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 들어 따가운 날도
마주하기 힘든 장마의 송전지 입니다.
지난 주,
70%를 상회하던 송전지 수위는
강수 예보에 60%까지 수위조절을 위한 배수 후,
다시 담수에 있습니다.
급 배수후 오름세를 띄며 매끈한 녀석들의
상면에 오랜만에 반가운 장바구니입니다.
심한 비 바람속 찌오름에
27cm~38cm, 옥수수>>글루텐=지렁이의 반응입니다.
잦은 비에 수위 오름의 폭이 매일 빠른편이라
일관된 시간대를 띄진 않습니다만,
-위치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대체로 밤 시간대에 드러냅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