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만하다가 옥내림을 하구 있습니다!
대물할때는 원줄을 자주 안 갈아주지만
옥내림은 원줄을 자주 갈아주는걸루 알고있습니다!
언제쯤 갈아줘야하는지요? 파마 있음 무조건 교체 해야하는건지요! 그리고 옥내림 챔질 질문드립니다!
대물낚시하던 습관이 남아서 옥내림 챔질후 고기가 장애물지역이나 수초 쪽으로 파고 들때 대물처럼 후려쳤습니다!ㅋ 그런데 목줄이 팍 터지드라구요! 고기가 수초쪽이나 장애물 지역에 파고들때 우째 해야하나요?
아직 옥내림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월님들은 우째 제압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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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은 허리급 강제로 땡기시든데! 옆에서보구 놀랬습니다!ㅋ 저랑 동일 채비인데 막땡기시드라구요!ㅋ
목줄 1.75에 오링을 쓰시면 앵간한 챔질에는 터지지 않을텐데..챔질이 어지간히 쎄신 모양입니다~^^
사실 수초대에서 물고기가 쳐박으면 답이 없습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허리힘이 받쳐주는 낚시대라면 4짜급 이하는 어지간한 수초대에서는 크게 째지않고 제압이 되는 편입니다.
챔질 너무 강하게 하지마시고, 잘 제압만하면 별 무리없을듯 싶습니다.
원줄 못지 않게 목줄관리도 중요합니다.
꼭 파마가 아니더라도 대물을 걸었던 목줄이나, 수초등에 걸려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에도 교체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덧붙이자면 대의 성질 또한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 또한 예전에 중경질대인 수보를 쓸때 허리급 붕어에도 목줄이 팍팍 떨어져 나가더군요..
그 후 원목줄을 한호수 더 올려서 4짜도 땡기고 했지만,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수보 이후에는 좀더 휨새가 있는 낚시대를 쓰는데, 여유롭게 잘 제압이 됩니다.
허리급 4짜를 땡겨도 불안함 없이 땡겨내고, 잉어 6짜 정도도 목줄에 파마는 생겼지만 안터지고 잘~ 땡겨오더군요..
제가 원목줄을 상당히 신경써서 관리를 하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요근래 걸어서 원목줄 나간적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수보를 사용하던 때는 제외입니다~^^
이 낚시에서는 신수향/드림 정도의 휨새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첨에 대물할때 챔질 습관땜에 고생좀 했는데
요즘은 그냥 들었다 놓았다 할정도??로 챔질 합니다
원. 목줄은 대펼때 만져 보고 파마 있으면 바로 교체해주고 허리급 정도 되는거는 그냥 막 땡깁니다 좀크다 싶으면 대세워서 버텨 주고요
대물하세요
아직 제가 옥내림 초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계속 하다보면 그방법이 습득이 되겠네요!
여튼 옥내림 어렵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