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ㆍ
모든 분들, 잘 계시온지요ㆍ!!
하던 일을 그만두니, 슬슬 손끝이 근질근질 저려오드라구요ㆍ
발사로 0.7x1.5x40cm 길이이며, 봉돌 4.5~5호 정도 부력입니다ㆍ
봄 대물을 겨냥했고, 낚시대에 달린 묵은 찌 내려놓고
새로 달아주기 위해 착수했습니다ㆍ
오직 손만을 고집하다보니, 몸통이며 선긋기가
세련되지 못하지만, 센터와 바란스,휨새 등은 나름 최선을 다 했습니다ㆍ
위에 주간케미를 미리 꽂는 사연은,
만들며 눈쭈심? 방지차원입니다ㆍ^^
건강조심하시고 즐작하세요
완성작이 기대됩니다~~^^
다시 새로이 시작한만큼, 잼있게 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