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몇일전 4.0칸 낚시대를 구입해서 사용하려고하는데
그간써오던 찌부력하고는 안맞는지 힘도들고 잘날라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게시판에 적합한 g의 찌추천좀 받으려합니다.
이런저런글보니깐 600g 대의찌가 적합하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적합한찌 추천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다른질문좀요..
제가사용하는걸로 예를들면 봉돌에 스위벨을써서 부력을 맞추는데...
고부력찌를 마출려면 봉돌 2~3개에 / 스위벨 사용 이런식의 채비가
괜찮을런지 아니면 무거운 봉돌1개의 채비가 괜찮을런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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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같은경우는 유료터가면 36부터 44칸까지 사용하는데...
나루예 비공이랑 풍월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길이 700mm짜리 입니다.
비공:5.6g
풍월:6.1g
두 제품다 괜찮고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조금 무겁게도 약간 가볍게도 세팅합니다.
대략 엔드리스 러브님과 무게가 비슷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봉돌10호 이상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너무 봉돌이 무거우면 오히려 투척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찌보다는 봉돌 무게를 기준으로 거기에 맞는 찌를 선택하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봉돌만 바꾸어 달아서(찌는 적당히) 가장 앞치기에 편안한 무게를 고르시고 거기에 맞는 찌를 선택하살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는 4.0대 쓸때 4.5g 짜리도 잘날아가던데 아마 초경질대라 그런것 같긴 합니다
오래전 거의 연질에 가까운 붕어대 4.0칸 쓸때 f303찌 6그람짜리 썼던거 같은데 편하게 앉아서 앞치기했었습니다
600g이면 160호 봉돌 되겠습니다.
난바다에서 지깅하거나 맞춰잡는 대물낚시에 좋겠군요.
40대면 그저 고리추 5호(4.2g) 이상만 돼도 잘 나갑니다.
중경질에 웬만한 바람 불어도 별 문제 없고요.
중경질은 원줄 짧게 쓰지 않으면 너무 무거워도 잘 안날아가죠.
스위벨 달고 잘 날아갑니다. 4.6g 사용중요 .. ^^
원줄길이의 길고 짧음을 따져 봐야 하지만
4~5그람 정도면 앞치기는 다 됩니다.
4칸대를 처음 다뤄 보신다면
인내를 가지고 연습하시다보면
언젠가는 다 됩니다.
그렇다고 무리하지는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