세요 조금전에도 보건소에서 문자 왔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