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의 지향점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지요
어떠한낚시.어떠한조력에 따라 다르다고봅니다.
분할을 하였고 짧은대라면 전 조심스레 2.5네요
개인적으로 수평맞춤에 1그램을 분할 추가합니다.
이점이 득실은 있으나 추구하는 낚시가 그러하여..
만족스러운 낚시를 하며 또 묵직한게 괜찬습니다.
내로라는 채비들로 꽝치고 철수하는 사람들이
비결을 물을때면 저는 제 자신에 묻게됩니다.
세상 퍼져있는 찌맞춤의 틀은 참 불편이 많은것이
알고보면 더 즐기고싶고 더 잡기위해 예민하게 하지만 그것이 저해가 되는것인가
물론 물가란게 어제다르고 내일 다르니
또다른날도 있지만 그걸 너무 빈번하게 봅니다.
너무 정밀하게 0.005g,이건 낚시를 즐기기위한
것인지 즐기기위해 낚시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개취이니 자기만족이면 더할나위 입니다.
2번 질문은 2.5g과 5g의 찌 맞춤 이 다르기 때문에 결과를 쉽게 알 수는 없고요
1번 질문에서는 2.5g과 5g의 동일 찌 맞춤의 입질 차이는 아주 미세하겠지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100kg 봉 돌에 무중력 상태로 찌맞춤을 했다고 하더라도 붕어가 들어 오리려고 하면 힘이 들까요 안 들까요?
이거 예전에도 비슷한 질문이 올라 왔던것 같은데요 ... 붕어는 생명을 담보로 먹이를 먹는 겁니다 .. 경기권 저수지 작은 봉돌과 큰봉돌 조과 차이 많이 납니다. 손안탄 저수지가 없어요.봉돌은 작으면 작을수로 입질 확률이 올라 가는것 같습니다. 1번 질문 2.5그람 찌가 더예민할것같습니다.
2번도 2.5그람 찌가 더 입질 받기가 수월 할것 같습니다. 요즘 밑에 지방에서 유명하신분들 다 작은 봉돌 사용합니다 보트로 유명하신분도 작은 봉돌 쓰고요 가끔 그런 생각 합니다 저분들 경기권 저수지에서 저렇게 잡을수 있을까..
월적 특급 찰영 하시는 분 자칭 프로 방송인들 대물 낚시 고집 하시는분들 방송만 봐도 알잖아요 붕어를 못 잡아요 ..
표준 찌 맞춤은 찌의 부력과 봉돌의 무게를 동일하게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2.5g 찌와 5g 찌를 표준 찌 맞춤 하면 두 찌 모두 봉돌의 무게가 동일하게 되므로 고기 입장에서 이물감은 동일합니다.
표준 찌 맞춤은 찌의 부력과 봉돌의 무게를 동일하게 조절하는 방법이고, 무거운 찌 맞춤은 찌의 부력보다 봉돌의 무게를 더 무겁게 조절하는 방법이며, 가벼운 찌 맞춤은 찌의 부력보다 봉돌의 무게를 더 가볍게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2.5g 찌는 표준 또는 무거운 찌 맞춤을 하고, 5g 찌는 가벼운 찌 맞춤을 한다면, 5g 찌가 더 많은 부력을 가지게 되므로 봉돌의 무게가 더 가벼워집니다. 이는 고기가 미끼를 흡입할 때 더 적은 저항을 받게 되어 이물감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찌 맞춤 방법이 동일하면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이 동일하다는 것은
낚시꾼이 흔하게 하는 착각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 극단에 전봇대 만큼 커다라 찌도 올린다는 소리도 있는 것이구요
5g 채비외 2.5g 채비는 애초에 전체 채비의 정지 관성이 다르고
그런 만큼 다른 모든 것이 동일하다 해도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은
5g 쪽에 강한 이물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채비로 별 짓을 다~~~~ 해도 극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속에 정지한 잠수함을 한 손가락으로 움직일 수 없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답변해주면 가장 정확하겠지만
그럴순 없으니
이럴것이다 하고 예상 해보며 답글 달아봅니다
부력과 침력이 같으면 0이 되겠지만
입질은 사선에서 이루어지므로
사선방향에선 이물감을 느낀다 라는 전제하에
스위벨이나 편대채비를 운용하는것지요
하지만 붕어는 이물감이 있을수 없는
그냥 바닥에 떨어진 먹이를 먹을때도
먹고 뱉기를 습관적으로 반복합니다
이물감 보다는 붕어맘이라고 생각합니다
1번은 동일할꺼다 생각하구요
2번은 5g이 적을듯한데 그정도로
가볍게 찌맞춤을하면 찌표현이
제대로 안됩니다
표준 찌맞춤도 케미꽂이 하단이냐
주간캐미 수면 맞춤이냐에 따라 달라지구요
너무 수학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구요
붕어는 그냥 붕어 입니다
오죽하면 붕어대ㄱ리 라고 할까요 ㅎㅎ
배고프면 먹겠죠
답변불가.
입속에 낚시바늘이 이물감이 클까요?
입으로 들어올리는 봉돌이 이물감이 클까요?
붕어입질이 무척 예민한 하우스나 양어장에서 저부력찌를 주로 사용하는것으로 보아 상대비교시 저부력찌가 이물감이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떠한낚시.어떠한조력에 따라 다르다고봅니다.
분할을 하였고 짧은대라면 전 조심스레 2.5네요
개인적으로 수평맞춤에 1그램을 분할 추가합니다.
이점이 득실은 있으나 추구하는 낚시가 그러하여..
만족스러운 낚시를 하며 또 묵직한게 괜찬습니다.
내로라는 채비들로 꽝치고 철수하는 사람들이
비결을 물을때면 저는 제 자신에 묻게됩니다.
세상 퍼져있는 찌맞춤의 틀은 참 불편이 많은것이
알고보면 더 즐기고싶고 더 잡기위해 예민하게 하지만 그것이 저해가 되는것인가
물론 물가란게 어제다르고 내일 다르니
또다른날도 있지만 그걸 너무 빈번하게 봅니다.
너무 정밀하게 0.005g,이건 낚시를 즐기기위한
것인지 즐기기위해 낚시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개취이니 자기만족이면 더할나위 입니다.
낚시
미묘한게 묘미가 아니겠나 싶습니다.
이물감 틀립니다^^
'미끼에 끼워진 바늘' vs '그 뒤에 있는 채비 부속들'
이것을 먼저 생각해 보시길.
후자가 전자보다 백날 작아봐야
전자가 후자보다 존재감이 크다면,
후자에 엄청나게 투자해봐야 실속이 없다는.
고기 잘 잡는다고 소문난 수많은 채비들을 보십시요.
큰바늘 쓰는 채비가 있던가요?
봉돌~찌~원줄에 이르는 채비부속들이
낚시시장에 돈이 되는 품목들이라
채비에 포커스가 집중되도록 유도하는 경향도 강하고, 유저들 시점도 현혹되어 그리 흐르기 마련입니다만.
냉정하게 보면 낚시는
미끼+바늘+낚시줄만 있으면
낚시가 가능하다는.
당연히 먹이를 취할때 먹이 자체가 이물감인데 이물감을 느낀다면 먹이활동 자체를 안하겠죠.
새우같은경우는 더더욱 새우에 입쪽과 꼬리쪽은 딱딱하고 거친데 먹잖아요,
결국은 붕어가 먹고자하는 의지입니다.
수직이아닌 사선이나 측면으로 이동시엔 전체적인 채비무게에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렇케 까지 잡어야 하나
생각 드네요
적당히 맞쳐 하다보면
손맛 정도는 충분히 보던데요
미물을 상대로 한수접고 하세요
정신 건강에도 좋아요
생미끼/곡물
산란철/혹서기,저수온기
만약 수초,생미끼,산란철 이라면 5그람 표준이상,바늘 큰바늘도 상관없겠죠 오히려 바늘이 작거나 예민하게 맞춰지면 헛챔질이 나오겠지요.
반대로 맨땅,곡물,혹서기,저수온기 때는 2.5그람을 표준맞춤하면 특히 저수온기때 -맞춤보다 입질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2.5그람,5그람 무게차이보다 찌맞춤이 더 중요합니다.
물 밖에서 두가지 채비 바늘 들어보세요.
엄청 무겁다고 생각들지만 2.5그람이나 5그람이나 차이를 못느낍니다.
2.5그람 보다 5그람이 무겁죠.
일단 붕어가 바늘을 물고 봉돌을 들어야하니까요.
찌부력. 봉돌이 0으로 마춘다해도. 일단 봉돌을 붕어가 순간적으로 들어야되며. 드는순간 봉돌이 뜸으로 원줄의 텐션이 무너지면서 찌가 올라오기때문에.
5그람이 당연 무겁죠.
쉽게. 그럼 뭐한다고. 봉돌 10그람짜리 무거운거 손으로 집어던져도 날라가는거 찌로 부력 잡아주고 낚시해봐요.
붕어가 그 봉돌 들어주나.
고부력찌. 솔직히 좋쵸. 특히 봉돌 무개가 나갈수록 앞치기가 기가막히니.
하지만. 저수온기 반마디 입질에 챔질.
봉돌무거우면. 입질 없네요.
저수온기 2.6그람 이하. (저는 4.0칸도 2.6그람)
반마디 까딱솟음에 챔질. 여지없죠.
그래서 저부력찌 쓰는이유지요.
거기다. 저부력찌. 카본톱이면 아주 기가막히죠.
봉돌이 을마나 가벼우면 붕어가 바늘을
흡입하는순간 봉돌이 그냥 떠버림. 빨리기도하고. 바로 찌가 반응. 뭐 어떻게보면 내림 사선찌 겠지만요.
봉돌은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좋고.
잡어가 많은곳은 봉돌이 가벼우면. 찌가 대환장파티가 되버리니
알아서 잘. 알맞게.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결론은 동일찌에 같은 찌 맞춤이란 가정하에 봉돌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물고기 입장에선 이물감이 커집니다.
물속 F(힘)=m(질량)×(부력?×부피?...)
지상 F(힘) =m(질량)×a(중력가속도)
1번 질문에서는 2.5g과 5g의 동일 찌 맞춤의 입질 차이는 아주 미세하겠지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100kg 봉 돌에 무중력 상태로 찌맞춤을 했다고 하더라도 붕어가 들어 오리려고 하면 힘이 들까요 안 들까요?
2번도 2.5그람 찌가 더 입질 받기가 수월 할것 같습니다. 요즘 밑에 지방에서 유명하신분들 다 작은 봉돌 사용합니다 보트로 유명하신분도 작은 봉돌 쓰고요 가끔 그런 생각 합니다 저분들 경기권 저수지에서 저렇게 잡을수 있을까..
월적 특급 찰영 하시는 분 자칭 프로 방송인들 대물 낚시 고집 하시는분들 방송만 봐도 알잖아요 붕어를 못 잡아요 ..
표준 찌 맞춤은 찌의 부력과 봉돌의 무게를 동일하게 조절하는 방법이고, 무거운 찌 맞춤은 찌의 부력보다 봉돌의 무게를 더 무겁게 조절하는 방법이며, 가벼운 찌 맞춤은 찌의 부력보다 봉돌의 무게를 더 가볍게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2.5g 찌는 표준 또는 무거운 찌 맞춤을 하고, 5g 찌는 가벼운 찌 맞춤을 한다면, 5g 찌가 더 많은 부력을 가지게 되므로 봉돌의 무게가 더 가벼워집니다. 이는 고기가 미끼를 흡입할 때 더 적은 저항을 받게 되어 이물감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낚시꾼이 흔하게 하는 착각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 극단에 전봇대 만큼 커다라 찌도 올린다는 소리도 있는 것이구요
5g 채비외 2.5g 채비는 애초에 전체 채비의 정지 관성이 다르고
그런 만큼 다른 모든 것이 동일하다 해도 붕어가 느끼는 이물감은
5g 쪽에 강한 이물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채비로 별 짓을 다~~~~ 해도 극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속에 정지한 잠수함을 한 손가락으로 움직일 수 없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찌 맞춤만 잘하면 전봇대로 올린다는 무식한 말을 입에 담는 꾼이 없기를 바랍니다
지구 만한 크기의 찌를 0점 부력으로 찌 맞추 하면
손가락으로 지구도 들어 올린다는 사람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