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가 점점 내려가면서 본바닥에 찌를 세울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며 입질이 더 왕성해지는 느낌의 두메지입니다
어제는 주말을 맞아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찾아주시고 만석을 이뤄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려야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많은 조사님들이 실망하지않고 넉넉하게 손맛을 볼수가 있었고 상하류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개인차가 약간은 있었지만 이정도는 전반적인 안정적 조황에 극히 일부분인뿐이라 문제가 없습니다
녹음이 더 짙어갈수록 여름 밤낚시의 묘미는 더 커져가는 분위기이며 손맛도 더 좋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잦은 입질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양한 어종과 씨알이 나오는중인지라 즐거움은 더해지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 배수가 진행되어도 적응한 붕어들과 새롭게 투입되는 새자원이 왕성한 입질을 해줄것 같습니다
5월의 끝자락과 6월까지 계속 이어지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조황을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