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날씨를 실감나게 하는 주말이었습니다.
일요일 오전7시부터 배로 진입한 수상좌대 조사님의 철수전화가 시작되고 있네요
조금후 더 뜨거워 지기전 빠르게 탈출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뜨거움을 예보하고 있습니다
폭염속에 비는 오지 않고 수온은 점점 뜨거워 지고 있는 상황~ 어려운 조황을 예상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두메낚시터는 중대형 저수지 이지만 매주 새로운 자원을 조성하는 관리형 낚시터로
어려움 상황속에도 꾸준한 조황은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쓸만한 비가 한두번쯤 와준다면 더할것 없이 전구간 폭발적인 조황도 예상됩니다.
비가 언제나 와주려나~^^
다음 주 초복을 시작으로 삼복이 시작됩니다. 말복이 8월 중순에 걸려 있어~
딱! 두달간은 뜨거운 폭염을 걱정 하기보다는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이 필요 하겠습니다.
삼복중 여름 휴가 시즌도 있으니 산으로 들로 낚시터로 폭염을 피하며 뜨거운 여름을 즐겨 보세요^^
두메낚시터의 수상좌대 전 시설에는 폭염에도 시원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스니다. 또한 사무실옆 공용 샤워장에서는 하루 종일 지하수의 시원한 물로 샤워도 가능하며
물론 따순물도 펑펑 나옴니다^^
두메낚시터는 현재 저수율 55.8%의 저수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준계곡지형으로 배수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 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