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만 뿐만 아니라 밑의 글도 꼭 읽어 주세요 ^^ )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보여주며 2월의 둘째 주말을 시작합니다.
주중으로 추워진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낚시가 거의 불가능한
주간을 보내고 어제 금요일에 몇분의 조사님들께서 한파속에
손맛을 위해 출조를 하였습니다.
어제 밤은 비교적 안정적인 조황을 보였습니다.
새벽의 안정적인 조황이 오늘(토)밤에도 이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현재 두메지의 입질 패턴은 낮시간에 바닥권 붕어 (떡붕어) 가
포인트별 입질을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낮시간에는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늦은 오후부터 입질이 시작되는데 이때 불청객인 피래미도 함께 입질을 시작합니다.
수온이 뒤바뀌는 대류현상에 의해 붕어등과 함께 피래미도 함께 포인트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피래미의 입질이 없으면 그날을 완전한 꽝의 날입니다.
피래미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피래미속 붕어 향어 공략법은 두메지 오시면 사무실에서 자세하게 안내하여 드립니다.
두메지 첫 출조하시는 조사님은 꼭 문의해주세요 ^^ ( 떡밥 응용술 입질 시간때 등....)
또한 다소 피래미들의 성화가 덜해지는 새벽 2시부터 5시때의 시간이
가장 좋은 조황을 보여주는 시간대라고 현장의 조사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두메지 출조시 참고하세요
문의 031-672-78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