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몇목 따고 몇목 내놓고 하면 된다고 하는 정보들은 많이 찾을 수가 있는데..
여기에서 기준이 되는 찌는 찌탑지름이 0.8~1.0 정도 되는 찌라고 생각됩니다.
안 쓰는 전자(센서)찌가 있어 이 찌를 옥내림에 사용해 볼까 하는데 찌탑 굵기가 1.5mm 입니다.
바늘 2개 달아도 찌탑 1마디 겨우 내려갑니다.
이 찌로 옥내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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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루예 전자탑 플러스 5목으로 옥내림을합니다.
요것이
찌탑이 1.5MM이라 야간에도 아주 잘보여 요것 쓴지가 한 5년정도 되어가네요 ㅎㅎ
아주 환상적인 입질이 나타납니다.
찌맞춤은
헤드부 바로밑 일목이 보일락말락할 정도로 맞춥니다.
그런다음 옥수수를 두알달고 던져보면 헤드부가 수면과 일치합니다.
내가생각하건데
다른 전자찌도 찌맞춤후 찌가 가라앉는다던지 아니면 찌톱이 나오면 이건 아니올시다입니다.
그러니까
일반옥내림시
2목3목 찌맞춤하고 옥시시달고 던져보면 마찬가지로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되어있습니다.
요것이 옥내림낚시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요렇게 하고 한번 해보십시요.
개인적인 채비이니 걍 참고로만하시고 본인이 직접테스트해보시기 강추합니다.
대물의 계절에 즐낚하십시요^^
그럼20000
그럼 케미끝만 내놓고 하는 내림낚시가 되는 건가요?
찌를 올리는 입질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찌가 물속으로 쏙 사라는 입질만 나타나는지요?
케미끝만 내놓는것이 아니라
옥수수 달고 2목정도 내놓고 하면
전형적인 옥내림입질이 들어옵니다.
스물스물 올리다가 쭈우욱 빨고 들어갑니다.
이때
무우 뽑듯이 강하게 챔질하면 걍 후킹됩니다.
덜커덩.........
손맛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