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온기에는 저부력 찌가 유리하다는건 대략 알겠는데
1. 저부력 ,고부력찌라하면 대략 몇g정도로 구분할까요?
2. 2~3m 수심대와 4m 이상에는 주로 사용들하시는 찌부력은?
3. 36대~42대에 카본 2호나 3호 사용시 찌부력을 4g 미만으로수평맞춤을 하고 낚시를 한다면 앞으로 끌려올까요?
전 이런 현상을 안 겪어본것 같은데 아는 동생이 원줄 침력에 앞으로 끌려온단 말에 헷갈리네요.
회원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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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력 6g 이상
중부력 4g 5g
저부력 3g 미만
이렇게 생각 합니다
(장찌 경우 20g 넘는찌들도 몇개 들고있구요)
저부력은 빨찌 경우 부력은 미미하죠?
요즘 저부력이 대세라 5g넘는거 잘 안쓰시는듯
합니다.
2.수심 깊어질수록 고부력 쓰는게 아니라
찌맞춤을 무겁게 하셔야됩니다
자칫하면 노후킹(입질은 오는데 입걸림 안되고)
5미터권 예민한 찌맞춤해논거
2미터권 옴겨 낚시하면 둔합니다
반대의 경우는 봉돌이 안닿을 경우도 생김.
3.부유물 수초등 현장 여건에 따라 틀립니다
카본줄이라도 풀떼기 위에 라인 얹으면 되구요
현장 맞춤 추천드리구
카본줄 쓰시면 조금 무거운 맞춤 편합니다
채비 투척을 해보니 전에 던저 놓은게 앞쪽으로 와있던 경험을 했습니다
줄이 가라 앉으면서 찌를 앞쪽으로 당겨 놓은것이라 판단되었습니다
그후 예민한 찌맞춤시 모노줄 사용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마이너스에 가깝게 부력을 마추어도 봉돌이 바닥에 닷역활을 못하고
살짝 다있기때문에 마이너스 맞춤과 원줄의 당김으로 찌가 끌려올수 있습니다
단지 살짝 걸치는 경우나 경사가 있는 곳은
바람이나 물속대류에 의해 옆이나 앞이나
봉돌이 흐르는 경우 일 겁니다.
가벼운 원줄들이모노.세미/ 예민한 맞춤시
이런 경우들이 종종 생기더군요.
저는 모노.세미 사용시 찌가 흐르면 봉돌무게를
널려줍니다.
붕어낚시는 배워도 끝이없고,어렵군요.
늘 안출하시고 덩어리 상면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