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봄이 기다려집니다...하우스에서 엇그제 첨으로 옥내림시도해서 효과를 받습니다...잉어탕이구요
봄부터관리형 저수지 잉어 향어 전용탕으로 출조할려고하는데 어차피 빠는 입질이 많아서 옥내림으로 바꿔보생각입니다
예전에는 바닥채비로 카본 3호 와 합사목줄을 사용햇습니다
옥내림으로 할때 카본 3호정도 가능할런지요? 워낙 쎈놈들이라서 모노줄은 불안하고..아님 모노줄을 4호정도 써야할까요? 원줄 목줄 대비 찌부력도 궁금하구요..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보통 3목에 찌를 맞추던데...한목에 맞추면 안되나요? 목수에 따른 찌맞춤에 차이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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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세미3호에 목줄모노1.5호 바늘뱅에4호
원줄저렴한거에 목줄은F9라인 바늘은챌리온거...
노지잉어 70가량잡았는데도 터짐이없이 끄집어
냈었습니다... 좀강하게 사용하고싶으시면
원줄모노나 세미3호에 목줄모노1.5호에 바늘은
강도좋은걸로사용하시고 ... 터진도래에 고무오링에
목줄연결해주시고 챔질은 가볍게 해주시면
터질일은없어보이는데요...
고무오링 사용하는거와 안하는거 엄청차이납니다
그러고 보통 매듭부위가 터지기에...매듭하실때
신경써주시면 괜찮을듯합니다...
1목맞춤에 2목내놓고하셔도됩니다...
그러나 챔질타이밍을 좀 여유있게...
찌빨리고 속으로 3초정도센후에도 찌가 수면위로
안올라온다면 챔질해주시면될듯하네요...
제가가끔하는채비지만... 터짐없이 끄집어낸경우라
개인마다 원출 목줄 사용이라던지 매듭과
낚싯대 챔질스타일이 다틀리기에 정답은 아니란점
알아주세요...
찌 목수는 붕어보다 훨씬 시원하게 빨고가서 저는 오히려 노지 3목기준이면 양어장에선 5목정도로 맞춰 사용했습니다. 빨고가는 속도도 빠르고 시원해서요
옥내림 입질도 역시 옆으로 끌던지 찌가 스르륵 잠기는 입질을 보일 것 같은데요?
원줄1.5호 목줄 1.0호에 이두메지나 7호 정도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찌맞춤은 기본 맞춤으로 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본인은 경우에 따라 5마디에 맞춘 후 현장에서는 찌톱을 거의 다 내놓고 해도 찌를 벌러덩 눞힌채 끌고 가던 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