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상황에 따라 수심대를 달리합니다...
전 맹탕보다는 대부분 수초대 옆에 붙혀서 옥내림합니다...
맹탕보다 리스크가 있지만 빠르게 제압합니다...
그래도 목줄 터트린 기억은 없구요(보통은 목줄 1.5~2호 사용합니다)
보통은 1.5m~2.5m 수심을 좋아합니다...
수심이 깊으면 저의 경우는 수심 찾는게 상당히 귀챦더라고요. 그래도 낚시하다 보면 깊은 수심에서 붕어가 찌를
끌고 들어가는 맛은 일품입니다. 약 2m 전후의 수심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2년전 천안의 모 저수지 선착장에서 옥내림으로 한낮에 약 3시간 동안 9치에서 월척급으로 약 30 여수
잡은적이 있습니다. 낚시인생 30여년만에 선착장에서 갤러리 두고 낚시도 해 봤습니다.
한여름이었고 수심은 3m 가 조금 넘는 정도 였으며 미끼는 오로지 캔 옥수수 1알끼기가 전부였네요.
집어 과정도 없이 낚시대 편성하는 과정에서 입질이 연속으로 그것도 대부분 꽉찬 9치 에서 월32-33 정도로
5-10분 간격으로 나오니 낚시를 하는 저 또한 어리둥절 하더군요.
그후 선착장 자리는 배가 계속 왔다갔다하여 물결도 있고 소음도 있는대도 불구하고 한 동안 평일에도 자리하기가
어렵더군요.
옥내림에 얽힌 에피소드 하나 적어 보았습니다.
올해도 그런 대박 한 번 만났으면 하네요. 휀님들도 올해는 대박 나시고 아니온 듯 다녀가셔서 우리들의
놀이터를 깨끗하게 보전하시기 바랍니다.
전 맹탕보다는 대부분 수초대 옆에 붙혀서 옥내림합니다...
맹탕보다 리스크가 있지만 빠르게 제압합니다...
그래도 목줄 터트린 기억은 없구요(보통은 목줄 1.5~2호 사용합니다)
보통은 1.5m~2.5m 수심을 좋아합니다...
수심도 포인트 선정에 한몫을 하지만 그날의 상황이나 여건에 맞추어서
상류 중류 하류의 선정기준을 달리합니다 물론 상류쪽이 수심이 너무 안 나오면 곤란하겠지만
찌에 줄잡이라도 해서는 기어이 마음먹은 쪽으로 대편성합니다 ^^
찌하나 겨우서는 1m 수심을 가장좋아합니다.
생미끼대물낚시 할때 그 수심대를 좋아해서
옥내림도 피치못할 사정이 있지않는한
1.5m를 넘기지않는 수심대에 앉습니다.
저는 기록갱신한 붕어들은 대부분
1m 수심대에서 나와서 그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수심은 1.5미터 전후요
3m가 넘는 곳은 왠만하면 낚시를 하지 않습니다
수초가 분포된 평지형에선 수초가 고루 발달되고
물색도 좋은곳을 선정합니다.
주로 1~1.5메타권을 선호합니다.
앞으로 조금 긴찌도 생산을 하겠지요
끌고 들어가는 맛은 일품입니다. 약 2m 전후의 수심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2년전 천안의 모 저수지 선착장에서 옥내림으로 한낮에 약 3시간 동안 9치에서 월척급으로 약 30 여수
잡은적이 있습니다. 낚시인생 30여년만에 선착장에서 갤러리 두고 낚시도 해 봤습니다.
한여름이었고 수심은 3m 가 조금 넘는 정도 였으며 미끼는 오로지 캔 옥수수 1알끼기가 전부였네요.
집어 과정도 없이 낚시대 편성하는 과정에서 입질이 연속으로 그것도 대부분 꽉찬 9치 에서 월32-33 정도로
5-10분 간격으로 나오니 낚시를 하는 저 또한 어리둥절 하더군요.
그후 선착장 자리는 배가 계속 왔다갔다하여 물결도 있고 소음도 있는대도 불구하고 한 동안 평일에도 자리하기가
어렵더군요.
옥내림에 얽힌 에피소드 하나 적어 보았습니다.
올해도 그런 대박 한 번 만났으면 하네요. 휀님들도 올해는 대박 나시고 아니온 듯 다녀가셔서 우리들의
놀이터를 깨끗하게 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