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늦은밤까지 돌풍은 계속 되었지만 자정에 가까운 늦은밤부터 다행히 바람은 멈추기 시작해 전체적으로 좌대 조황은 얕은 수초권부터 깊은 수심까지 고르게 손맛을 볼수 있는 호조황을 보였습니다 연안 상류 수초권에는 낮부터 입질이 터지기 시작했으며 잔교에는 바람으로 대부분 철수을 하셨지만 밤샘하신 조사님들은 상당한 마리수로 조황을 볼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