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님들. 빳빳한 5호 카본줄에 3그람 정도되는 부력의 막대찌를 사용하다가 봉돌이 탱탱한 5호줄에 끌려다니는 현상을 경험한 뒤, 6.5그램 고부력 찌로 바로 해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4호나 5호 카본줄에 맞는 부력의 범위는 어느정가 적당할까요?? 조만간 4호원줄에 6그람 부력의 찌로 출조를 나갈 예정인데 불안해서 여쭤봅니다.
1.원줄 4호 - 5호...
2.봉돌 6g 이면...
3.(원만)한 무게입니다.
4.(앞치기.스윙)을 원만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채비는 그랜드맥스fx 3호줄 목줄은 10센치 엔트리 케브라합사4호줄 목줄길이 10cm (담배갑 길이가 9cm정도됨)
붕어가 바닥에서 10cm20cm 떠서 먹이 발견시 45도에서 흡입한후 흡입이 완료되면 이때 찌오름이 발생하는데요 수평으로 고개를 들때 이때 1차 예신
수평으로 맞추고 나서도 봉돌이 붕어보다 밑에 있기 때문에 이물감이 밑에서 발생 수평보다 더 떠오르는데 이게 본신 이라고 합니다
사실 목줄을 카본 모노 쓰고 싶은데 새우 사용시 ... 퍼머현상 조금만 발생해도 스트레스 받고 ㅎ 케브라4호줄 길게 쓰고 싶은데 길게하면 꼬임에서도 자유롭지 않고
찌맞춤은 케미랑 바늘 빼고 수조통에서 수평맞춤 합니다 이걸로 2.8칸 에이스청심 외바늘로 외대일침 밤10시부터 새벽 7시까지 월척 11마리를 잡았습니다
미끼는 옥수수 2알 바늘크기는 다이찌 9호 다나고 썻고요 바늘 멍쩡하더라고요 제일큰거는 39.5센치 붕어 잡았습니다
챔질타이밍은 찌가 올라올때 챔질하지않고요 찌가 올라오고나서 멈추고 찌를 보면 찌끝이 살아있을때 챔질로합니다 챔질 확률 100% 였어요
사실 찌맞춤을 몇주전까지는 수조에서 캐미만 다 보이게 맞추었는데 이제는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캐미 빼고 수평이나 더 무겁게 할려고 합니다 ㅎㅎ
카본 5호가 부담되는 느낌 입니다
저같은 경우
들어뽕 이외에는 3~4호로 낮추 었구요
카본줄4호나 5호 정도라면
4그램 이상은 써야 발란스가 맞다고 생각 하구요
그 정도 이상은 써주어야 참붕어나 새우 낚시에 까불댐이 줄어 들고
카본의 침력에도 이겨낼수 있는 발란스라 생각 됩니다
채비는 붕어의 이물감을 줄여 주는 최대한 경량화가 좋겠지만
현장여건, 캐스팅 등에 따라 굵은 원줄, 무거운 봉돌을 쓸수 밖에 없는거 아니 겠습니까...
장대로 갈수록 원줄이 길어지면서 무거워진다는 것도 감안하십시요.
봉돌이 3호 미만일경우 거기다 찌 맞춤도 예민할 경우 낚시 정말 피곤 합니다..
또한 케스팅이 쉽지 않습니다.. (장대로 갈수록..)
원줄 카본 5호면 봉돌 4호 이상이면 충분 합니다..
경험담 입니다..
현재 카본 4호에 목줄 케브라 5호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늘 이세형 바늘 사용)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목줄이 어째 원줄 보다 더 두껍냐구요..^^
저는 찌와 원줄 값은 안 아깝지만 한번 온 대물을 약한 목줄로
인해 터져 나가는건 절대로 용서 못하기 때문 입니다..^^
개인적인 취향 이니까요..
기존에는 원줄 카본 5호를 사용해본 결과 낚시대 2.3번대가 터져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4호로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