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치, 갈겨니, 동자개, 메기, 자라, 꺽지, 쏘가리 외 등등...의 붕어를 잡아먹는 육식어종이 많으면,
블루길 없이 베스만 유입된 외래종터와 비슷하게 붕어의 개체수가 현저히 적은 곳들이 있습니다.
계곡지라 수중수초도 부족해서 안전하게 숨을 곳이 더욱 없기에 낚시꾼의 발길이 없어도
먹이사슬 구조 때문에 붕어의 개체수는 바닥을 칩니다.
그런곳들이
지자체단위로 한군데 있을까 말까할 정도로
정말 드문, 토종5짜터이기도 합니다.
붕애일지라도 어지간한 외래종터보다도 붕어자체를 상면하기가 힘들어서 보통 '터가 엄청쎄다'고들 하죠.
제가 위에서 말한것과 비슷한 상황과 비슷하고,
물이 마른지 꽤 된 저수지라면, 분명
몸통이 백과사전만한 덩치를 가진 초대형 붕어도 살고 있을겁니다.
@월붕내꼬님께
위에서 적었듯이 육식어종의 개체가 많아 붕어개체수가 현저히 적어서
한창시즌때에도 겨우 하룻밤에 입질 두어번 받는 곳들이 있습니다.
육식어종들이 많아서 참붕어, 새우도 귀할 정도로 채집도 잘 안되고,
생미끼 낚시를 하면 동자개 엄청나게 달라붙고,
그 환경에서 살아남은 붕어는 붕어대로 엄청나게 조심성 있는 성격을 타고난 녀석들이 많구요.
잡식성 어종이라고는 잉어없이 붕어만 있는 곳은, 살아남은 붕어에게는 먹이여건이 엄청나게 풍족해서(육식성 어종이 먹지 않는 잡식성 먹이는 모두 붕어의 차지가 되므로)
붕어의 체구도 베스터 못지 않은 빨래판 같은 덩치를 가진 붕어들이 많습니다.
터세다고 소문난 토종터 붕어들은 대부분 덩치(체고+빵)이 좋지요.(그냥 빵이 좋다고 하지만요..)
외래종이 서식하지 않으면서도, 먹이사슬의 특이성 때문에 베스터 만큼 붕어개체가 적은 토종터(전통적인 대물터)들도 있답니다.
블루길 없이 베스만 유입된 외래종터와 비슷하게 붕어의 개체수가 현저히 적은 곳들이 있습니다.
계곡지라 수중수초도 부족해서 안전하게 숨을 곳이 더욱 없기에 낚시꾼의 발길이 없어도
먹이사슬 구조 때문에 붕어의 개체수는 바닥을 칩니다.
그런곳들이
지자체단위로 한군데 있을까 말까할 정도로
정말 드문, 토종5짜터이기도 합니다.
붕애일지라도 어지간한 외래종터보다도 붕어자체를 상면하기가 힘들어서 보통 '터가 엄청쎄다'고들 하죠.
제가 위에서 말한것과 비슷한 상황과 비슷하고,
물이 마른지 꽤 된 저수지라면, 분명
몸통이 백과사전만한 덩치를 가진 초대형 붕어도 살고 있을겁니다.
근데 배스나 블루길보단 토종 육식어종이 많은 곳엔 어느정도 붕어 자원이 많이 유지되지않나요?
위에서 적었듯이 육식어종의 개체가 많아 붕어개체수가 현저히 적어서
한창시즌때에도 겨우 하룻밤에 입질 두어번 받는 곳들이 있습니다.
육식어종들이 많아서 참붕어, 새우도 귀할 정도로 채집도 잘 안되고,
생미끼 낚시를 하면 동자개 엄청나게 달라붙고,
그 환경에서 살아남은 붕어는 붕어대로 엄청나게 조심성 있는 성격을 타고난 녀석들이 많구요.
잡식성 어종이라고는 잉어없이 붕어만 있는 곳은, 살아남은 붕어에게는 먹이여건이 엄청나게 풍족해서(육식성 어종이 먹지 않는 잡식성 먹이는 모두 붕어의 차지가 되므로)
붕어의 체구도 베스터 못지 않은 빨래판 같은 덩치를 가진 붕어들이 많습니다.
터세다고 소문난 토종터 붕어들은 대부분 덩치(체고+빵)이 좋지요.(그냥 빵이 좋다고 하지만요..)
외래종이 서식하지 않으면서도, 먹이사슬의 특이성 때문에 베스터 만큼 붕어개체가 적은 토종터(전통적인 대물터)들도 있답니다.
누군가 몰래 그물질을 많이 했을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