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하실때 목줄과 바늘달고 하시나요?
아님 목줄과 바늘없이 하시나요?
바늘과 목줄달고 하신다면 왜???
바늘과 목줄달지않고 하신다면 왜???
너무 질문이 성의없죠 ㅋㅋㅋ
다름이 아니고 찌맞춤시에 바늘을 다시고하시는지 안달고 하시는지 왜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중층낚시에서 잔존부력때문에 그렇다고 하시지만
옥내림은 그런거 무시해도 됩니다.
바늘무게도 무시못하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차피 바늘 바닥에 닿기에 바늘무게까지는 무시하셔도 될듯보입니다.
물론 예민하신분들은 바늘무게도 신경쓰시겠지만
옥내림하시면서 감성돔 5호쓰시는 분들은 없으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 붕어바늘 5~7호사이들 많이 쓰시고 정말크게 쓰시는분들이 대략 9호 쓰시리라 보여집니다.
옥내림이라면 그정도의 무게는 무시하셔도 될듯 싶은데.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바늘달고 하시나요? 바늘떼고하시나요?
왜 그렇게 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혹시나 답변다시는분들중에 제가 왜?라고 물어볼수있습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겁니다. 기분나쁘시게 받아들이시지 않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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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맞춤할때 바늘무게를 감안해서 찌맞춤한다해도 붕어가 옥수꾸를 먹고 올리거나 끌고 들어갈땐 바늘의무게 때문에 느끼는 이물감은 크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윗글에 이야기했듯 그리 큰바늘이아니기에 ...
저부력찌를쓴다고 바늘이물감이 더생길까요?
그리따지면 저부력찌쓰면서 큰바늘달고대물낚시를한다면 입질조차받기 힘들다는 이론이나오지 않을까요?
저의생각입니다
붕어가 한바늘을 흡입하여도 찌에 여부력이 안생기는 찌맞춤을 합니다
한바늘에 옥수수한알로 찌맞춤후
두바늘달아 낚시합니다
바늘의 크기는 성인과 아이의 스푼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낚시시작하면됩니다~너무어렵게 하실려고하면~뭐하나~재대로 맞는게 없더라구요!!
어짜피 현장 찌맞춤을해줘야하기때문에~대도록이면 쉽게 쉽게~!!
스타일 알잖아요? 아무리 예민하고 정밀 찌맞춤해도 먹을놈은 먹고 안먹을 놈은 안먹는거....ㅋㅋㅋ
자꾸 꽝치고 그러니깐 불안한가보네?ㅋㅋㅋ
그냥 쉽게쉽게 합시다...머리아프게 뭘 그렇게 신경을 쓰실까?
찌맞춤은 정답없음!!! 고기한테 달려있지...ㅎㅎ
그리고 나서 옥수수 달고 5목이나6목나오면 그냥 낚시하시면됩니다..
쉽게 생각하세요~~쭈~~욱 빨면 천천히 챔질하세요~~세게하면 빠져요~~^^
항상 안출하시고 월척한수 하세요~~^^
거의 대충3~4목 맞추고
미끼달고 4~5목 나오면 시마이~~~~ㅎㅎㅎ
잘잡히더라 이말씀 입니다..너무성의 없는답변같죠 하지만
이렇게 하는게 스트레스 덜받아요..ㅎㅎ
개인적으로 하나만 더여쭙겠습니다.
혹시 수조나 물속을 볼수 잇는곳에서 확인을해보셨는지요?
제가 아는바에 의하면 바늘달지않고 찌맞춤을 해도 바늘단것처럼 똑같이 채비가 정렬되는것으로 알고잇습니다.
그리고 댓글중에
"질문자님처럼 세팅하면 윗바늘과 밑바늘 모두 사선이되고 편납도 바닥근처까지 내려갈것이고 입질시 예신인 올리는입질을 보기가 힘들어질것입니다"
이부분도 제가 알고잇는 바와는 다르신거 같으시네요.
옥내림에서 사선은 크게 신경쓰시지않아도 되는부분이고 사선이 생긴다고하더라도 입질에는 큰영향을 주지않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워낙가벼운채비이기에 옥수수 무게로 바닥권을 노리는 낚시이기에 사선은 크게 일어나지않을것입니다.
바늘무게로 인해서 사선이 생긴다는건 조금 애매하네요.
그리고 옥내림특성상 모노줄을 사용하기에 원줄을 물속으로 갈아앉히기 위해서 낚시대뒷부분을 모든분들이 들어주실겁니다.
이부분은 사선입수최소화때문이라기 보다가는 모노줄을 쓰기에 하는 행위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으로 있어서 사선입수는 완벽하지않지만 어느정도 해결가능합니다.
바늘무게를 빼고 찌맞춤하고 바늘달았다고 바늘무게로 인해서 사선입수가 많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바늘은 어차피 바닥에 닿게 됩니다. 바늘을 달고찌맞춤을하건 바늘달지않고하건 바늘을 바닥에 닿기에
편납이 바닥근처까지 내려간다는건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꾼의길님과 대펴고바로자기님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옥내림 그냥 편하게 합니다.
위에 질문의 요점은 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하시는지? 달지않고 찌맞춤을 하시는지?
그렇다면 왜그렇게 하시는지가 궁금한것입니다^^
그냥 남들이 하니깐? 그냥 그렇게 인터넷에 나오니깐? 남들이 그러니깐?
그런 단순한 이유에서인지 아니면 본인만이 알고있는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 인지가 궁금해서 올린질문입니다.
저또한 그냥 쉽게 쉽게 바늘달고 3~4목찌맞춤하고 1:1낚시하다가
상황에따라서 목수 조절하면서 쉽게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달랑달랑 움직이는 상태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윗바늘에 거의 대부분 올라오기때문에)
슬로프 져서 목줄 일부가 바닥에 닿아있고 그다음 바늘이 바닥에 있다면..바닥 낚시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바닥낚시도 봉돌만 바닥에 닿아있을뿐 목줄에 달린 미끼를 봉돌이 끌고 내려가진 않습니다.
목줄이 주는 사각지대 않에서는 고기가 들어올리면 봉돌은 전혀 영향을 안주기 때문에 슬로프진 내림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볼때 짧은 목줄은 슬로프가 지지 않거나 혹은 일자로 서있되 옥수수와 바늘무게가
완벽히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보다는 바닥에 닿아있되 위에서 살짝 땡겨주는 힘이 있어
붕어가 툭치면 옆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일수 있는 상태가 최적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늘달고 5목맞춤을 하고 5목을 내놓고 낚시합니다.
바늘떼면 바늘무게에따라 8-9목을 내놓으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목맞춤을 하고 5목을 내놓으면 잔존부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는분이 많겠지만..긴목줄의 바늘이
땅에 닿아있는 상태이므로 긴목줄 바늘의 무게만큼 짧은 목줄에 잔존부력이 있습니다.
바늘없는 찌맞춤상태인 9목이 되어야 비로소 짧은 목줄은 일자이고 잔존부력이 없습니다.
바닥상태가 시멘트가 아니고 제가 투척하는 장소가 10cm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지 않기때문에
바닥 상황에 따라 +-2목정도는 바뀔수 있습니다.
3목이나 7목이나..목줄의 상태는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만약 바늘없이 5목맞춤을 했다면 3목을 내놓고 낚시를 해야 되는데
5목이 넘어가면 슬로프가 지고 아니면 캐미만 나와있게 되고..너무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옥수수 내림 낚시 배워 볼려고 했는데
ㅋㅋ 넘 어렵다
대학 입시 공부도 아니고
정말 어렵네요 ~~
옥내림 낚시 하시느 분들이 존경 스러운 생각이 들어요~~
에구 그래도 배워 보고싶네요
줄매는법. 찌맞춤하는법. 포인트 잡는법 낚시대편성하는법 다 배워오셨잖아요..
그냥 시작은 정석대로 남들이 하라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한번한번 출조를 할수록 보이는게 있고 느껴지는게 있으니 이곳 지식란에서 설왕설래가 되는거죠..
시작은 다 똑같습니다. ㅎㅎ 한번 도전해보세요. 재미에 푹 빠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