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서 봄에는 1~2달은 거뜬히 살았는데 지금은 1주일을 못넘기고 물고기가 죽습니다...
어항에 측면 여과기와 테트라쌍기 각1개씩 기포기 1개 이렇게 3개 돌려주고 어항크기도 5자짜리로 이상 큰데
1주일이상을 못가고 죽습니다.... 물이 문제있는가 해서 물도 갈아줘보고 수온도 손으로 담가봤을때는 약간 시원합니다....
같은 어항에 있는 새우는 새우망에 담아놨는데도 아무탈없이 잘살아가는데 물고기들<붕어,쏘가리,꺽지,참붕어>만 죽습니다...
지금은 거의 꽝이라 현장에서 방생하고 오는데 생전 처음본 쏘가리가 죽으니 너무 아깝네요....
고기가 죽을때 피부에 아무런 증상없이 죽는경우가 많습니다...개중에는 하얗게 부스러기가 일어나서 죽는 물고기도 있으나 거의
깨끗한 상태서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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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도 받아서 하루 이상 지난 물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쏘가리, 꺼지는 찬물을 좋아 합니다.(대략 15도 이하로)
전문가 분 계시면......
물잡이 한참해야 하는거로 알고 있어요.
민물고기는 냉수성어종이라 수온이 높아지면 안좋다고 알고있습니다...
그외에 물깨짐,적응실패,물갈이시염소성분 등이 문제점이 있을수도있구요~
수번을 다시사다 놓았습니다. 원인은 새로 어항을 수리했거든요.
수리하는와중에 사용한 실리콘의 독성 때문이더군요 .
어느정도 순화되니 지금은 잘살고 있습니다.
여과기 필터는 흐르는 물에 찌꺼기만 대충 행궈 사용해야 그 속에 있는 미생물이 자연상태의 수중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 된다네요,
그리고 쏘가리 꺽지류는 기본적으로 자기영역을 확보하고 살아가는 물고기입니다.
좁은 수족관 안에 이런고기 몇마리 있으면 영역 쟁탈전이 심해 약하거나 힘없는 고기는 베겨나질 못할거 같네요...
전문점에 문의를 하시는게 좋을듯....
일단 가입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을겁니다....위분도 말씀하셨지만 쏘가리와 꺽지 같이 공생하기 힘듬니다...
서로 영역 다툼과 생물이 주식이기 땜에 먹이 구하기도 힘들구요...
차라리 각시붕어 납 줄갱이등 순둥이들을 키우시는게 더 이쁘고 키우기 쉽습니다....
즐거운 물생활하세요....
그런것도 않이라면 패스~~~
해보세요 부끄러워서 아마 스트레스 엄청받을겁니다 ㅎㅎ
아무런 상처가 없이 죽는다면 고온으로 인한 산소 부족이 아닐까요??
어항크기에 비해 여과기나 기포기가 부족해 보입니다...
수족관에 함 알아 보시면 어항 크기와 여과기 용량을 맞춰 주더군요
쏘가리 키우는건 정말 어렵다고 들었습니다...미끼도 자주 넣어 줘야 하고...
생물학적 여과싸이클이 수조안의 생물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여과조의 용량을 늘릴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시던지 수조안의 생물수를 줄이시던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과조 용량이 충분해서 충분한 양의 질소순환싸이클이 잡힌다면 1~2달 거뜬히 사는 정도가 아니라 수조안에서 늙어죽습니다.
물론 번식도 시도합니다.
님의 수조가 섬프를 설치할 수 없는 수조로 생각되므로 상면여과기의 설치인데 시중에 판매되는 상면 여과기라면 1개로는 여과조의 용량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상면여과기를 하나 구입하여 여과조의 용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지 몇개를 구입 설치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테트라 쌍기나 측면여과기 같은 내부 여과기들은 보조여과기로서의 존재입니다.
상면 여과기 여과조의 용량을 늘릴수 있는 방법은 상면 여과기를 하나 구입하셔서 잘 보신다면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실 수 있을겁니다.
개체수가 많은건 아닌거 같고 고수온으로 인한 산소부족일거 같네요... 더 공부좀 해봐야 되겠습니다 ㅎㅎ;;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직접보지않고 단정지울수은 없지만 아무래도 물이 강산성이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같네요.
ph차이가 나서 그럴수도 있구요.
기존의 어항에 들어있던 고기는 적응하여 괜찮을수도 있지만 새로 들어온 고기가 많이 그렇지요.
쏘가리,꺽지같은 경우엔 자기 영역이 확실한 넘들이라 돌등으로 숨을 장소를 많이 제공해 주어야 하구요
안그럼 뒤지도록 싸우다 강한 넘만 살아남지요
울나라의 고기는 일부 냉수성어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넘 급격한 온도변화만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변온성 어종이라는 거죠
그리고 죽은 고기중에 허옇게 죽는다는 것은 산독(강산성)또는 ph쇼크사 같네요.
수족관 종사자들이 만하는 산독이라함은 물이 넘 급격히 산성화되면 피부와 지느럼이등이 하얗게 녹아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ph소크사는 원래 붕어가 살던곳의 ph와 어항속의 ph가 넘 차이나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어항속의 물은 고인물입니다.
고인물은 썩기마련...아무리 정수시설을 해준다고 해서 물이 영원히 그대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원래 수돗물은 거의가 중성에 가까운 물입니다.(ph;7정도)
어항에 오래 있으면 급격히 강산성으로 떨어집니다.
강산성으로 떨어지면 어류는 살수가 없지요. 이걸 방지해주기 위해서는 보름에 한번 정도 부분 물갈이를 해주면 예방가능..
이것도 귀찮으면 수족관에 가시면 바다모래(산호사)을 파는데 모래굵기가 좀 굵은것이 좋습니다.
원래 바닷물은 강 알카리성이거든요.
그래서 바다모래(산호사)를 넘으로 해서 급격한 ph변화가 없어지지요.
그럼 산독이나 쇼크사로 죽은 일은 없어질듯..
넘 두서없는 글을 쓴건아니지 이해가 되시는지요..
그리고 붕어가 죽을때 한족으로 휘어져 죽는것은 영양부족(굶어서) 입니다.
다시한번 잘 키워보세여^^
요... 물은 지하수를 쓰고 있구요... 근데 이상하게 새우는 한마리도 안죽어요.... 이건 여과부족이나 산소부족은 아닌거 같은데...
전에 잉어 60정도 하는걸 2마리 넣어놨는데 잉어 가 여과기를 뿌라버리는 바람에 기포기 하나만 돈적이 있는데 그땐 새우가 다죽었
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문제 해결 되기전에는 월척을 잡아도 방생이란 미덕을 하게 되었으니 조금 서운하지만
뜻깊은 경우가 되었습니다 ^^*
토종붕어의 경우 적응력이 아주 뛰어나서 한달정도 물을 갈아주지 않아도 잘 사는 편입니다.
붕어 한마리가 죽은건 특별한 다른 이유가 있는것 같고
나머지 세마리는 더 놔 두었으면 살고 있을것 같은데요...
테트라쌍기면 기껏 2자어항 정도 감당 될텐데
더구나 큰물고기 들어가면 용량이 더 커져야 할텐데요...
5자어항이면 테트라대자 4개정도 돌려야 하지 않나요???
물론 물고기가 숫자가 많다면 이것도 모자르겠지만요......^^
지하수라 경도가 너무높으니 제올라이트를 조금 깔아주면 좋을듯하고요
기존 어항에 다시금 섬프 여과를 할려면 비용이 많이 추가되니
5자 어항이라면 수중모타 30와트를 저면 여과에 걸고 수류를 만들어주고
쏘가리나 꺽지가 쉴수있는 돌무덤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표본을 채집한곳과 실내 어항의 온도차가 너무커서 냉수 어종인 쏘가리나 꺽지가 힘들었을듯...
서서히 적응했다면 부담이 덜갔을텐데 ...
실내에 있는 어항이라면 얼음 얼은 피티병을 띄워 주는것도 도움이됩니다
차차 온도차이에 적응해가면 별문제 없이 키울수 있읍니다
가까운 전문 수족관에 들리셔서 조언받으시면 됩니다
오래전 제가 수족관을 운영할때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에 답한 내용입니다
그냥 참조해보세요
질의 : "우리나라 민물고기 사육에 대하여?
사장님 혹시 민물고기는 어떻세요..재미있을것 같은데..
작년에 떳던 쉬리나 납자루 등등 예쁘고 관상가치가 충분히 있을것 같은데..
회신 : 현재 국내에는 한국의 민물고기 연구에 커다란 업적을 이루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신 "최기철"박사님이 계십니다
또한 많은분들이 연구하고 계시고 많은 연구단체및 동호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물고기중 많은수의 종류가 관상가치가 높습니다
그중에는 많은 남획으로 인하여 멸종단계에 이른종도 많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민물고기는 관상학적인 면보다 식용으로서 양식이
우선되고있고 연구도 집중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양식이 아닌 자연채집으로 관상어화 된다면 개체의 뚜렷한
감소가 걱정됩니다
좀더 양식의 연구가 활발히 된다면 상업적 관상어로 자리잡는날이
오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현재 자연환경보전법에 근거하여 포획,채취,판매가 금지되어
특정물고기로 지정보호 되고있는 우리나라의 민물고기는 24종에 이르며
점차적인 개체수 감소로 지정보호되는 종의숫자가 증가될 것입니다
현재 지정보호되는 24종중에는 여름철 천렵에 자주볼 수 있는
"감돌고기""꾸구리""묵납자루""금강모치""눈불개""꺽지""수수미꾸리"등과
"어름치""열목어' 등 천연기념물등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쉽지만 양식방법이 개발된후 사육하시는 것이 어떠신지....
고수온.. 산소부족으루 인한 ..
수조에 고기 한번 길러봐야겠네요
여과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여과는 과해서 나쁠게 없으니 조금더 여유있게 여과를 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절대적으로 여과부족 입니다...
온도 상승도 한목 했겠죠
잘지내다가 엊그제 갑자기 전부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이유인즉,,,,, 수온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2자 어항에 테트라 스폰지필터(大) 하나만 돌려도 잘살았습니다만....;;;
요몇일 날씨가 더워지더니 함께 수염잡고 하늘나라로..............ㅠ.ㅠ;;;;
완전 뜨거운물을 부으면 모를까 그런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또한 5자어항에 쌍기/측면 여과기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물갈이를 너무 자주하여도 문제가 됩니다
제가볼땐 서서히 죽었다면 물 적응을 못햇던거 같고 갑자기 훅 갔다면 쇼크사가 맞습니다
다음에 또 어항에 생물을 넣으실일이 있으시면 현장에서 퍼온물에~ 기존 어항에 있는물을 조금씩 부어주면서
물적응을 시킨뒤 넣어주세요~
고기는 환경이 바뀌었을때 가장많이 죽습니다! 살아있는고기가 있으면 다른고기넣지말고 키우시고 다른고기를 넣고싶으시면 수족관에가셔서 항생재를 구매하셔서 새로운고기 약욕시킨후 입수시키세요.그러면 새로운고기가 면역력이 좋아지고 병균을 옴기지않습니다. 고기를 많이 좋아하시고 키우신다면 바이엘코리아로 전화하셔서 아쿠아울트라 1봉약30,000원정도할겁니다.고기보시면 약값은 안아깝습니다.^^ 약욕시키는 방법 대야나 비닐봉지에 물을담고 약30분정도 넣었다가 물은버리고 고기만 어항으로 입수... 그리고 민물고기는 한놈만 병걸려도 집단폐사로 많이 번집니다...추천한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