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전용찌와일반찌의 조과면에서 실제 예를 들겠습니다
작년에 낚시 하겟다고 초짜 친구 둘이 붙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낚시대5대랑 놀고 있는 일반찌5개 셋팅해서 줍니다
일반떡밥찌에 날라리 없애고 대충 설명하고 본격적으로 낚시에 돌입(내림채비)의외로 고기 잘 잡습니다
친구 한넘만 저랑 3개월같이 낚시 했습니다(초보 치곤 고기 잘 잡습니다)제가 큰고기를 잡으니 옥내림에대해서 질문을 하기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설명 후 백양지로 고고~~
옥찌:붕어34.잉어45.48
일반찌: 빵 좋은 9치2수 끝
다음은 신제지로 고고~~
옥찌:붕어32.34.등등
일반찌:빵 좋은8치.2분동안 쇼하다 1.5목줄 터져 놓친붕어 친구넘이 말하기 바윗에 걸린 느낌이엿다(전형적이 5짜손맛)
다음은 금호강 둠벙으로 고고
옥찌:붕어38.등등마리수
일반찌:붕어32.끄리38.등등 마리수
다음은 경동새못으로 고고~
옥찌:붕어31. 1수 8~9치 11수
일반찌:붕어34.32.31. 8~9치 15수정도
경동새못에 재미 본 이유로 한번더 고고~~
비가 많이옴
옥찌:붕어8~9치 5수
일반찌:붕어31.1수 8~9치 8수
자 이와 같이 내림전용찌와 일반찌와 미세한 차이는 있겟지만 큰 차이 없는 것으로 봅니다
같은 유동 채비에 찌만 옥내림전용찌와 일반찌의차이
조과면에서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다는 사실과 굳이 비싼 전용찌를 사지 않으셔도(전 어리연을 씁니다)
쉽게 대물을 만날수 있으리라 생각 됍니다
바닥낚시와 내림낚시를 같이 병행 하시는 분들 쓰씨던 일반찌로 셋팅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됍니다
재미있게 봐 주셧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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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에서 나온 정보여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어제 옥내림찌와 채비 주문했는데요...ㅠ.ㅠ 좀더 일찍 올려주시지.
저의경우는 옥내림 전용찌와 떡밥찌를 비교하자면 입질할때 찌의 움직임에 차이가 났습니다.
옥내림찌는 시원스럽게 올리거나, 빨려들어가는 반면에 떡밥찌는 느긋하게 올리거나 빨려들어가는 입질 정도로
구분됐구요,, 그래서 인지 떡밥찌의경우는 예신과 본신 구분이 조금 애매한 점이 있어서 옥내림 찌에 비해
헛챔질이 자주 발생 했습니다.
이유는 옥내림찌와 떡밥찌의 몸통형태와 부력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떡밥찌로 시작하시고,, 여유가 된다면 옥내림찌를 따로 준비해서
즐기시는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떡밥찌로 옥내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제 주위분들도 떡밥찌로 옥내림 채비 셋팅해서 하시는 분들도 제법 계십니다. ^^
찌놀림에 차이가 난다고 하지만 초보인 저는 아직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 친구분 옥내림의 세계로 깊숙히 당기시길 ㅎ
분명히 찌 놀림의 차이는 있습니다. 나름 현장 데이터를 만들어 보시면, 확연히 아실것 입니다.....
무엇보다 그리 많이 출조를 다니실 수 있다는게 가장 부럽네요..ㅎㅎ
그리고 죄송하지만 질문좀 드릴게요...
먼저, 일반찌의 형태가 어떤 형태인지 하구요..
다음은 일반찌 몇 호 사용하셨는지 입니다.
생각을 해보면 일반 막대형찌라면 옥찌와 큰 차이가 없으리라 여겨지는데 가운데가 몰려있는 형태는 조금 둔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부력도 보통 떡밥찌는 4~6호 사이 일텐데 몇호 사용하신지 궁금하구요..아무래도 저부력이 옥찌와 비슷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일반 올림낚시에서도 옥수수 1개를 끼워서 낚으면 목구넝 깊이 박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떤걸루 해도 않되는 것은 없으나 옥내림의 전용 입질이나 채비 구성으로 볼 때는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고기를 낚는 것은 그때그때 여러가지 변수에 의하는 것이지 똑같다라고는 볼수가 없지요.
그럼 내림낚시와 일반 올림낚시가 차이가 없을까요?
일단 채비구성이 예민하게 적용되고 옥내림은 말그대로 내림낚시에 변형을 주어 옥수수를 미끼로하여
전용 내림보다는 덜 예민하겠지만 그래서 예민한 채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찌가 5푼에서7푼정도가 적당하다는들 하지요.
이것이9푼또는 12푼이 된다고 고기가 안잡히나요?
다만 예민성에 차이가 있겠지요..
옥내림의 친수성페인트에는 약간의 의구심이 생겨 저도 중저가의 찌를 구입해 사용하지만
채비 자체에는 분명 예민함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조사님에 따라 다르겠지만 ...
부력이 엄청나가는 그찌로도 고기는 잡았습니다 단지 찌움직임에 차이가 있다는걸느끼고 일반떡밥찌 긴장찌를 써보니
입질폭이훨씬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옥내림으로 낚시를 진행중인데 일반찌보다는 입질형태가 좀더부드럽다는
개인적인 느낌을 많이 받네요
물론 저수지의 바닥 상태와 찌맞춤에 따라 다르겠으나 본인이 자주 가는 영천권의 소류지에서는
전용찌와 일반 내림찌의 입질 형태가 그렇게 뚜렷할 정도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는 겁니다.
전용찌로써 옥내림 채비를 했을 때 나름 그 찌만의 특징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일반 5,000원 짜리 옥내림 찌와 18,000원 짜리 전용찌를 똑같이 사용하여 옥내림 특유의 입질을 즐기는 데 있어서
가격 대비 굳이 그 비싼 전용찌를 사용할 필요성이 있을까? 하는 나 혼자만의 생각을 해봅니다.
떡밥용찌 다루마형(메추리알에 꼬지 꽂은 형상)고리봉돌 3.7g으로 기억 나는데요(1개)
나머지 찌는 형상은 같으나 오래 됀 찌라 기억이 나질 않아서...
원줄 1.75 목줄 1.2 6호바늘~1.5 7호바늘에 유동채비이며 미끼는 100%동원 옥수수 씁니다
친구 넘이 관리를 못해서 나중에 찌를 보니 낚시대케이스에 눌린 찌도 2개 있엇구요 물이 스며들어 틈이 있는 찌도 하나 있습니다
올 해까지 썻는 걸로 정확히 알고 있고요
제가 사용하는 찌는 어리연(부들)4개 (오동)4개 송골매 3개 보통 만냥 넘어가질 않습니다
일반찌의 입질 형태는 전반적으로 입질 폭 커서 초보가 찌보기에는 안성 맞춤인 것 같습니다
아시는 분 아시겟지만 모르시는 분을 위한 작은 팁이라 생각 되옵니다
찌는 붕어를 불러 모을수는 없지만 채비와찌에 저항을 최소화 하는게 기본적인 패턴이라
본문에서 글을 올려듯이 미세한 차이가 있으나 조과에
큰차이를 못 느꼇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똑같은 채비로 같은 칸수로 여러대를 해도 조과는 차이가 납니다
조과의 차이를 쉽게 단정 하기는 어렵죠
그자리에서 입질이 많고 적음에 따라 조과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물찌.옥내림찌.일반찌 모두 조과에서는 큰차이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단지 찌의 표현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이죠!!!
입질 표현은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불루길이 옥수수잘 먹는 곳에서 함해보세요 ...
경산 진량에 위치한 신제지 블루길 배스 있습니다
경산 남산에 위치한 백양지 블루길 배스 있습니다
블루길도 며수 했슨데욤 대상 어종이 아니라 제외 시켰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다시 강조 하지만 안전을 생각 하시길.
여러 조사님들 안출 하시고 어복 충만 하세욤..
고수님들중에 옥내림하시는 분께 일반찌 드려도 잘 잡으실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