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방랑자 채를 사용하다 활성도가 좋을때는 분할채비를 변형할까 합니다...
저수온기에는 방랑자로 찌맞춤을하고 활성도가 좋을때는 변환채비를 사용 할려구하는데요...
결국 분할이잖아요??
그런데 보통 7:3을 비율로 하시는데 반대로 3:7 비율로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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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봉돌이 아래 봉돌보다 무거워야 윗 봉돌이 아래 봉돌을 팽팽하게 잡아 주리라 생각합니다.
비율의 문제보다는 분할되는 봉돌의 침력이 찌탑 전체를 책임져야지 찌오름이 원할하게 표현이 됩니다.
본봉돌이 일단 찌의 몸통(찌탑전체가 노출되도록)을 물에 잠기도록 해야하고 나머지 분할이 물위에 있는 찌탑을 눌러 물에 잠기게 해야지 자연스러운 찌오름이 연출됩니다....
입질시 분할되는 봉돌의 침력으로 잠긴 찌탑까지 찌가 올라오다가 그 이후에서는 본봉돌과 분할봉돌 사이의 원줄이 휘어지게되더군요....
어떤식으로 분할을 해도 입질표현은 되겠지만...저는 이 방법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
저는 롤링 스위벨 1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저수온기 에서는 스위벨이 아래로 하절기 할성도 좋을때는 반대로 해서 큰봉돌 위에 좁살추 하나 물려서 사용하면 수초지대 맹탕..ㅋㅋ 찌맞춤은 캐미노출 정도로 하시고 챔질은 조금더 여유있게 가져 가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