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해 첫출조를 했습니다.
첫출조에 월척을 한마리 해서 올 한해 조과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조사임돠! ㅎ (느낌만)
그래서인지 올해는 왠지!~ 4짜를 잡을 수 있을것 같가는 생각이 듭니다 ^^*
여기서 질문 나갑니다!!
4짜의 입질이 궁금합니다.....
간혹 찌톱 한마디만 올리고 가만 있길래 챔질 했는데 4짜였다는 말도 듣고
잔챙이 총알입질이던데 채보니 4짜라는 말도 들어봤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혹시 모를 4짜손님을 사전 정보라도 알고 잡으면 좋을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4짜 잡아 보신분들 입질패턴좀 올려주세요 ^^*
본격적인 시즌 잘 맞이 하시고 가정의 건강과 행복도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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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4초후 천천히 올라오기 시작하는 동시에 챔질해서 올렸습니다.
조금 더 놓아 두었으면 많이 올렸을지는 모르겠지만
반마디 정도인데도 천천히 올려서 확연히 드러나는 점잖은 입질 이었습니다.
챔질에 성공 45.
많이는 잡아보지 않았지만 대개는 상당히
무거운 입질(느리게)이었고 찌의 상승폭은
크지않았으며 두세마디 올린후 둥둥 기는입질이
여러번 있었읍니다.
배스인줄 알았더니 42혹부리였습니다
10월초입니다
지렁이 미끼구요
규모가 큰 수로에서....
꼭 4짜하세요~^^
얼마전 4짜입질은 몸통까지 올린후 옆으로 끌고 돌아 다니더군요^^@!
498하세요..ㅎㅎ
경계심이 많아 조심스러운 입질형태로 나타난답니다.
그러나 자연의 몫(활성도,수온,미끼종류,입질시의 미끼의 대기상태.....)이 많으므로
꼭 이거다 라고 말하기 어렵지요.
저의 경우는 2~3마디 올리는 입질에 44cm였습니다.
같은 장소,같은 미끼,같은 시기에 준척급~월척급은 대부분 시원이 쭉 올려 줬습니다.
천태만상이라 보면 되겠지요
옆에서 몇번 구경한 바... 공통점은? 까불진 않는거 정도 ...
첫출조의 느낌이 좋습니다
꼭 원하시는 뜻 이루세요^^
두분째..초저녁부턱 반마디씩 깔짝깔짝 ...그리고 계속 그런 예신만 6시간째...그리고 한마디 올리고 스톱...챔질하니 또 한마리..
그리고..가벼운 반마디 예신후..바로 중후한 본신..그리고 바로..찌를 끌고가는 입질..이렇게 한마리..이네요..
4짜라고 입질이 다 똑같은게 아니구..저수지 환경 및 바닥 여건..등에 따라 많이 틀리지요..
안채고 아~~아~~ 채고볼껄 해봐야 늦으니깐요...후회를 하지 말아야겠지요...
전 아직까지 4짜를 잡은적이 없어서 뭐라 드릴말씀은 없지만
위에 말씀하신 입질은 모두 보았으니 원이 없습니다
케브라옥수님 말씀대로 채볼껄.....하는 후회가 너무 많습니다
더 더 더 스타일인지라 늘 아쉬워 합니다
중후한 찌올림이었습니다 ^^
패쑤
기억에 남는 입질은 한참을 까불거리는 잔챙이 입질을 보이다
10여분 쯤 이리 저리 끌고 다니다
마지막에 쭈욱하고 올리는 멋진 찌올림
찌부력을 조금 무겁게 쓰는편이라 모 아니면 또지만 월척 이상되면 찌올림이 무겁게 상승하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지렁이 가득달아서 한마디 올리다가 쑤서 박히고
한번은 수심60에서 찌를 넘길듯이 올리고
또한번은 쑥하고 올라와서 건들건들
한두메디 올리다가 옆으로 끌던데여...
하두 옆으로 째는바람에 아직못잡앗어여...ㅋㅋ
제가 잡은건 늦가을이였는데.....서리가 살짝 내리는 시기.....진짜 야금야금.......
그러다가 슬그머니 두마디정도 올렷다가 살짝 내리더군요.
그러더니 장찌였는데 찌가 자빠질만큼 올리데요.
4짜붕어던 월척급이던 수심과 바닦에 상태에 따라서 많이 틀린다고 봅니다.
4짜에 예신과 본신은 아주 점잔하고 느리고 무거운 느낌이 대부분이고 새우미끼 에서는 찌를 다 올려준 경험은 한번도 없습니다.
점잔케 한두마디 천천히 올리면서 스톱~그런데 찌는 무겁게 살아서 움직임이 대부분 많게는 2~3마디.
수심이 낮은 4~50CM수심에서는 깜박이는 점잔은 예신과 함께 전부 옆으로 꺼벅~~ 쓰려가는 움직임 였습니다.
수심이 깊은 2M권에 새우낚시에서는 오랜 예신과 함께 밑으로 껄려가는 입질도 있었습니다.
4짜라고 입질이 다 같지 않다는 것이 정답으로 봅니다.
공통점에 한가지는 입질이 무겁고 점잔하고 올리는 찌폭이 아주 작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4짜 꼭"하이소~
옆으로 천천히 50~70센지 끌고가기에 챔질 42짜리 (수심1미터정도)외마늘
지렁미끼에 두세마듸 올리기에챔질 42.5짜리(수심1.5미터정도)외바늘
지렁이미끼에 한마듸정도 꼼지락~꼼지락 기다리다지쳐 챔질42짜리(수심2미터정도)외바늘 이상4짜입질이였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두마디쯤 올리는걸
못 기다리고 챔질...
41cm...
올해는 4짜조사로 등극을 목표로 쭈~욱 달릴것입니다....화이팅!
잡아보고 느낌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