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영하의 날씨에도 보일러와 난로가 있음 텐트에서 견딜수 있나요?
그렇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보일러와 최저가 좀 갈켜주세요..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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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트에는 얼음이 얼어도 담요 뒤집어 써면 호텔이죠.
까스교환하는게 번거럽네요. 스팀이라 소리도 쫌 나고요.
요즘 LPG버너 알아보고 있습니다.
붕춤님 전엔 저도 가스교환때문에 번거로웠는데..요즘은 기존 가스통을 4구짜리 연결 아답터에 연결해 사용한 이후론~내리 잠만자요
보일러만 가동시키면 밤새 2~3일은 사용하실겁니다~
신림동에 자작캠핑용품 만드시는 사또님 전번은 010-9910-4717이고 가격은 6만원대이니 사용해보세요~추천드립니다^^
소음은 태성이 작습니다. 새로나는 딸그락 소리가 좀 심한편 이고요.
태성은 연결부위 쪼인시 고무바킹이 오래 되거나 유실시 물이 샙니다.
텐트안에 보일러 돌리때 젤 중요한것은 버너 입니다.
캠프1은 겨울에 불 붙일때 확 하고 불이 올라와서 조심 해야 합니다.
작년에 텐트 하나 태워 먹었읍니다.그래서 올해는 미니 풍댕이로 바꿧는데
불조절 잘되고 안정성 좋아서 만족하고 사용 합니다.
3킬로lpg가스버너는 텐트안에서 사용 하려니 자리도 어중간 하고 높이가 높아서
조금 불편합니다. 버너 사용시 바람막이용으로 라면박스or부탄가스 박스 이용 합니다.
금속 재질은 열이 받아서 텐트 구석에 바짝 붙이면 텐트천 달라 붙읍니다.
텐트안에 버너 돌릴때는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
너무 믿으시면 안됩니다.
살짝히 추워도 문을열어두고 잠깐씩이라도 환기시키고 나들이??살짝 다니시길바랍니다.
간밤에 너무 위험해용...
사실 태성은 물보충, 새로나는 꾸르륵하는 소음이 문제인듯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겨울철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휴대용 부탄가스는 얼어서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소가스가 있긴하지만 그 역시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면 가스가 고르게 잘 나오지 않습니다.
가스가 고르게 나와야 불조절(화력)를 잘 할수 있고 불조절이 잘되야 물온도를 일정하게 맞추어서
물보충 및 가스량 조절 등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자다가 일어나서 해야하거든요
되도록 이면 그 점이 해결 되는 보일러를 선택 하여야 하는데......
그래서 저는 우연히 아래목 보일러라는 것을 파로호 좌대 낚시 갔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좌대에 설치 된 자그마한 보일러 입니다.
몇년전부터 휴대용 제품이 나오더군요....현 제품중 최소의 가스량으로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는 제품인듯 합니다.
밤에 몇번씩 가스를 교환하는 번거로움도 없고요...일단 일정한 온도 이상만 올라가면 버너와 가스통이 직결되어
있고 순환호수를 가스통에 감아서 적정한 온도를 유지 시켜 줄수 있기 때문에 가스도 일정하게 나오더군요
작은거면(220그램) 8시간....큰것(450그램) 1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로 영하 10도 이상 기온이 내려가면.......
암튼 3가지 정도의 제품이 있는데 저는 잠잘때 쓰는 텐트형과 의자형을 쓰고 있습니다.
만족합니다.
그런데 가장 큰 단점은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그러나 성능이나 효율적인 면에선 강력 추천 입니다.
아래목 보일러 홍보하는 사람 같아서 죄송합니다.....ㅋㅋㅋㅋ
가스 예긴데요....봄, 여름, 가을에는 여러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가스를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겨울철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다 소용 없어집니다.
물론 10KG 이상의 가스통에 압력계를 달아서 사용하면 굿이죠....
다만 휴대하기가 좀 무리인듯 합니다.
캠핑 다니는 사람들은 그렇게 사용 하더군요....1KG 짜리도 많이 사용하고요
추운 겨울엔는 낚시를 안다니는것이 장땡인데.....
그럴수도 없고.....이 방법에 저 방법에....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마눌 눈치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