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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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Re: 언제나 될려나.. 조언을

IP : d2f738d4f9f743e 날짜 : 조회 : 3679 본문+댓글추천 : 0

옥수수와 지렁이만 되는 저수지가 있나요 ?
그건 절대 저는 이해 할수 없습니다.

약간만 심사숙고 하면 그런것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강에서 밤에 지러이에만 붕어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아침에 보니 물이 무진장 깨끗하더군요
당연히 떡밥을 사용하면 커다란 피리가 냄새를 맡고 먼저 달려 들지요
계속 품절하니 붕어가 나오더군요

경주 모량의 어느 저수지는 작년에 낮에만 옥수수로 준척급 이상이
50마리 이상 나왔다길래 조용해진 2달 뒤에 가 보았습니다.

그기는 갇힌 곳인데도 물이 깨끗 했습니다.
맹탕 지역과 수초 지역에 옥수수를 넣어 봤지만 기차 지나간 뒤라서
꽝이었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파계지에서 낮에 옥수수 쓰면 찌가 춤을 춥니다.
거의 불루길과 피라미가 뜯어 먹습니다.
그때는 찌 의 1미터 좌우측에 흙을 한 움큼 쥐고좌우로 던집니다.
그리고 미끼를 던지세요
물에 흙이 떨어지는 소리와 흙조각에 불루길과 피래미가 무진장 빨리
반응을 하여 모여 들더군요

맹탕 지역에는 옥수수가 잘 안되더군요

끼우는 방법은 바늘 크기에 따라 바늘을 감출 만큼 끼우면 됩니다.
특히 속살이 바깥으로 안들어나게 끼우세요

찌가 춤을 춘다면 아주 작은 바늘에 옥수수 찌꺼기 조금만 끼워서 해 보세요
피라미나 불루길이 금방 걸려 들겁니다.

하 염불지에서 초입부에서 동네 어르신이 수초 구멍에 정확히 던져서
오뚜기인가 하는 촌동네 구멍가게에서 파는 옥수수로
연속으로 붕어를 잡으시더군요

그 옥수수는 일반 마트에서 파는 것 보다는 굵었읍ㄴ디ㅏ.

이상 제 경험 이었습니다.

주로 주위에 논밭으로 둘러싸인 곳이 옥수수가 잘 듣더군요
아마 쌀이나 씨앗과 비슷하게 붕어가 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