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가 비싼찌는 더들어 올리는 건 아닙니다...찌가 올라오는 형태는 찌모양에 따라 조금씩 다를 뿐 가격에 따라 다른 건 아닙니다....그리고 붕어가 10센티 올리면 비싼찌나 싸구려찌나 10센티 올라옵니다...더올라오면 잘못 만든 찌지요...
겉모양이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튼튼하긴 하겠지만 기능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찌는
낚시대부터, 바늘까지 이르는 낚시에 필요한 많은 부속중의 일부이고,
다른 부속(원줄무게, 봉돌 외)들과 조합(밸런싱)되어, 찌의 움직임의 결과값이 바뀌는 것이지
독립적인 찌 자체만으로는 '그림 같은 찌올림', '그림 같은 입수', '매우 예민하고 섬세한 동작'..... 이런것들은 절대로 나오지가 않습니다.
찌가 다르다고, 찌올림을 더 많이 올려주는 것도 없습니다. 귀신이 찌를 잡아서 더 올려준다면 모를까.
오로지 찌 동작은 사용자가 채비 밸런싱을 어찌 했냐에 따라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잘하면, "온 낚시터 고기를 다 불러 모아줍니다."라고 할 정도의 댓글이라도 달릴까 싶어서 사족 달아놓고 갑니다.
저도 s스모그님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저는 낚시를 물깊이가 2m정도 되는곳만 갑니다.
찌는 50~70cm, 낚시줄은 카본 2호줄만 사용하고 바늘은 붕어 5호~8호까지만 사용 합니다.
찌 올림의 모습은 매번 다름니다. 빠르게 올리는 날도있고 천천히 올리는 날도 있습니다.
장인이 만드는 찌이니 가격을 논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저는 사용을 못하겠습니다.
공임이 가격의 대부분입니다.
장인의 숨결을 느끼시는 것에 만족해야지요.
붕어가 뭘 알겠습니까...
찌올림이 부드럽고 중후합니다.
거의 몸통까지 올립니다.
던질때 사선이 지지 않습니다.
만족합니다..
단 노지에서 사용하기엔 분실이 무섭습니다,.
잡이터 손맛터 양어장에선 야간에 찌오림으로 주위의 시선을 받을 만합니다.
1억 미만이면 양어장 추천드립니다
저는 잠시 구경만 했습니다...ㅎㅎ
예인이고
가시붕x장찌든
물론 좋은건인정합니다
더예민한거인정합니다
채비로 어느정도커버가능하고
활성도 좋을때는 천원짜리찌도
몸통찍어요
저도 찌에 돈많이투자해봤습니다ㅜㅜ
적당한게 최곱니다
저얼ㅡ대 못씁니다ㅡ
강계하고 수로를 주로다니는데
만약 원줄터지면ㅡ
한겨울에도 빤수만입고 건지러 들어가야
할듯ㅡ^^
뭐 그만큼 비싼거면 값어치는 하겠지요ㅡ
겉모양이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튼튼하긴 하겠지만 기능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찌는
낚시대부터, 바늘까지 이르는 낚시에 필요한 많은 부속중의 일부이고,
다른 부속(원줄무게, 봉돌 외)들과 조합(밸런싱)되어, 찌의 움직임의 결과값이 바뀌는 것이지
독립적인 찌 자체만으로는 '그림 같은 찌올림', '그림 같은 입수', '매우 예민하고 섬세한 동작'..... 이런것들은 절대로 나오지가 않습니다.
찌가 다르다고, 찌올림을 더 많이 올려주는 것도 없습니다. 귀신이 찌를 잡아서 더 올려준다면 모를까.
오로지 찌 동작은 사용자가 채비 밸런싱을 어찌 했냐에 따라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잘하면, "온 낚시터 고기를 다 불러 모아줍니다."라고 할 정도의 댓글이라도 달릴까 싶어서 사족 달아놓고 갑니다.
하지만 제 취향과는 맞지 않기에 pass~ ^^
채비발란스에 따라 찌놀림이 틀리지요.
저는 낚시를 물깊이가 2m정도 되는곳만 갑니다.
찌는 50~70cm, 낚시줄은 카본 2호줄만 사용하고 바늘은 붕어 5호~8호까지만 사용 합니다.
찌 올림의 모습은 매번 다름니다. 빠르게 올리는 날도있고 천천히 올리는 날도 있습니다.
장인이 만드는 찌이니 가격을 논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저는 사용을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