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찌하다 옥내림찌를 하나 구하게 되었습니다.^^
제 채비가 카본3호원줄과 카본2호원줄로 구성되어있는데 여기에다가 그냥 옥내림채비해도 될까요?
아님 원줄을 새로 구매해서 해야하나요?
참, 저한테 손맛터에서 쓰는 모노줄(지존)1호도 있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찌고무에서 초릿대까지의 원줄부분의 영향입니다
모노줄은 물에 뜨거나 상층부에 플로팅 되어있어
찌맞춤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카본줄은 물에 가라앉는 싱킹타입의 줄입니다
찌맞춤했더라도 초릿대에서 찌고무까지의 원줄이 가라앉으며
찌톱을 누르는 현상을 보실겁니다
제가 시도해본결과 찌톱을 다 올리는 찌맞춤을하더라도
카본원줄이 가라앉으며 찌톱을 다 눌러 영점이 되는 현상을 격었습니다
카본원줄과 8푼이하의 옥내림찌로 마이너스 찌맞춤 하기란 힘들고
만약 원줄이 가라앉는것까지 다 계산하여 마이너스 찌맞춤을 하였더라도
계절 온도와 현상상황에 따라 찌맞춤에 너무나도 큰 차이가 다시 날것입니다
위에 토마루님께서 격고 말씀하셨듯이 카본줄에 옥내림은 힘들고 비추천 입니다
제가 한마디 더 붙이자면 카본줄을 쓸이유가 없다. 입니다
같은호수에서 카본과 모노는 강도가 거의 동일하며
원줄같은경우 인장력이 있는 모노줄이 더 질깁니다
인장력이 덜하고 외부손상에 강한 카본줄은 수초등 장애물지역에서
강제집행을 요구하는 수초낚시에 어울리며
주로 맹탕이나 수초 언저리에서 이루어지는 옥내림낚시에
굳이 힘들게 카본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6년정도 옥내림 낚시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옥내림낚시가 어렵네요.
어떻게하면 채비를 잘 맞쳐서 입질을 잘받을수 있을까
이것이 저에 숙제입니다.
이곳 구미인근 큰 저수지에는 배스가 다 서식합니다.
저는 붕어중에 왕언냐(36이상)를 잡고 싶습니다.
붕애(25이하)는 관심은 별로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사장님에 채비는 저부력 대물채비라고 생각됩니다.
올림쪽에 가깝다고 생각되지요.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채비가 확고하니 무슨글을 올려도 답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4짜비늘님 말씀중에
저라면 채비로 입질 많이보기를 바라지 않고 저수지 입질많이 볼수있는 시기를 잘 잡아서 꾸준히공략해보겠습니다
별의별 채비를 많이 사용해보았지만 붕어가 먹을 식욕이 없으면 입을 볼수가 없습니다.
시기를 잘잡아 꾸준히 공략하신다는 말씀에는 동의하나
찌맞춤과 채비의 중요성을 무시하시고 입질많이 볼수 있는 시기를 잘잡아서 꾸준히 공략해봣자
좋은 결과는 어려울듯하네요.. 낚시를처음접하는 친구와 낚시를가면 말합니다 줄달고 바늘달고 던지면 누가먼저잡는거는 운이네?
4짜비늘님 말씀속에는 찌맞춤과 채비의 중요성이 필요없다고하시는데 월척에서는 초보부터 고수 선배님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보시는 만큼 채비와 찌맞춤의 중요성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노줄 카본줄 옥내림에 대한 언급하신 내용중에 모노줄과 카본줄에서의 조과차이는
거의없다고 하셧는데.. 그조과가 5치 6치 작은 붕어 씨알입니까?? 붕어의 크기가 작을수록
무거운채비든 옥내림채비든 어떤채비든 4짜비늘님이 말씀하셧듯이 별차이가 없을지 모르나
월척이 넘어가고 붕어의 크기가 커질수록 예민한 채비에 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경험했습니다
저또한 경주발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절대적인 채비는 없으나 채비에 정해진 이상적인 이론과
채비방법이 있는 듯합니다 옥내림 카본줄로 해도 낚시가 안될만큼 큰문제되는건 없지만
가라앉는 줄이 찌에 영향을 주는것은 예민한 채비를 위해 하는 옥내림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목줄만 붕어가 흡입시 이물감을 느끼기보다는 원줄까지 이물감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목줄을 모노 1.5호를 쓰며 원줄을 1.2호로 줄여 도리어 반대로 쓰시는 조사님들을 뵙곤합니다
제가 직접해본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모노줄 카본줄을 떠나서 카본줄로 던져서 1.2목 더내려가면 머가 문제되냐 한두목 더올려 하면되지 말씀을 하셨는데
옥내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잘못하고계신듯합니다.....
원줄이 찌에 부하를 주는 기준점은 경주발님 말씀이 맞습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원줄길이 전체가 부력에 영향을 끼친다고 보는게 맞을것입니다 그리고 옥내림에 모노원줄 카본원줄 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원줄의 비중이 문제지요
제가 실험해본결과 모노줄도 물에 다 뜨는게 아니고 빠빳하며 강도가 센것은 서서히 물에 가라앉는것도 있고 카본사도 부드러운 후로로 종류중에는 물에 뜨는것도 있습디다. 그리고 옥내림전용줄도 다 물에 뜨는게 아니라 바다원줄 세미프로팅처럼 약간 가라앉는것도 많이 있더군요 카본원줄중에서 부드럽고 비중이 가벼운것 즉 루로로카본사 제품중에 물에 뜨는 제품을 쓰면 옥내림채비에 원줄의 비중으로 인한 불편은 없을것입니다.
옥내림 찌 맞춤이 어렵습니다.
저수지마다 장력이 다르므로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저수지마다 다녀보아도 옥내림 찌 맞춤이 개개인 다 다릅니다.
제가 체크 해보았지만
10에 7명이 올림체비였습니다.
수면맞춤 - 요건은 붕어탕에서 어린붕애때문에 요렇게 찌 맞춤을 ...
어린붕애 걸러내면 큰언니 옵네다 - 기다리세요-
붕어탕에서는 옥수수를 집어하지마세요.
붕애세상됩니다.
물론 모노줄보단 무게가무겁지만 가는 카본줄 사용하더라도 입질못볼확률은 거의없습니다.
옥내린찌맞춤은 마이너스 찌맞춤이므로 이미찌톱이물밖으로 나온상태이기때문에
봉돌에서 찌고무사이의 원줄은 찌맞춤이 이미 마이너스상태이기 때문에 카본줄을 사용하더라도 별상관이 없습니다 .
단 , 카본원줄의 굵기가 모노줄과 비교했을시 차이가 많이 나지않아야합니다
옥내림 에서 원줄이 모노줄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막상 카본줄을 사용해도 별 차이 없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경험을 애기하는겁니다.
그리고 카본줄 ,모노줄 그자체로만 보면 당연히 카본줄이 무게가 더많이 나가지요.
그런데 우리가하는낚시는 원줄이 봉돌에서 찌고무사이 의 거리가 원줄입니다 .
옥내림은 찌톱이 거의 반이상 나오게 찌맞춤을 해서 하는채비인관계로
봉돌에서 찌고무사이의거리는 카본줄이나 모노줄이나 별차이가 없는거지요.
답변이되었으면 합니다.
이론적인 생각과 현실은 다릅니다
분명 카본줄로 옥내림을 구사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4짜비늘님처럼 이해하고 낚시를 하시는분은 없을듯 합니다
카본줄의 영향은 봉돌에서 찌고무까지의 무게가 아니라
찌고무에서 초릿대까지의 원줄부분의 영향입니다
모노줄은 물에 뜨거나 상층부에 플로팅 되어있어
찌맞춤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카본줄은 물에 가라앉는 싱킹타입의 줄입니다
찌맞춤했더라도 초릿대에서 찌고무까지의 원줄이 가라앉으며
찌톱을 누르는 현상을 보실겁니다
제가 시도해본결과 찌톱을 다 올리는 찌맞춤을하더라도
카본원줄이 가라앉으며 찌톱을 다 눌러 영점이 되는 현상을 격었습니다
카본원줄과 8푼이하의 옥내림찌로 마이너스 찌맞춤 하기란 힘들고
만약 원줄이 가라앉는것까지 다 계산하여 마이너스 찌맞춤을 하였더라도
계절 온도와 현상상황에 따라 찌맞춤에 너무나도 큰 차이가 다시 날것입니다
위에 토마루님께서 격고 말씀하셨듯이 카본줄에 옥내림은 힘들고 비추천 입니다
제가 한마디 더 붙이자면 카본줄을 쓸이유가 없다. 입니다
같은호수에서 카본과 모노는 강도가 거의 동일하며
원줄같은경우 인장력이 있는 모노줄이 더 질깁니다
인장력이 덜하고 외부손상에 강한 카본줄은 수초등 장애물지역에서
강제집행을 요구하는 수초낚시에 어울리며
주로 맹탕이나 수초 언저리에서 이루어지는 옥내림낚시에
굳이 힘들게 카본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것입니다
가격또한 한몫을 하죠^^
즐거운낚시하세요
제가 사용한 채비를 말씀드리면,
찌의부력이 5푼대 이하고 원줄이 프로로카본1.8호 를사용했습니다.
찌의부력이 8푼대이상은 카본줄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옥내림 원줄은 모노원줄이 일반적으로되어있읍니다만,
카본원줄도 가능하다는말입니다.
(단 원줄굵기가 2호이상넘지말아야하고, 찌의부력이 6푼이상인찌는 사용하지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
글세요? 경주발님 말씀같으면 대물채비에 마이너스찌맞춤 하면 찌톱이내려가나요?
카본원줄4~5에 찌톱 다내놓고 낚시해도 찌톱 가라않지 않습니다
제가옥내림낚시를 카본줄로 하는게 아니라
카본줄을 사용해본결과를 말씀드리는겁니다
굳이카본줄을 사용할 이유가 없지요
모노줄 교환하는것이 귀찮아서 카본줄을 한번 사용해본건데요
그렇게차이가 없다라는것이지요.
카본줄 1.5~2호사이를 사용하시고 찌의부력이 6푼대이하인찌를 사용해보세요
독보님이 질문을 하셔서 질문에 답을 드린겁니다^^
현장가서 두가지 다 해봐야 겠네요.^^
카본줄의 누름을 이겨내고 찌올림이 나타나죠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옥내림찌 입니다
예민한찌 저푼찌에 카본줄 누름현상은 찌톱을 눌러버립니다
저는 8푼 이상 이라고 한적 없으며
최고 8푼이여 8푼이하이연 더더욱 힘들다고 했습니다
찌라고 다 같은찌가 아니며. 줄이라고 다 같은 줄이 아닙니다
나중되면 다이해하실듯 하네요
옥내림도 이론상 기본적인 찌맞춤이있고요
경주발님의 말씀이 무슨뜻인지 다 이해가 갑니다
카본원줄로 옥내림 찌맞춤을 했을때 찌톱 1~2마디 내려가면 어떻습니까?
찌톱이나오게 맞춤을해서 그보다 1~2마디 올려서 하면 됩니다
가령 카본줄로찌맞춤을 2목에 맞주었다 치면 3~4목맞추면되고요
이것이 모노줄사용해서 기본적인 입질받는데 무슨 큰 차이가있을까요?
카본줄이 옥내림에서 찌톱을 누른다고 찌맞춤못하나요?
찌맞춤 은 사람마다 여러가지 말이 있으니 생략하고요
중요한건 카본줄로 붕어가 입질할때 모노줄이랑 찌의반응이 차이가없다는겁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옥내림은 붕어가 슬로프진 목줄에달린 옥수수를 흡입해서 이동중일때 찌가슬며시잠길때 챔질하는 낚시입니다
카본줄을 사용한다고 그게 무슨 차이가있을까요?
낚시는 찌맞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일례로 저는 모노줄 3~4호로도 옥내림을 해보았구요
조과차이는 별로 크게나지않았습니다
교과서적인 옥내림채비만이 조과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당연히찌라고다같은찌가아니고 줄도 다틀리지요
채비구성에 따라 찌도 다르고 원줄도 다르고 그건 기본적인것 아닌가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채비 변형을 해보세요 옥내림의 변형이 다양하듯이...
그런데 아직까지도 옥내림낚시가 어렵네요.
어떻게하면 채비를 잘 맞쳐서 입질을 잘받을수 있을까
이것이 저에 숙제입니다.
이곳 구미인근 큰 저수지에는 배스가 다 서식합니다.
저는 붕어중에 왕언냐(36이상)를 잡고 싶습니다.
붕애(25이하)는 관심은 별로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사장님에 채비는 저부력 대물채비라고 생각됩니다.
올림쪽에 가깝다고 생각되지요.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채비가 확고하니 무슨글을 올려도 답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채비에 대한 믿음이 중요 하지요
카본2호줄로 사짜 잘잡데요
전카본줄 사용 안합니다
카본줄도 잘올리고 잘빨아요
정답은 없어요
붕어가 눌어 줘야져
여러대 사용하는 옥내림에는 카본줄 사용합니다
둥둥 떠 다니는 모노줄 바람이라도 좀 불면 줄이 엉키고 괴기 걸리면 원줄끼리 걸려서 낚시하는게 아니라 성질만 돋우어 성격 나빠질까 걱정스러워 카본줄 사용합니다
카본줄 사용한다고 조과에 차이가 날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옥내림찌도 전용찌 사용하다 요사인 예전에 사용하던 떡밥찌 날라리떼고 옥내림채비해 낚시하니 조과가 더 좋더군요
떡밥낚시하시는분들은 떡밥채비에서 찌날라리떼고, 머털 찌멈춤고무(200원)구입하시고, 찌나라황동봉돌(400원)구입해 중층묶음바늘로 채비해 옥내림하시면 됩니다
들어서 잠기게할필요가 없구요 그냥 살짲만들어서 초릿대 끝만 잠기게하면 물속에잘잠기고
원줄도 모노줄 만큼 자주 갈아줄 필요가 없으니 상당히 편하지요
단, 카본줄 사용시 단점은 (유동찌에서 초릿대 사이의줄) 뒷줄이 아무래도 카본줄이 모노줄보다 비중이 무거운 관계로
찌를 잡아당기는현상(물속에서 유동찌고무와 초릿대사이의거리가 바닥쪽으로 처짐현상)다소 생길수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으니 원하는대로 선택해서 사용하시면되겠습니다.
옥내림채비 그대로 인데 줄만 카본줄 사용시 찌맞춤이차이가 나는겁니다.
말로하자니 상당히 길어지는데 옥내림낚시 에 카본줄을 사용시 찌맞춤이 조금 다른것 뿐입니다.
그리고 채비를 잘맞춰서 입질을 잘 받을수 있을까?
이것이 숙제라고요?
물론 낚시인 입장에선 그런 생각을 하시는게 당연하시겠죠.
제아무리 가장 뛰어난 채비라도 붕어가 먹이활동을 안하면 그채비는 무용지물 입니다.
배스터 옥내림이 입질많이보고 조과가 좋은건 이미 증명이되었지만.
가장좋은채비로 배스터에서 입질 많이 받는날이 몇일되겠습니까?
저라면 채비로 입질 많이보기를 바라지 않고 저수지 입질많이 볼수있는 시기를 잘 잡아서 꾸준히공략해보겠습니다
별의별 채비를 많이 사용해보았지만 붕어가 먹을 식욕이 없으면 입을 볼수가 없습니다.
다만 그래도 조금 부드러운계열에 후로로 카본줄을
사용하시고 대신 목줄은 모노줄을 쓰셔야조 ㅎ
필자가 사용해본바 충분합니다
그리고 대상어는 떡붕어가 아니라 토종붕어라는 차이점도 유념해야 할 듯.
내림의 장점은,
입질시 봉돌을 띄울 정도의 저부력찌에따른 입질시 반발감의 감소, 긴 목줄과 작은 바늘에 따른 이물감 저하가 가장 크죠.
한번 써보자해서 사용하게됐는데
모노줄과 비교해 입질받는 횟수는 별차이
없는것같습니다.
저도 카본줄은 막연히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사용해본결과 사용불가는 아닌것 같습니다.
굳이 카본줄을 일부러 구매해서 옥내림줄로
쓸 이유는 없겠으나 카본줄이라 옥내림낚시와
절대 맞지않다는 이론은 아닌것같습니다.
저라면 채비로 입질 많이보기를 바라지 않고 저수지 입질많이 볼수있는 시기를 잘 잡아서 꾸준히공략해보겠습니다
별의별 채비를 많이 사용해보았지만 붕어가 먹을 식욕이 없으면 입을 볼수가 없습니다.
시기를 잘잡아 꾸준히 공략하신다는 말씀에는 동의하나
찌맞춤과 채비의 중요성을 무시하시고 입질많이 볼수 있는 시기를 잘잡아서 꾸준히 공략해봣자
좋은 결과는 어려울듯하네요.. 낚시를처음접하는 친구와 낚시를가면 말합니다 줄달고 바늘달고 던지면 누가먼저잡는거는 운이네?
4짜비늘님 말씀속에는 찌맞춤과 채비의 중요성이 필요없다고하시는데 월척에서는 초보부터 고수 선배님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보시는 만큼 채비와 찌맞춤의 중요성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노줄 카본줄 옥내림에 대한 언급하신 내용중에 모노줄과 카본줄에서의 조과차이는
거의없다고 하셧는데.. 그조과가 5치 6치 작은 붕어 씨알입니까?? 붕어의 크기가 작을수록
무거운채비든 옥내림채비든 어떤채비든 4짜비늘님이 말씀하셧듯이 별차이가 없을지 모르나
월척이 넘어가고 붕어의 크기가 커질수록 예민한 채비에 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경험했습니다
저또한 경주발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절대적인 채비는 없으나 채비에 정해진 이상적인 이론과
채비방법이 있는 듯합니다 옥내림 카본줄로 해도 낚시가 안될만큼 큰문제되는건 없지만
가라앉는 줄이 찌에 영향을 주는것은 예민한 채비를 위해 하는 옥내림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목줄만 붕어가 흡입시 이물감을 느끼기보다는 원줄까지 이물감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목줄을 모노 1.5호를 쓰며 원줄을 1.2호로 줄여 도리어 반대로 쓰시는 조사님들을 뵙곤합니다
제가 직접해본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모노줄 카본줄을 떠나서 카본줄로 던져서 1.2목 더내려가면 머가 문제되냐 한두목 더올려 하면되지 말씀을 하셨는데
옥내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잘못하고계신듯합니다.....
독보님의 질문답변을한건데... 요지가 다른방향으로흐른것같습니다
좋은시기에 찌맞춤과채비의중요성을무시하고 꾸준히출조하라는말이아니고요
조과면에서 볼때 찌맞춤과채비의중요성보단,상대적으로 붕어가먹이활동하는시기를잘 잡으면
조과면에서 더 낫다는애기고요.
그리고 제가채비나 찌맞춤무시 한적없습니다
그리고 옥내림은 예민한 채비가 아닙니다
옥내림의기본적인 이해를하고 있었기때문에 위의말을 한것이지요
옥내림의 기본적인이해를못한게 아니라
그렇게 해도 찌놀음이 차이가 없었다라는 겸험을애기한 겁니다 요지를잘파악하셔야지요
중층 내림낚시에비하면 옥내림은 둔한채비입니다
옥내림이 이상적인 채비가 있다라고 저도말했고요
기본적인옥내림에 다른 요가 가 첨가될시 에 차이를 말한것 뿐입니다
제가 실험해본결과 모노줄도 물에 다 뜨는게 아니고 빠빳하며 강도가 센것은 서서히 물에 가라앉는것도 있고 카본사도 부드러운 후로로 종류중에는 물에 뜨는것도 있습디다. 그리고 옥내림전용줄도 다 물에 뜨는게 아니라 바다원줄 세미프로팅처럼 약간 가라앉는것도 많이 있더군요 카본원줄중에서 부드럽고 비중이 가벼운것 즉 루로로카본사 제품중에 물에 뜨는 제품을 쓰면 옥내림채비에 원줄의 비중으로 인한 불편은 없을것입니다.
찌가 낚시인쪽으로 딸려오는현상이 생김니다.(모노줄에 비해서 또는 카본줄에 비해 다소차이가남)
이차이는 무시해도좋을듯합니다.
찌맞춤을 좀 무겁게 하면되지요.
언제나 토론은 즐겁죠 ㅎㅎ
서로의 의견 교환덕에 초짜인 저는 공부좀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럽기도하고...
용어자체도 어려운게 많네요~~다들 고마워요!!
결론만 말씀드립니다..저는 카본원줄 써보 된다고 생각합니다.
벗어난 말씀이지만..이 동절기 내림낚시에도(소꼬즈리) 1.2푼대~2푼대 찌에 카본원줄을 사용합니다.(1푼=0.375g)
입질보고 고기잡는데 아무 문제없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옆에서보고 한방 맞은듯...
역시 낚시엔 정답은 없고..수많은 경험과 고정관념의 탈피만이 낚시의 정답에 조금더 가까워질수 있지않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즐밤되세요~^^ 그리고..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옥내림하실분들..내림낚시(소꼬즈리)를 한겨울 동안만이라도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대충대충하던 옥내림..내림낚시배워 제대로 해보자고 배웠던 내림낚시(소꼬즈리) 내림낚시만 매년 겨울동안 한것이
벌써 4년째네요..에휴~~^^
이제는 재미로 하는것이지만..ㅋㅋ
많이는 아니더라도..한 시즌 겨울동안만이라도..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확실히 도움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내림낚시는 불가하고 올림현상을 보입니다.
슬로프가 전혀없도록 바닥에 유동추를 안착시킨다면 찌내림낚시는 될수있겠지만, 슬로프낚시는 아니라고 봐야하는것이죠.
그러므로 저는 옥내림낚시에서는 카본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림이될수도있고 내림이될수도있는 어리버리 채비가 되는것을 경험했습니다.
카본줄사용했다고 목줄을 슬로프되게 할수 없나요?
목줄을 슬로프지게하는것은 찌맞춤으로 충분히가능하고요.
우리가 하는옥내림도 용어자체는 옥내림이지만 기본적인 찌맞춤 에서 찌높이만 달리하면 옥올림도됩니다.
봉돌이바닥에 닿게하느냐? 목줄이 일자인 상태로 하느냐? 한바늘이 일자인상태 나머지 한바늘이 슬로지게 하느냐?(기본적인 옥내림 채비}
약간의 다른 찌맞춤이 필요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옥내림의 찌맞츔에서 좀벗어나지요.
조금 벗어난다고 옥내림이 아니다 라고 한다면 할말 없고요. 옥수수슬로프낚시라고 하면되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