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 치대서 입자사이 공기를 빼면 어분이 물에 잘 녹지 않아서 낚시바늘에 오래붙어있지요
그래서 입질이 자주 올때크기를 작게해서 사용하고
2. 물을 조금 넣고 훌훌 저어서 포실포실하게 갠 다음 집어를 겸한 미끼용으로 사용합니다
3. 때에 따라서 미끼용(주물럭거려서 입자의 공기를 뺀 다음 어분봉지에 넣어서 10분~1시긴 정도 숙성시킴)과 집어용 2가지를 만들어 놓고 짝밥으로 쓸 때도.있습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가끔 듣는 소리가 밑밥도 안주고 낚시를 하냐? 라는 소리를 듣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밑밥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분을 물에넣고 5분간 불린후. 많이 치대면 입자가 고아서 말그대로 먹이용 어분이 만들어집니다 (글루텐처럼 바늘에서 잘 안떨어지죠) 그러나 입자가 거친 상태에서 뭉치게 되면 물에 들어갔을때 풀림현상이 빨라 밑밥용 어분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같은 떡밥이라도 사용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고 또한 낚시하시는곳마다 붕어의 습성은 다르기 때문에 잘 운용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입자가 고으면...떡밥콩알 낚시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2.입자가 고으면...떡밥을 작게 사용하고 찰지게 갤 수도 있습니다.
3.입자가 거칠면...잉어낚시.향어낚시에 사용...
4.입자가 거칠면...떡밥을 크게 개면서 장시간에 사용하는데 편리합니다.
그래서 입질이 자주 올때크기를 작게해서 사용하고
2. 물을 조금 넣고 훌훌 저어서 포실포실하게 갠 다음 집어를 겸한 미끼용으로 사용합니다
3. 때에 따라서 미끼용(주물럭거려서 입자의 공기를 뺀 다음 어분봉지에 넣어서 10분~1시긴 정도 숙성시킴)과 집어용 2가지를 만들어 놓고 짝밥으로 쓸 때도.있습니다
치대지 않은 어분은 입자가 살아있어서 풀림이 빠름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