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사회였던 예전 우리나라는 농사가 생을 좌우할 정도로 가장 큰 일이었고,
그 농사의 가장 밑거름이 비였으니
비가 안오는 유월가뭄에는 잘 차려진 제상에 절을하는 기우제를 여러방법으로 지냈다고 합니다.
지금 낚시터 관리인의 심정이 기우제라도 지내고 싶은 맘인데...
사회통념상 그럴 수는 없고,
매일 쉰나게 새차나하며 지내고 있지만,
머피의 법칙도 피해가는 이 지독한 가뭄에
씁쓸한 맘이 앞서는 아침입니다.
아~~ 제발이지 하늘에서 비가 내려
메르스균도 깨긋이 씻어주고 목마른 대지에 갈증을 해소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제 독정은 13명의 조사님이 낚시를 하셨는데요~~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밤낚시에 손 맛 보셨다고 하네요!~
시시각각 순간순간 바뀌는 조황.
오늘은 어찌될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031-656-3478
010-5441-0408
※네비주소: 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811-1번지
※참고 : 1만2천평, 주어종- 토종. 수입붕어, 잉어, 입어료 30,000원(익일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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