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채비의 찌맞춤에는 정석이 없는거 같아요
전 이렇게 합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
그날 그날 찌맞춤을 다르게 합니다
평상시 하던되로 맞추고 빨리는 입질 있을때에는 약각 무겁게 해가면서 그날의 타점을 잡고요
올리는 입질이 둔할때에는 평소 보다 약간 가볍게
붕어 입질이 매번 똑같지 않기에 그날그날 상황에 맞추어야 중후한 입질을 볼 수 있어요
떠내려가는정도가 심하면 봉돌이 떠있는것이고 원위치에서 조금 떠내려가면 봉돌이 바닥에 살포시 착지되어있는상태로 봐야하구요
바람도 안부는데 떠내려가면 속류가 흐르고 있고 가볍게 찌맞춤이 되어잇다는 증거겠죠
바람도 안불었고 저수지라 물흐름도없었는데;
그게 돛역할을 하게요...
현장에서 수심을 어찌 맞추셨는지 모르겠지만, 두 바늘 모두 심하게 슬로프가 져 있거나 편납이 바닥에 닿았을 겁니다.
그럼에도 찌가 흘렀다?
원줄이 카본이거나, 바닥이 찌가 흐르는 쪽으로 수심이 깊어 지는 지형이거나 일거 같읍니다.
쑤셨다가를 2-3번반복후 대안착시키면...괜찮은듯하더라구요...그래도 그렇다하면... 심한 대류현상때문이라 여겨집니다..
전 이렇게 합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
그날 그날 찌맞춤을 다르게 합니다
평상시 하던되로 맞추고 빨리는 입질 있을때에는 약각 무겁게 해가면서 그날의 타점을 잡고요
올리는 입질이 둔할때에는 평소 보다 약간 가볍게
붕어 입질이 매번 똑같지 않기에 그날그날 상황에 맞추어야 중후한 입질을 볼 수 있어요
떠내려가는정도가 심하면 봉돌이 떠있는것이고 원위치에서 조금 떠내려가면 봉돌이 바닥에 살포시 착지되어있는상태로 봐야하구요
바람도 안부는데 떠내려가면 속류가 흐르고 있고 가볍게 찌맞춤이 되어잇다는 증거겠죠
물결에 쓸릴수 있지만 바람도 안불었다 하니 글쓴이님 말씀대로 2목맞춤 4목 노출에 떠밀리면 원줄이 수면에 뜸으로 인해
내눈에 4목이지 물속에서 채비 안착이 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원줄도 제대로 입수 시키셨다면야 물속에서 귀신이 끌고 가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