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족분이 유료 낚시터 하시는데 거기 갔다왔는데요. 수로 에서만 하다보니 유료터는 도통 모르겠네요. 떡밥낚시 했는데 던지자 마자 찌가 미친듯이 요통치네요 ㅡㅡ 좌우로 부르르 떨기도하고 내려갛다 올라왔다 계속 요통치고 어떨때는 찌가 잠깐 내려갔다가 쭈욱 올라오기도 하고 눕진 않네요.
헛챔질만 3시간 가량 하다 포기상태로 놔두니
어라? 붕어가 걸려있네요ㅡㅡ
옥내림 초보에다 유료터 생초짜라 찌반응에 멘탈만
탈탈 털리고 7시간해서 3마리 잡고 집으로 외ㅡ버렸습니다.
챔질 타이밍좀 알려주세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붕어낚시에 미쳐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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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숨만쉬어도 찌근처에서 유영을 해도 찌에반응이 온다 생각들 정도 니까요
잔챙이가 많은 토종터에서 옥내림을 한다는건 굉장히 피곤합니다.
저도 옥내림을 하지만 배스터만 고집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챔질타이밍은 찌가 수면에서 없어지면 챔질을 하거나 찌가 옆으로 끌고가거나 뒤집에 엎어 질때 챔질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