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갑작스런 초여름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는데요...건강 유의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어제 저녁출조를 했는데 제가 먼저 자리 잡고 있으니
3분이 쪼로롬 내려오더라고요 ..
제가 대 피고있으니까 자기네들이 뭐 여기 할랬는데 뭐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저의 채비를 보고 몇호원줄이냐 묻더라고요
3호쓴다니까 그걸로 뭐 합니까
4호5호는 써야지 이러시더라고요
또 바늘은 뭐 씁니까
찌는 머 어는거 씁니까
20분동안 자꾸 머라하시는거에요..
ㅎㅎ기분이 쪼메 나쁩디다 ㅎㅎ
그러다가 자기네들도 어쩔수없이 여기서 해야겠다고해서
하라고했죠... 근데 와 ㅋㅋ 제 찌 바로 옆에 까지 자기들낚수대를 들이대면 이건 뭐 ㅡㅡ
한소리 할려다가 참았습니다 .. 나이도 저보다 한 20세는 더 많아 보이더군요 . 참고로 전 20대입니다.
그러다가 결국 저만 9치 4마리 했네요 11시 30분에 철수하고 남은 콩 왠만하면 들고오는데 짜증나서
걍 물에 다다다다닥 뿌리고왔습니다. 그걸 와뿌리요 이래서 제 마음인데요 ? 이러니 아무말안하십니다
내 낚수대 양쪽에 찌 맞춤 미끼 단다고 풍덩풍덩이 몇번인데 ......장난하시는것도 아니고 .........
3호 원줄 쓴다고 붕어 못잡는건 아니죠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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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님 닉넴이이쁘네요
조짜증나셔도 ...그래도 그런가 하시고 웃어주세요^^
옆에와서 그런말하고 계신면 아~그렇군요 하고 씨~익 웃습니다.*^ㅡ^*
가벼운 채비를 선호하는 조사는 자꾸만 가볍게 줄도 가늘어지고 바늘도 작아지며
무거운 채비를 선호하는 조사는 줄도 굵어지며 바늘또한커집니다,
조사의 채비는 운용하는 조사의 고유 권한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귀 기울리지 말고 참고만하시고 자기채비에 자신을가지면 자기만의
노 하우가 생깁니다,
어느정도 지나면 주위에서 뭐라해도 하나도 신경 안쓸때가 됩니다.
특히, 채비에 대해서 요것조것 간섭하시면 아직 초짜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조력있는 분은 묻기 전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저도 바닥채비에는 3호줄 사용하는데 아직 고기 걸려 줄 터진 적은 없습니다.
요즘 낚시줄도 업그레이드 되어 호수 낮아도 잘 버텨 주더군요.
월척을 걸어보진 못했지만..ㅎㅎ
남이야 100호줄을 사용 하던지 1호줄을 사용 하던지 자기 자신에 맞게 사용하는 채비인데 외 남에 채비를 가지고....
본인이 궁금 증에 문의를 하지 않는 이상은 남에 채비를 뭐 약하니 어떠니 이것은 아주 큰 실래입니다.
낚시에 고수님들은 절대로 남에 채비를 폅하 하지 않습니다.
물어오면 조용히 장단점을 이야기 해줄 뿐입니다.
뭐~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 하시고 마음 푸시지요 별고을님~
낚시에 매너를 밥말아 먹은 사람 입니다.
대구리 하이소~
3호줄이면 충분히 붕어 잡고도 남습니다 ㅎㅎㅎ
그런 악조건속에서도~붕어 모습보셨다니 츄카드립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기분 푸세요.
정말 멋지셨을텐데 .... ^^
어르신들 낚시오시면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가끔듣습니다 . ^^ ㅋㅋ
그냥 고개 끄떡끄떡하면서 "그렇구낭~~~" 왼쪽귀로 듣고 오른쪽귀로 슝슝~~~하고 쫌 그럴싸한것은 살짝은 참고로하는편입니다 ㅎ
꼭 5호줄만 사용하란법있나요 3호줄이면 그렇게 작은 호수도 아니구요 .
기분상하지 마시고 푸세요 ~~!!
저는 뭐 자주 듣는편이라 이제는 동요되지않습니다 ㅋㅋㅋ
서로 예의를 지킬 때 좋은거죠 한쪽에서 그딴식으로 나오면 저도 나이를 떠나서 예의같은거 안 지킵니다.
기분좋게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정보도 공유하면 참 좋지 않습니까
근데 저딴식으로 나오면 그냥 대답안하고 있다 조용히하라고 한마디만 하겄습니다.
한소리 하시지..
전 이렇게 대꾸 했습니다
"낚시경력 3일밖에 안돼서 아무것도 모르거든"
조용히 사라 지던데요
내림에게 지기 싫어해서 찌는 조개봉돌 채비 혹은 저부력찌 사용하구요.
이 채비로 80cm 잉어를 10여분 만에 제압한 기억이 있네요.
고로 저한테 3호줄도 밧줄입니다.
수초도 삭고 한데 구지 굵은 줄이 필요하지 않을뜻 싶어서 그래 사용하고
지금 같은 수초가 자라고 있는 시점은 4호-5호원줄을 사용합니다만
누가 그러더라구요.
제가 3호원줄을 쓸때입니다.
대물낚시는 4-5호카본줄정도는 써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이런말 들을땐 나도 내 취향이 있는데 조금은 화가 좀ㅋㅋ)
물론 낚시엔 정석이 없는 법이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때문에 뭐라뭐라 할껀 아니라고 봅니다만.
행여나 내 채비가 약하고 이상이 있을때나 추천을 부탁하고 싶을때 상대방 생각해서 자존심 상하지않게 조심스레 접근해서 이야기 한다면야 받아들이는 사람도 참고 정도는 될 것인데 말이죠.
별고을님 좋은 경험 하셧다 생각하세요.별고을님은 20대 그분들은 최소 40대라고 하셧는데
아직까진 우리나라가 홍익인간 사상으로다가 윗어른을 공경해야하고
나이많으시면 장땡인지 아는 그런분들(아니신분들도 많으시구요) 많이 계시네요.저두 많이 경험해봐서리...
아무튼 실력으로 그분들 혼내줬으니 뭐...내심 속 후련하셧겠네요..ㅋㅋ
좀 좋은줄이라(28.000냥) 그런지 몰라두
잘만 나오든디요..
근디 허송 서찬수님은
좀 다른 면에서 (3호가 약하다가 아닌)
접근 하시데요
나무가지에 체비가 걸릴때 5호가 3호보다
뻣뻣해서 체비를 회수 하기 쉽다는..
3호 원줄이면 충분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원줄 5호 바늘 4호,봉돌8호 붕어 핼스안하면 8호봉돌 올리기 힘들긴데 고래 잡으러 다니나 그래서 붕어 평생 못잡는다하시던데
이제껏 붕어, 잉어 ,향어, f1, 잡기만 마니 잡앗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그날도 그분은 꽝 전 44cm한수
그분은 입으로 붕어잡습니다 ㅋㅋㅋ
자신의 채비가 정답입니다 믿음을 가지시구 598하세요
말섞음 득보다 실이 많음 ^^
그런 사람들 4~5호줄에만 붕어 낚는다 생각하고 4~5호줄만 사용해서 3호줄은 얇아서 바늘도 못묶습니다 ㅎㅎ
카본 3호줄이라면 인장강도를 보아도 대가 부러져야겠지요...
줄에 상처만 없다면요..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저도 3호 원줄 쓰는데 이미 산거라 올해는 그냥 쓰고 내년부터 2호로 바꿀 예정인데요 ^^
제가 낚시를 하는데...
대가 알록 달록하고...변변한 낚시 복장도 아닌채로 몇대 안펴고 새우낙시를 하고 있으면...
뒤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
월척의 물트림채비에 연주찌 채비법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사람도 있어서...
기냥 대꾸 않고.... 대를 들어 새우를 꿰면...
또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물트림이란 사람이 이렇게 채비를 하면 안된다고 했다나 뭐라나...여기까지도 기냥 웃읍니다.
그리고 저는 새우 통을 가만히 그분 쪽으로 돌려 두고 새우통 위에 적힌 제 아이디 명을 가만히 후레쉬로 비춰 드립니다..
아마... 세상 살면서 제일 얼굴 빨게진 날이었을겁니다...그분
남의 낚시에 왜 그리 관심이 많은지..
아마 그 분도 초짜일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초짜가 저는 아니겠죠?? ㅎ
글구. 7천원짜리 1.75 줄로 잉어 60이상 잡아봤는데~ 목줄1호ㅎㅎ
3호면 엄청 튼튼하시겟네요 ㅎㅎ
고기 잡아서 터진적 없구요 .. 부들밭 구멍에서 80잉어 걸어서 올려도 안터져요
믿음을 가지고 사용 해보세요 ,,
저두 가끔 그런분둘 만나면 짜증나는건 맞지만 그래두 참습니다...
나중에 나이들어 노인되면...
혹 압니까 저두 그러구 다닐지두 ㅎㅎ
그냥 참으세요 참는 사람이 이기는겁니다!!
전 2.5호 원줄 쓰면서도 올 첫월이 37했습니다~ 그냥 딸려오던걸요
사용자의 생각하기 나름인 듯 합니다. 안출하시고 98이~~하세영^^
제가 경험한건데
자전거타고 지나가다 옆에 살작 앉으시더니 저는 바닥낚시 하고있는데
지금생각하니 내림낚시를 한 10분을 설명하는거예요
그래야만 여기서는 손맛을 보고 큰것도 잡는다나요
그 뒤로는 혹 제옆에 낯모르는 사람이 앉으면 가만히 자리를 피해버리네요
그때의 그기분 누가 알려나요
별고을님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사람마다 취향이 각기 틀리듯이 낚시하는 방법도 개성이 다 다르다고봅니다.
20대에 대물낚시를 하시니 부럽네요...안낚,즐낚 하시길.......^^
그것도 모자라 34 경질대 하나도 3호줄로 자끈동 세동강도 내 보았습니다.
3호줄이면 어찌보보면 붕어낚시로는 좀 센 편의 줄이 아닐런지요?
윗분 말대로 붕어가 주 타켓이라면 2호 정도면 충분할 것이고요, 오히려 가는줄이 더 예민하고 붕어도 이물감이 적을 겁니다.
그러나 수초에 넣거나 하려면은 심정적으로는 2호는 좀 불안하기는 하데요.
4호줄 5호줄은 물속에서 통나무 건져내거나 좌대 걸어서 뿌술때에나 사용하는 것이지
낚시할때 사용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줄을 더 굵게 4-5호로 올려 쓰면 고기를 안전하게 건져내는 문제 때문이 아니라 걸림들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요즈음 줄들이 고급화 되어 2.5호정도면 어떤 대상어도 문제는 않되지만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3호정도로 쓰지요
한데 호수를 1.5호정도 낮추어 한 두대 운영해 보세요(걸림이 적은 곳에서) 손 맛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스릴도 있고
바늘 크기와 줄 굵기 자꾸 왔다갔다 하지요 하지만 결국 대부분 많이 쓰는 호수로 돌아오지요(붕어바늘 6-7호, 원줄 2-3호)
항상 건강 챙기시고 여유롭게 해보세요
붕어할아버지 잡으시나 ㅎㅎㅎ
자기만의 채비 즉, 주관만 뚜렷하면 아무문제 없음을 확신 합니다.
저는 봄,여름,가을,겨울 1년내내 출조시 모노 2호줄만 사용합니다. 떡밥에 관리형 유료터와 양어장으로 주로 출조하기에
노지 수초있는곳에서 생미끼 대물낚시하시는 조사님들과는 분명 차이가 있겠지만 모노 2호줄도 1년 내내 끊어지는 일 별로 없습니다. 수초만 없다면 저의 경험장 향어 5자 잉어 5자까지 낚시대에 무리하게 힘 안주고 고기 힘 살살빼면서 랜딩 즐기고 있으면 원줄에 큰 무리 없이 언제든지 꺼낼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내림하시는분들은 원줄 1호 0.8호로도 5자 6자 잉어 랜딩하시던데요 ㅋㅋㅋ 위에 여러님들께도 말씀하셨지만 자신의 채비를 믿으시고 화이팅 안전출조 498하세요 ^ ^
어제 일요일저녁 낚수가서 원줄 1.5 목줄 1.0으로 45잉어 1분도 안시들고 끄잡아냈심다
저도 예전엔 원줄 3호쓰다 혹시나 큰고기 물면 3호원줄도 끊어지면 어쩌나 싶어 4호썼습니다.
그런데 민물에서 3호 원줄끊을 고기 없심다.
일년전부턴 원줄 1.5 목줄 1.0으로 바꿔사용합니다.
근데 아직까지 원줄 목줄 끊을만한 고기 걸어보질 못했습니다.
제발 낚싯줄 끊을메다넘는 고기들아 좀 물어도고^^
나만의 낚시스타일 원줄 미끼 손때묻은 낚시대등
잊어버리세요 시근머리없는 노친네들
저도 3호씀다
즐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