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낚시~
잡고기 낚시를 다닌지도 10여년이 넘는 어느날
다른곳과 달리 먹이를 달아주려고 낚시대를 들다보면 유난히 많이 걸려 나오는 모래무지
왜 찌 표현이 없었을까?
집에서 3시간 거리인 민통선 부근으로
봄부터 가을 단풍까지 수없이 다녀왔어도
내년에 또 가고싶은곳
이곳에서 자문도 받고~
수수속대 고추형으로, 어깨와 다리각도 찿아보고
최대한 가볍고 가늘게 매번 변형해서 만든 6번째 만든 찌는
전체길이 42cm, 찌 전체무게 1.56g, 봉돌무게 3.18g, 순부력이 204%(평균)
이렇케 11월에 마감된 강낚시 찌 3점은 ~ 내년 6월까지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으렸다!
모래무지 어신 표현을 80%이상 해줄까?
찌공방
· 찌만들기에 대한 전반적인 문답과 자작찌의 소개를 위한 공간입니다.
· 영업을 목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게 확인되거나, 판매가 확인되는 경우 경고 없이 아이디차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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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상황을 생각하면서 왜 그럴까라는 물음을 달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찌를 만들고 활용하는 재미...너무 부럽고, 만드신 찌를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ㅎㅎ
항상 안출하시고 해복하세요~~
오랫동안 낚시하다보니, 상황에 따라 만들어 사용하는 찌의 종류가 많네요
스윙찌, 대물찌, 내림찌, 들어뽕찌, 얼음찌, 강낚시용찌 등 ~ 7가지가 되는데
모두 모양과 기능이 다르게, 실전에서 장박으로 수없이 실험한 찌입니다
님은~ 어떤 장르의 낚시를 하나요?
정직한찌님~
모래무지 특성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감사
여러분의 도움으로 50%이상의 찌 표현을 받아 내는데 성공했는데
조금 더 많은 찌 표현을 찿고 싶습니다
맛또한 일품이죠!
이곳에서 도리뱅뱅 이라는 음식이 있는데...
생선조림?같은 느낌입니다.
겨우내 건강 유의하시고 씨즌시작하면
잔잔한 모래무지손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무엇인가 새롭게 시도하는것 만큼 활기찬일은 없겠죠...
늘 건강하시고 무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