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내탓이요 라는 애기가 맞습니다
장문이 될것 같으니 끝까지 잃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번 분양시 전원에 일일이 전화하여 차량도움건에 상의드렸고,
차량으로 운반하여 타장소에서 포장및 발송하느것을 책임지는것으로 한분과 협의되여,
차량은 다른분이 지원한다고 해서 11월1일 작업을 했습니다. 작업시작과 끝까지 서술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람니다
1.당일10시 약속장소(파키라농장인근)에 두분이오셨는데 트럭은 안가져오고 승용차만 가지고와서 트럭 애기를 했더니 조금후에 온다고함
저는 생각을많이 했습니다,
작업을 취소할려 하다가 먼길 익산에서 오신 한분 때문에 취소 할수가 없어 결국 농장으로 같습니다
2.파키라나무를 보더니 봄에죽은것보다 9월에 죽은것을 작업을 하면서 하부부분을 짤라야 한다도해 같이 짤르다
허리가 아프다고 했드니 좀 쉬라고 한 애기 생각이 안나십니까? 그리고 중간중간에 톱질도 했고,
같이오신분이 작업도중 이건 우리가 손댈 만한것이 아니다 해서 농장주와 약속을 했는데 어떻하냐 했습니다
3.작업도중에 차량건으로 몇차례 애기했드니 곳온다 라고 애기했고
나중에서야 일주일후에 나머지를 가져 가겠다 라고 한바있습니다,
나중에는 저보고 처리하란 애기까지 하였고
한분은 배송관계로 택배회사와 계속 섭외전화를 하는데 섭외가 잘안됬습니다
4.분배과정에서 직경이 제일크고 좋은것이 승용차트렁크에 3개가 있었고 그옆에 10 개가 있어서,
저는 이렇케 분배하면 안된다 했더니 같이오신분이 5등분해서 하면될것이다 해서
제가 3개를 내려서 5등분으로 10개씩 쌓았습니다,
5.오신분이 저보고 물량이 적으니 받는분들이 오해하지않토록 전화하는게 좋을것 같다하여 제차에 들어가 약40분동안 통화했습나다
6.통화를 한후 작업한 장소로 와보니 포장한분은 나가시고 한분은 승용차를 몰고 나가는것 입니다,
승용차를 세워서 이렇케 가면 어떻하냐 했드니 같이온분이 화가나서 갔고
나가서 애기해 데려오겠다 하고 나가서 함흥차사 인것입니다,
그사이 12 번이나 전화 했는데 전화 안받고 2시간후에나 전화 받더니 설명을 하는것입니다,
와서 고생을 하는데 좋은것좀 가져가는데 좀 심한것아니냐,제가 맟는 말이다 그럼 대화로 애기해서 해결하면 될것을 그렇케하면 되는냐 했습니다
7.작업장에와서 포장을 하려 했드니 좋은나무가 안보이는것입니다 ,한분은 서너개 가지고 갔다 하는것 같습니다
8.나머지 5푸대를 포장하였습니다
9.택배과정에서 이리저리 연락하니 당일도 안되고 가지고와야 되는데 사각 포장 이외는 접수가 안된답니다,
나무포장은 툭튀어나와 다른포장에 파손될 우려가 있다 하여,
저는 차를몰고 시내로 나와 지나가는 배송차를 붙들고 사정을하여
3번째 차량을 섭외 하여 다음날 일찍와서 송장쓰고 발송한다 하였습니다
이러다보니 점심을 인근 식당에서 7시에 먹었습니다
이틀후 발송이 잘못되에 한푸대가 작업반님에 갈것이 다른분에가서 회수조치하고 작업반님에 재발송하였습니다
이러한 사항이 작업반님이 양쪽 전화를 통화 했으니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끝까지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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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그런데로 이해가 갑니다..
일하다 보면 서로의 의견이나 이해가 달라서 흔하게 발생하는 트러블이라 생각됩니다..
이 후의 글은 어느 한 쪽에 편중된 글이 아님을 미리 밝혀 둡니다.
다만... 오해(분란??다툼??))의 부분이 어디쯤에서 발생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대목에서 어디쯤에서 어떤 다툼이 생긴 것인가에 대해서 좀더 서술해주시면 이해가 될듯합니다.
제가 참견할 일은 아닌듯하나...
공개적으로 해명을 하신 듯 해서 ...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궁금증만 더 유발되었네요...
하지만 제 짐작으로 ...
1. 차량문제 (약속한 트럭이 오질않았다 )
2.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 그럼에도 인부 부리듯 부렷다 )
이 부분이 큰 오해의 부분인듯합니다만...
서로 어느정도 해명을 하면 금방 풀릴수있는 상황이라 짐작됩니다....
모두 좋은 일 하시고 험한 소리 듣거나, 하시는 분들이 아닐것이라 믿습니다..
이 쯤에서 좋게 마무리 하시는 것은 어떨가 싶습니다. ( 화해하시던지... 더 이상 언급하지 않으시던지...)
당사자는 아니지만 제가 양쪽과 다통화 해 보았으니 나름대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일단 잘 잘못을 떠나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했는것 같습니다...
무료분양이라는 좋은일을 하는 취지에서 내가 톱질을 더했으니, 저분이 조금 더 큰 나무를 가져갔니 하는 의미없는 행동들은
좋은 취지를 무색게 하는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열씨미 일했으면 좋은 나무를 먼저 챙겨주는것도 배려이며,
몸이 불편한 분을 위해 좀 더 톱질을 하는것도 상대를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서로 생판 모르는 분들이 만나서 어떤 일을 도모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닌줄 알고 있으나 조금씩만 상대방 입장을 이해할려고 하면
그 어떤 오해도 쉽게 풀리리라 생각되어 지네요...
제3자로서 당자사들의 편을 들기 보다는 두분은 자리를 한번 마련해서 서로의 오해를 직접 푸시는게 좋은 방법일것 같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이후로 당사자들로 인해 여기 오시는 모든 회원분들이 불편하시지 않게 해주시는것이 여러분들의 마지막 배려이며 또한 이를 정중히 부탁드려봅니다...
모든분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