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17번인가에 보시면 덜컥님께서 올려주신 자료 있습니다.
저도 이방법으로 떡밥 및 글루텐 남은거 보관하는데 작년 이맘때 쓰다가 통에 담아둔거 아직까지 멀쩡 합니다.
잘 쓰는 떡밥이 아니라 살때 한번 쓰고 지금껏 통안에 담아 뒀는데요 상태가 어떤가 싶어 열어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하니깐
별문제 없는듯 하더군요~
지퍼백이 있는 떡밥봉지같으면 공기 빼고 꽉 물려 닫으면 괜찮겠지만 없는 제품의 경우는 위의 방법이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 되더군요 ㅎㅎ
다들 좋은 방법 이용하고 계시는군요.
제 생각엔 적당량을 개서 거의 100% 사용하고 오는것도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전 아주 작은 계량컵(조리용으로 나온 반원통형으로 티스푼보다 조금 더 큰 용량)을 가지고 다닙니다.
떡밥통도 윗분처럼 음료수병을 사용해보았는데, 떡밥의 종류가 늘어나니 그 부피도 감담 못하겠더군요.
하여 요즘은 휴게소나 마트에 팔고 있는 원통형 껌통이나 카카오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조할 때마다 사용하는 양을 평균적으로 계산하여 적정량을 극소 계량컵으로 1~2컵 개어서 쓰니까 남는 떡밥이 거의 없더군요.
그리고 껌통,카카오통은 구조상 완전 밀폐가 되어 오래 사용하여도 냄새조차 나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갠 떡밥은 사용시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금방 사용할 것만 놔두고 나머진 물을 적셔 짠 수건이나 비닐팩에 넣어 보관하면
떡밥이 굳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붕어가 이물감도 덜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양이 많을겨우 비닐로 잘싸서 냉동보관후 다음 낚시갈때 전자렌지에 해동해서 다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냉동실에 얼려다가 다음출조시 녹여 집어제로 사용합니다.
저수지에 던지면 아무레도 수질 오염이..............
말려서 화분 거름으로 사용 하셔도 될듯..............
남은떡밥은 재사용 및 화분거름으로 꼭 사용하겠습니다.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저같은경우는 글루텐 낮봉도 한봉지에 담아 조금씩 사용하니 낭비도줄고
암튼 편하드라고요 물에는 버리지마시길 바랍니다
가끔물속에 글루텐덩어리 부풀어 있는것보면 영 거시기 하더라구요
저는 글루텐은 거의 안쓰거든요.
그냥 고기 욕심이 많아서 떡밥도 푸짐히..^^
적당히 사용 하겠습니다.
다음 출조일이 가까이에 있으면 그대로 발효시키구요...
좀 오래 걸릴듯 싶으면 냉동보관시키구요...
발효된 떡밥... 붕어들 미칩니다... ㅋㅋ
많이 남으면 비닐봉투에 너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 합니다
일주일 정도는 괜찮은대 떡밥이 찰져집니다
그럼다시 찐버거나 아니면 어분을 조금넣고
다시버무려 사용하면 괜찬던대요
한번은 낚시갈려고 차에올라타는대
김치냉장고에 있는 떡밥을 까먹었지멉니까
집사람에게 전화해서 배란다문열고 던져라......
그걸 못밭았습니다 19층에서 던지는걸
봉투가 터지면서 바닥에...
즐낚하시고 건강하세요.
저수지 오염도 방지하고 돈도 아끼고 ......
즐낚하십시오.
제가 아는 낚시고수님께서 지퍼락에 보관하시는거 보고 저도 요즘 따라합니다..ㅋㅋ
몇일있다가 출조해서 쓸때 무방하더라고요^^
저도 이방법으로 떡밥 및 글루텐 남은거 보관하는데 작년 이맘때 쓰다가 통에 담아둔거 아직까지 멀쩡 합니다.
잘 쓰는 떡밥이 아니라 살때 한번 쓰고 지금껏 통안에 담아 뒀는데요 상태가 어떤가 싶어 열어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하니깐
별문제 없는듯 하더군요~
지퍼백이 있는 떡밥봉지같으면 공기 빼고 꽉 물려 닫으면 괜찮겠지만 없는 제품의 경우는 위의 방법이 제일 훌륭하다고 생각 되더군요 ㅎㅎ
제 생각입니다~ ^^
어분한통
보리류한통
쥬스병 적은병에 구르텐한병
짬낚시할때 조금씩 갤때 굿임니다
보조가방이 깨끗해 짐니다
덜컥님이 올려주신 방법대로 한번 해보싶시요 정말 편리합니다........................
저는 남은 떡밥이 마른거든 젖은거든 버리고 오는 경우가 없습니다
냉장고 보관하고 장기간 낚시를 못할땐 쓰던거 얼려 놓습니다
하다못해 누가 버린것도 주워 와서 제꺼랑 섞어 놓습니다^^ 일명 짬뽕떡밥은 붕순이의 영양만점 간식입니다 ~~
다만 어사또님에게 제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저께(3월 26일) 1.5칸대 1호원줄 0.8호목줄 3호바늘 저부력찌 미끼는 팥알만한 떡밥,,,,
정확히 29.4센치 붕어를 낚았습니다,,,
떡밥을 밤송이만하게 쓰실 필요가 없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생미끼(새우,참붕어)로 특대물을 잡으려는 경우가 아니라면 외대에 외바늘(3~4호)로 팥알만한 떡밥을 같은 자리에 꾸준하게 투척을 하시면 30~35정도의 붕어는 뜰채가 없어도 끌어내는데 지장은 없습니다,,,(힘 빼느라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또한 떡밥은 밤송이 하나반정도의 양만을 만들어서 쓰고 모자라면 조금 더 만들고,,,
낚시는 모든과정이 즐거워야 합니다,,,미끼배합,,,물의 양,,,채비의 손질,,,그리고 방생과(살림망 안가지고 다니기) 쓰래기 되가져 오기까지,,,
어사또님의 어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
어복 충만하시고 건강하십시요.꾸벅^^
불타는감자님 저렇게 많은종류 어떻게 배합하시는지 ..
전 머리가 나뻐서 그냥 2.3가지 갖고 그냥 막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허구허날 꽝인지로 모릅니다)
여름에 약간 쉰냄새가 나는게 훨 입질이 빠를때도 있습니다
환경에 어떤 현상있을지 잘은 모르지만 전 쉰 믿밥 더 잘 사용합니다
제 생각엔 적당량을 개서 거의 100% 사용하고 오는것도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전 아주 작은 계량컵(조리용으로 나온 반원통형으로 티스푼보다 조금 더 큰 용량)을 가지고 다닙니다.
떡밥통도 윗분처럼 음료수병을 사용해보았는데, 떡밥의 종류가 늘어나니 그 부피도 감담 못하겠더군요.
하여 요즘은 휴게소나 마트에 팔고 있는 원통형 껌통이나 카카오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조할 때마다 사용하는 양을 평균적으로 계산하여 적정량을 극소 계량컵으로 1~2컵 개어서 쓰니까 남는 떡밥이 거의 없더군요.
그리고 껌통,카카오통은 구조상 완전 밀폐가 되어 오래 사용하여도 냄새조차 나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갠 떡밥은 사용시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금방 사용할 것만 놔두고 나머진 물을 적셔 짠 수건이나 비닐팩에 넣어 보관하면
떡밥이 굳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붕어가 이물감도 덜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수질오염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해서 밑밥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예전엔 방부 처리해서 수질 오염이 생기지만 요즘은 전혀 방부 처리 하지 않기 때문에
수질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글고 그렇게 던지 떡밥은 거의 고기들이 먹어 친운다고 하더군여
가끔은 주기 싫은 베스나 블루길도 먹겠지만 그것들이 배부르면 토종고기 덜 잡아 먹을것 같아서
전 다 던져 주고 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