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비의 세 가
무척이나 요란스런
봄 치레의 송전지 입니다.
봄 기운이 들었음에도
일정치 않은 일기여건과
꽤나 잦고, 많은 봄 비 입니다.
그럼에도 푹한 기운에
들고남을 반복하며 송전지 조황은
근사한 녀석들의 상면이 이어집니다.
날씨에 따라 혹은 밤, 낮에 따라
오르는 찌의 표현이 달라져 있습니다.
바닥상태, 채비, 미끼, 취향에 따라
달리 반응합니다만, 대체로 그러해
챔질 타이밍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잉어의 상면도 같이 합니다.
과한 집어는 삼가야하며,
미끼 운용도 신중해야 합니다.
(낚싯대 바꾸시려면 연중 최적기!!)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