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천에 홍수가 휩쓸고 지나간지 보름이 되었습니다... 너무 궁금한게 저수지 물색이 넘 그럴듯하게 돌아 왔는데요... 토종터에서 지렁이 미끼에도 입질이 없군요...ㅠㅠ 저 말고 제 사촌놈까지 며칠째 새벽 오후 밤 할꺼 없이 막 들이댔는데요... 청도천도 입닫은거 같고... 주변 저수지들도 물색은 죽이는데 입질이 아예 없네요... 뭐 그럴둣한 해석을 좀 해주실분 없나요? 채비는 스위벨 옥내림 등 예민하게 쓰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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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잘되는 곳이 말뚝이고 의외로 낮에 되기 시작하죠 날씨는 가을이지만,
낚시는 초겨울 낚시로 생각해 보심이ᆢ
이른 아침 부터 오후까지
비교적 깊은 수심대를 공략해 보시고
미끼도 약한 입질에 맞추어야 하지 않을까요
시간 지나면 8치 이상급만 남고 나머지는 그냥 다 먹히는것 같더군요... 생태계라고 할 것이 없다고 봅니다.
여름 홍수 없으면 그냥 사막같은 강이 될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