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지 만수위와 함께 대물 토종붕어 쏟아지다.))**

송림저수지의 수위가 만수위에 육박하면서 고기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 23일 대박이 터진후 조과가 급격히 좋아 지면서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대물이 쏟아졌다. 수상좌대를 비롯하여 수문쪽 나루터 식당 뒷편에도 움직임이 활발하여 잡히는 마릿수와 씨알이 급격히 늘어나고있다. 경북 칠곡에 거주하는 신철호씨는 일주일에 한두번씩 송림지를 찾는 송림낚시터의 매니아 이기도 하다. 이틀 동안 휴가를 내어 수상 좌대에서 쉬어가며 부담없이 낚시대를 던진 것인데 이른 대물이 쏟아 질줄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것이 41cm 토종붕어요........ 41cm와 39cm를 들고 기쁘하는모습. 송림 낚시터 문의 054-976-1985 017-537-7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