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슴하신 것만으로 봐서 노지라 가정하여 양어장은 빼구요~
노지인 경우 우선 낚시 장르, 기법, 장소, 미끼 등 봉돌의 무게를 좌우할 수 있는 요인은 무궁무진합니다.
봉돌의 변화를 보면,
8호봉돌로도 3호봉돌의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 찌맞춤(표준,마이너스 등)은 물론 분할채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현재는 가벼운 채비로 가는 것이 추세라고 합니다. 이는 외래어종의 번식, 불규칙한 자연 환경 등으로 인하여 줄어드는 개체수의 붕어들을 상대하려니 어쩔수 없는 선택일 것입니다.
찌는 붕어와 교신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시기, 장소 등 다양한 요인을 통하여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판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찌의 길이는 봉돌의 무게와는 크게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찌의 길이 또한 다양한 요인(수심,기법 등)이 있습니다. 길이가 찌톱과 몸통, 찌다리의 통합인데 각각의 길이 또한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죙일 얘기해도 끝이 없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응용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스스로의 발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며칠 전 하우스에 가긴 갔는데, 떡밥대를 중고로 며칠전에 다 팔아버린 터라, 풍덩채비 2.3칸대에 아래 조개봉돌하나 달아놓고 기대도 안하고 던져놓았더니 (pe목줄1호 길이 10cm 정도)그 무거븐 찌를 쭈욱 들어올리더군요! ㅎㅎ
결론은 대물채비 바꾸는 대신 분할 봉돌 혹은 스위벨 하나 달아서 목줄만 쬐금만 조정하면 문제없겠다는 생각이 들더이다. 그래서 내년에도 풍덩채비+분할(스위벨)로 갈라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5호-6호 봉돌이 매달려 있고, 월줄이 5호줄 입니다.
아랫동네는 비교적 어자원이 많아서 풍덩이든 예민한 채비든( 물론 조과차이는 있을 수 있겠죠) 손맛보는데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만 서울 경기 충청권만해도 예전 방식의 풍덩채비로는 손맛보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니 채비에 연연하게 되는것 같고요~~~ 적은 부력의 찌, 작은 바늘, 긴목줄을 사용하는 옥내림이 유행하는 것도 그런 이유라고 봅니다... 저도 5~7호 정도먹는 일조수심을 쓰다가 가을 즈음부터 오동목 4~5호 저부력 대물찌로 새로 세팅했습니다... 물론 몇번 출조하지 못했기 때문에 눈에 띄는 조과차이는 없었습니다만 찌올림의 부분에서라면 좀 더 시원하게 올려주는것 같습니다... 앞치기도 4~5호가 더 쉽고요~~~
찌무게에 상관 없이 찌맞춤을 어떻게 하는지가 관건 이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마이너스 찌맞춤으로 낚시를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안출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무겁다고 생각해본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8호 그냥 쓰시길 바랍니다
노지인 경우 우선 낚시 장르, 기법, 장소, 미끼 등 봉돌의 무게를 좌우할 수 있는 요인은 무궁무진합니다.
봉돌의 변화를 보면,
8호봉돌로도 3호봉돌의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 찌맞춤(표준,마이너스 등)은 물론 분할채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물론 현재는 가벼운 채비로 가는 것이 추세라고 합니다. 이는 외래어종의 번식, 불규칙한 자연 환경 등으로 인하여 줄어드는 개체수의 붕어들을 상대하려니 어쩔수 없는 선택일 것입니다.
찌는 붕어와 교신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시기, 장소 등 다양한 요인을 통하여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판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찌의 길이는 봉돌의 무게와는 크게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찌의 길이 또한 다양한 요인(수심,기법 등)이 있습니다. 길이가 찌톱과 몸통, 찌다리의 통합인데 각각의 길이 또한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죙일 얘기해도 끝이 없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응용하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스스로의 발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높이 올라가서 자꾸 작은 봉돌로 내려오네요 ㅎㅎㅎ
저부력으로 갈수록 입질표현이 예민하다뿐이지...고기가 물어서 올려주는
반응은 똑같습니다
결론은 대물채비 바꾸는 대신 분할 봉돌 혹은 스위벨 하나 달아서 목줄만 쬐금만 조정하면 문제없겠다는 생각이 들더이다. 그래서 내년에도 풍덩채비+분할(스위벨)로 갈라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5호-6호 봉돌이 매달려 있고, 월줄이 5호줄 입니다.
서찬수 씨도 그래사용도 하더라고요 그렇다구 더 많이잡거나 못잡지도 안씁니더
제 찌는 모두40센티입니다 생긴건 가지각색이지만 ^^;;;;
첨엔 30~35 8호 이정도엿는데 어찌하다보니 40 5~6호 로 내려와있네요 ^^ㅋ
경험상 중요한건 낚시대 길이와 탄성도 생각하셔야 한다는것을 말씀드릴려구요
경질이야 상관없겟지만 중경질 낚시대만 해도 40대부터는 투척이 힘드실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