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은 3대/떡내림은 2대 폅니다.
많이 펴니 한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관리가 안 되더군요(옥내림에 3대만 펴도 옆에 걸어서 그것 푸느라 시간 다 뺏기고 해서)
역시 떡내림이든 옥내림이든 두대가 딱 좋드군요(그러나 중층은 한대 만)
좌측대 입질와서 땡기는 데 우측대 입질 오면 양손으로 땡기면 되니까.....
낚시갔다 지금 들어왔습니다.
좋던 날씨가 저만 낚시가면 바람불고 비오고
평일이라 저수지에 저 혼자 있는데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저수지 전세낸김에 처음으로 옥내림 7대, 바닦2대, 총 9대를 폈는데
커피 끓이려고 잠깐 뒤돌아 있는사이 5치붕어가 옥내림대 3대를 감았습니다.
5치붕어를 손에 들고 열받아서 어떻게 할까 한참 고민하다 어자원보호 차원에서 훈방조치 했습니다.
4대 이상은 피지 않기로 결심하고 왔습니다. ㅠ,ㅜ
상황에 따라 2대정도 더 피기는 합니다만 6대편성이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바닥상황에 따라 채비나 바닥긁기등 준비를 하기에 적절하다고
판단되어 기본 편성을 바꿨습니다.
컨디션 좋으면 3대.....
그 이상은 감당이 안됩니다...
찌하나에 눈한알씩 밤새 쪼아보느라....
잔챙이나 새우 징거미 많은대는 2~3대가 편하더군요.
베스터가면 8~10대정도 핍니다 ㅎㅎ
일단 옥내림2대 바닥2대...
상황을 봐서 편차가 심하면 바닥은 빼고 옥내림2대만 하던지...
아니면, 옥내림을 추가합니다.
떡밥낚시는 2~3대가 적당 하구요.
저는 대물낚시만 하므로 10~12대 폅니다.
12대 펴도 밤세 입질 한번 안올때도 있습니다~ ^^
보통 5대정도펴고 포인트가 널직하면 7대정도까지 폅니다만...
조과는 뭐 대 펴는 숫자와는 상관없는듯 하네요..
터센 배스터에서 단한번 입질에 4짜걸어서 전방 망쳐도 괜찮다면 모를까,
5~6대 정도면 충분할거란 생각입니다.
잠깐하는 사이 형님붕어가 여러대 감아버리고 터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요즘은 6~8대정도 편성합니다.. 목줄 원줄이 터지는경우보다 여러대 감아버려서 터지는경우가 많더라구요 ㅠ
5 ~ 7 대가 대세 인것 같네요 ~~
참고 하겟습니다 ...
많이 펴니 한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관리가 안 되더군요(옥내림에 3대만 펴도 옆에 걸어서 그것 푸느라 시간 다 뺏기고 해서)
역시 떡내림이든 옥내림이든 두대가 딱 좋드군요(그러나 중층은 한대 만)
좌측대 입질와서 땡기는 데 우측대 입질 오면 양손으로 땡기면 되니까.....
바닥이 좋지 않으면 6대로 갑니다.
튼실한 넘으로 한마리 하이소~^^*
한눈에 들어와서 집중하기 쉽습니다.
저도 5대 기준으로 플러스 마이너스 2대입니다.
현장에 가서 자기가 생각 하는 기본적이 대편성을 한답시고 맞지도 않는 상황에 잘차려 두면.. 그것이 최선이라고 보진 않읍니다.
대편성은 ...전적으로 현장상황에 맞게 3대로도 밤낚시를 할수 잇고 10대로도 모자라는 경우도 잇읍니다.
기본적인 대편성...이라는 말은 성립이 되지 않읍니다.
현장에 맞는 해법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좋던 날씨가 저만 낚시가면 바람불고 비오고
평일이라 저수지에 저 혼자 있는데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저수지 전세낸김에 처음으로 옥내림 7대, 바닦2대, 총 9대를 폈는데
커피 끓이려고 잠깐 뒤돌아 있는사이 5치붕어가 옥내림대 3대를 감았습니다.
5치붕어를 손에 들고 열받아서 어떻게 할까 한참 고민하다 어자원보호 차원에서 훈방조치 했습니다.
4대 이상은 피지 않기로 결심하고 왔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