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저수온기 겨울 하우스낚시를 하는 시즌에
예민한 채비법으로 작은칸수의 낚수를 구사하는 초보조사인데....
() 좁쌀봉돌채비 와 방랑자 채비중 어떤게 더 찌올림및 조과에 좋을까요???
또한, 방랑자채비를 사용하실때 좁쌀위치와 짧은바늘 단차를 어떻게 주는지??? 효...
방랑자채비의 입질 패턴과 챔질 타이밍도 써비스로 알켜주시믄.. 더 더욱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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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올림으로만 따진다면 좁쌀봉돌이 윈~~
조과로만 따진다면 두채비 무승부.~~~~
방랑자?채비의 단차는 좁쌀과 아랫바늘의 목줄길이 3~4cm 좁쌀에서 본봉돌 사이의목줄길이 7~15cm
윗바늘과 좁쌀의 길이가 떡밥을 달았을때 같아야 합니다 .
살짝 긴것은 상관없지만 짥아지면 떡밥무게만큼 찌가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가짜입질에 헥깔릴수도...^^
윗바늘에 찰진콩알.아랫바늘에 부슬부슬집어제.or두바늘 찰진콩알.등등 미끼의 위아래 변화를 주면서
헛챔질 몇번해보고 찌의 패턴을 정확히 본후 챔질에 성공하면 쉽게 알수있습니다..
빨아도 나오구 올려두 나오구 . . ^^&~
"목줄선택과 정확한 챔질법만 익히신다면 줄꼬임 현상도 덜할것 입니다."~~~
전 지금까지 윗바늘에... 집어제를
아랫바늘에 미끼를 썻드랬는데.... 윗바늘에 미끼를 훑어 달기식으로 다니... 1차 빠는 입질이 있어... 피로 한감이.. 있는것 같아서...효...
답변... 고맙습니다... 꾸벅
전 대물낚시를 추구하는데 올 4월 초에 낚시를 가서 10대를 펴놓고 01시까지 찌가 꼼짝도 않길래,
한대를 접고 제일 오른쪽에 방랑자 채비로 무장된 대를 폈습니다.
아랫바늘에 글루텐 달고 윗바늘에 옥수수2알 달고 1시간에 한번씩 미끼 교환하며밤을 지셌죠.
오늘도 꽝이구나 생각하며 아침을 맞이 하는데
찌가 쭈~욱 하며 몸통까지 밀어 올려주더군요(사용한찌는 나루예 예부 -녹수 50cm)
올해잡은 월척 7 마리중에 이방법으로 낚은 월척이 3 마리 입니다.
입질좋고 예민해서 재미있습니다
10대편성하면 수심 깊은쪽으로 방랑자 채비 로 무장된 낚시대 한대는 던져 넣습니다
죄송 죄송
방랑자 채비에 대하여 저의 소견
찌입수는 저만 그런지 몰라도 2단 입수를 하더라구요
입질형태는 살짝 잠겼다가 어김없이 쭈욱 올리는 입질 --저수지 마다 다르긴 하더라구요
좁쌀봉돌채비는 아직 사용을 못해봐서 모르겠네요
노지용은 방랑자 채비가 입질받을 확율이 좋았습니다 그것도 윗바늘에서 유독..그래서 저는 군**학 찌에도 방랑자 채비를 해다닙니다
개인적인 경험이구요^^*
내년에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그님 채비는 외바늘로 알고 있는데 윗바늘은 머고 아랬바늘은 머죠?
덧바늘 채비와 분할 봉돌 채비를 요상하게 결합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윗바늘 아랫바늘 에 분할봉돌 채비이면
얼레벌레 인가 하는 채비를 말씀 하시는듯 하네요
방랑자 채비.. 또는 군계일학 좁살봉돌..
정답은 없습니다..
귀가 얇아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채비의 노하우는 본인이 직접 배우시는 겁니다..
방랑자채비; 좁쌀봉돌채비.. 편대채비.. 얼레벌레채비.. ㅋㅋ..
이름만 붙였을뿐..
상황과 장소에 따라 조과는 달라집니다.. 찌올림 역시 마찬가지구요..
바람38님..
귀얇아지지 마시구요..
모든 채비의 기법은 알아두시되..
본인에 맞는 낚시기법 및 운용술을 터득 하시길..
경험많이 하시고 지금처럼 연구하는 자세가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알게됩니다..
좁쌀이니.. 방랑자니.. 편대채비니.. 얼레벌레니.. 이런얘기 들을 때마다..
상술에 녹아나는 초보조사님들이 불쌍해 지기도 합니다..
일반 이봉채비로도 충분히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