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의문이생겨 질문드리네요.
48부터 52까지의 길이를 가정했을때
록시처럼 앞치기잘되는경질대와
신수향처럼 앞치기가 힘든 중경질대가 잇는데
휘돌리기할때는 신수향처럼 중경질의대가 좋을까요?
빳빳하고 앞치기잘되는 록시는 휘돌리면서 앞으로 쭉~
보낼때 오히려더 튕겨주지못하고 중간에 채비가떨어집니다.
하지만 신수향은 튕겨주는힘이 좋더군요.
선배님들 위에 얘기가 맞는건가요? 빳빳할수록 휘돌리기는 힘든가요? 조언부탁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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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허리휨새로 더 날리기 쉽습니다
오히려 빳빳한 대들은 말씀처럼 휘돌리면 더 안가는거 같아요..
8~10푼 정도 쓰시면 되겠네요
가끔 48대 바람불면...뒤에 장애물이없을경우
릴던지듯...뒤로 100도정도 재낀후에 그냥 일직선으로
던지는데요 것도잘안되더라구요...
바람불면 골앞프죠...좀기다렸다가 잠잠해지면
앞치기합니다 그냥요...
뒤로넘겨서 앞으로 후리는것보다 옆으로 한바퀴돌려서 던져야 잘날아갑니다
찌부력을좀 올리는수밖에 없을듯하네요..ㅠ 조언감사합니다ㅠ
대물 달아날까봐서리...
저도 장대낚시 하다가 다른 조사님 낚시대로 스윙해보면
경질대가 잘 날아갑니다
특히 바람불면 더더욱
저는 해금강(초경)는데
전에 동미 조영(초초경-해금강보다 더 경질) 많으셨어요 주위에
제 해금강 6칸대(10.8m) 보다 동미 조영 대략6.7칸(12m)가 스윙이 편하였습니다
봉돌대비 무거울수록 경질이 쉽습니다..
슁 슁 소리내면서 돌려치기하시는분들은. 돌려치기를 다시 배우셔야할분들..
슝슝 소리내며 던지시는분들 보면 다들 봉돌이 더 뒤로 간다음에 휘둘러야 하는데 그전에 휘두르고 잘못캐스팅해서 다시 걷어내고 연타 삼타에선 잘날아가시는분들..
한템포 늦추시길..
던질방향에 봉돌을 튕겨서 뒤스윽 제끼고 봉돌이 끝까지 갔을때 스윽 던지면 원심력으로 날아갑니다.. 조용하게..
언젠가 동료들과 낚시갓는데 6칸부터 8칸까지 10대로 글루텐을 사용해서 낚시를 햇습니다
동료가 오더니 제 글루텐을 보더니 이렇게 물러서 그장대에 안떨어지고 붙어잇나고 하더군요
잠시후 36,38붕어가 올라왓습니다
미끼가 잇으니 붕어가 나와주는거 아니냐고..
왜 이글을 올리냐 하면은 장대는 대길이에 맞게 봉돌의 무게가 맞아야한다는겁니다
그리고 휘둘려치기는 스윙만 봐도 장대의 고수인지 알습니다
조용히 날라가는 채비는 미끼가 물러도 바늘에서 안떨어집니다
오히려 장대 앞치가가 순간 팅겨야함과 물과의 마찰시 풍덩임이 훨 큽니다
기회되시면 스윙잘하시는분에게 배우시면 앞치기보다 다정확성이 잇습니다
저로써는 엄두도 못낼뿐더러 36대 이하만 있습니다 장대는힘들어서 포기 ㅠ_ㅠ
반동?? 밸런스가 자연 스러워 더 잘됩니다.
뒷통수 조심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