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첫번째 찌몸통이 강한챔질 또는 여러 이유로 찍힘이 있을때 물을 먹어서 입질이 둔감해지나요. 질문 두번째 찌몸통과 찌다리 찌톱 연결부문 깨지거나 갈라졌을때도 물이 스며들어 입질이 둔감해지겠죠?
어느 정도 보수가 가능한 정도의 칠 벗겨짐이나 깨짐은 간단한 보수로 재사용 가능합니다.
양어장은 다르겠지만 노지에서는 사용하시다가 깨지는 것 외에 약간의 미세한 크랙 정도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물먹기전 0점 마춤해놨다가 물먹은 다음날 아침에 찌마춤 확인하면 가라 앉습니다 재질에 따라 정도의 차가 있을수 있으나 물먹으면 푹 들어갑니다
찌는 소모품이라 생각되며
입질없으면 신경쓰입니다
찌가 눌리고 크랙이 간적 있읍니다..
찌도료 발라서 사용하면 이상없어요..
필요하고 원봉돌은 0.8~1g정도의 무게가
정가 했습니다.
원봉돌은 찌올림에는 문제가 없지만
무게가 정가해서 무거운 찌가 됩니다.
낚시대 접으면서 보니 찌가 물을 먹어 세로로 길게 갈라져 버렸더군요
저는 버리지 않고 그늘에서 잘 말려서 에폭시 도포해서 잘 쓰고 있어요
나무나 식물성 소재 찌들은 몸통이 찍힘은 물론 찌톱이나 찌다리 접합부라도 깨지게 되면 물믈 먹게되고
심하면 몸통이 퉁퉁 불게 되면 부력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찌로써 제구실을 못하게 됩니다
좋은
답변해주셨네요.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다른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로 낚시하면서 유독 입질이 없는찌가 있는데 자세히 보면 찍힘이 있거나
찌톱 찌다리가 벌어졌더라구요.
이상시 수리 혹은 폐기
뭐든 간단하게 생각해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주변지인분들 의견을 들어보는게
가당 빠르고 정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