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수하다가 별일이 다있네요
지금 강에서(수심 2~3미터) 낚수놀이하는댸
채비를 원봉돌에 및에 스윈벨3호 달아서 바늘없이
캐미고무 수면과일치
요러쿰하고 찌를 수면에서 3목나오게하고
낚수를하는디
이~~~글씨 던져놓으면 3목에정확한디 5분경과
10분경과 찌가 서서이 부상하네요
찌탑이 다 보이도록
참 민지겠읍니다
혹여 사선입수일까봐 낚수대바로 끝부분에 투척해봐도
맹 그현상
내 지금혼자 땡기고있는대 고수님?
고수님 한수지도바람니다
이제까이 요런현상은처음이라 많이당황시럽네요
빨리 이글보시믄 한수갈케주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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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통에서도 기포에의한 찌상승이잇음니다
기포가 원줄 찌몸통에 달라붙어 찌를 부상시키는것 같아요. 확인 방법은 찌탑이 다올라왓을때.
낚시대를 들지말고 털듯이 흔들어보세요 이러면 기포가 떨어지면서 찌가 다시들어감니다.
저두 어제 작은 둠벙에서 낚시하는데 찌가 몸통 경계선까지 아주 서서히 올라 왔습니다
전 그냥 그대로 낚시했습니다 고기잡는데 아무지장 없어요
한 낮였고 못쫑으로 배수가 되는 상황였는데 수심은 1~2.5미터
현장에서 바늘떼고 수평보다 아주 약간 가볍게 찌마춤을 하고 던졌는데
5~10분 지나면 찌가 둥둥 떠내려오더군요.
봉돌의 무게를 0.5~0.7그람까지 올리고 나서야 좀 덜하더군요~~
대류치고는 너무 세더군요~~
제 생각도 대류현상인거 같습니다..
수온이 낮아지는 밤에는 그런 현상이 아마 없어질겁니다.
원줄카본3호 목줄 카본2.5호나 2호을 쓰고 스윙벨은 1g짜리 황X추을 씁니다 그런데 배스탕에서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20~30분뒤 조금씩 찌가올라와 어느세 찌몸통 직전까지 올라오더라구요
대류 는 아니였습니다 옥수수 미끼였는데 알아보니
새끼손가락 반 만한 바닥에서 돌아다니는 조금한 잡어 및 블루길 치여가 옥수수을 건들어서 사람이 알수 없을 정도로 미세하게 찌톱을 30분동안 조금씩 올리고 있는거 였습니다 그래서 잡어에 소행도 배제을 못합니다
입질 두번 (1.25목줄)
랜딩과정에서 두번다 팅
우짜 이런일이 ???
암튼 고견주신 월 님들께 고마워유 ^()^
감사말 전함니다
육안으로는 확인불가해도 강에서는
물의 흐름은 원줄을 가만두질않으니 찌가 춤을 출수있습니다.
좋은 방법은 다른 포인트로 이동하는 수밖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