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찌맞춤 시 목줄 바늘 달고 하는 것과 목줄 바늘 없이 하는 방법 중 어느것이
더 옥내림 특성에 맞다고 보시나요?
목줄 바늘 없이 하는 방법이 옥내림에 충실하다고 보는데.. 거의 인터넷에 보면 바늘까지 달고 찌맞춤을 하라는
내용들이 많네요...
옥내림 하시는 고수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예민하긴 할텐데...
어차피 옥내림 낚시가 붕어가 이물감을 최대한 줄여 먹이를 쉽게 취이하게 만드는
낚시 방법일텐데 옥내림에서 지나친 예민함은 오히려 먹이를 취할때 이물감을
더 느끼게 만드는 것 같아서.....
저도 처음엔 바늘달고 찌맞춤을 하였지만 지금은 목줄, 바늘 없이 찌맞춤을 하네요
옥내림 한지 얼마 되진 않아 궁금한게 많네요..
음...낚시는 직접해보는것이 가장 좋고요. 나름 채비에 대한 믿음도 있어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 옥내림할때 내채비가 맞나 안맞나 물속에 들어가볼수도 없고, 그렇다고 수조에서 맞추니 정확하지도 않고...
그렇게 몇번의 실패를 하다보니 이제는 제법 옥내림 재밌게 합니다.
저번 마지막 출조에서 20시간동안 한번도 입질을 못받았지만...그전에 7치이상으로 24마리 한적도 있지요.
입질이 없을때 패턴을 바꾸면서 하는 재미 또한 있습니다.
낚시에서 기본틀은 존재할 지언정...정답은 없습니다.^^;;
어차피 옥내림 낚시가 붕어가 이물감을 최대한 줄여 먹이를 쉽게 취이하게 만드는
낚시 방법일텐데 옥내림에서 지나친 예민함은 오히려 먹이를 취할때 이물감을
더 느끼게 만드는 것 같아서.....
저도 처음엔 바늘달고 찌맞춤을 하였지만 지금은 목줄, 바늘 없이 찌맞춤을 하네요
옥내림 한지 얼마 되진 않아 궁금한게 많네요..
맨처음 옥내림 하시는분 바늘 모줄달고 3목따로 4목5목 하다가
자기 취향대로 하는거죠,
원봉돌 가는원줄 목줄 작은바늘 저부력찌만해도 예민하죠
이것 저것 하다가 맞는걸 찾으셔야죠..
옥내림 특성에 맞는건 바늘목줄 달고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처음에 옥내림할때 내채비가 맞나 안맞나 물속에 들어가볼수도 없고, 그렇다고 수조에서 맞추니 정확하지도 않고...
그렇게 몇번의 실패를 하다보니 이제는 제법 옥내림 재밌게 합니다.
저번 마지막 출조에서 20시간동안 한번도 입질을 못받았지만...그전에 7치이상으로 24마리 한적도 있지요.
입질이 없을때 패턴을 바꾸면서 하는 재미 또한 있습니다.
낚시에서 기본틀은 존재할 지언정...정답은 없습니다.^^;;
이물감이나 저항감을 줄이는 쪽으로 중점을 두는냐의 차이입니다
무거움이 저항이라면 가벼움도 저항입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무저항의 찌맞춤을 위해 무바늘 찌맞춤을 합니다
그렇다면 바늘달고 찌맞춤이 옳은 방법아닐까요?
옥내림채비는 떠있는 봉돌보다 슬러프진 목줄로 인해 예민할꺼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빈바늘찌맞춤보다 무바늘찌맞춤이 장점이 더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